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설명숙 (문단 편집) == 평가 == 상술 한대로 지선우와 이태오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박쥐 캐릭터라 이태오, 여다경 못지 않게 욕을 많이 먹고 있다. 대놓고 욕받이 캐릭터인 이태오, 여다경보다 이 캐릭터가 더 극혐이라는 사람도 적지 않다. 오죽했으면 부원장에 김윤기가 임명됐을 때 거의 모든 시청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확히는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이든 아니든 설명숙이 된 것보단 훨씬 낫다는 반응이다. 11회부터의 캐릭터 변화가 다소 뜬금없다는 평가가 있다. 원장과의 말다툼 이후 너무 급작스럽게 착해진 데다 당시 상황 자체도 심하게 작위적이라는 평이 있다.[* 공지철이라는 캐릭터 자체는 이전에도 성차별 뉘앙스의 발언을 안 한 건 아니지만 작중에서 가장 평범하고 현실적인 캐릭터라는 평을 받고 있었는데 11회에서의 성차별 발언은 심하게 작위적이라는 평이 있다. 다만 공지철이 지선우를 못마땅해 할 때마다 은근히 보여왔던 속내와 이혼녀에 대한 편견이 한번에 드러났다고 볼 수도 있다.][* 부족한 드라마 묘사와 별개로 보면 변화가 일어날 만은 했다. 설명숙 본인의 생각과 행동과 별개로 지선우와 이태오가 너무 비참해진 데다 손제혁과 고예림도 파국에 치닫는 등 미혼인 자신을 제외한 주위 부부들의 상황이 매우 심각한 상태였다. 어쩌면 이들에 대해서 많은 동정심과 더불어 연민을 느끼고 안 좋은 행동을 자연스레 자제하게 된 것일 수도 있다.] 드라마 종영 후에는 주요 인물들 중 진정한 승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가출해버린 지선우와 이태오, 이혼녀라는 꼬리표와 더불어 애 딸린 싱글맘이 된 여다경, 다시 이어지나 싶더니 결국은 완전히 갈라선 고예림과 손제혁 등 대부분의 인물들이 씁쓸한 결말을 맞이한 것과 비교하면 설명숙은 마지막까지 잃은 것 하나 없이 혼자 속 편한 입장이다. 김윤기처럼 짝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것만 빼면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