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북구 (문단 편집) === 전통과 현대, 부와 중산층 그리고 빈부격차 === 구 전체적으로 보면 성북동 '''성북로23길 윗부분'''의 [[달동네]], 근대 한옥, '''선잠로''' 및 '''성북로8길''', '''성북로23가길''' 등지의 중산층 주택, '''성북동 330번지'''의 부촌 등등 20세기 옛날 풍경과 고층 아파트같은 현대의 첨단적인 도시 풍경이 교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예전부터 한양도성과 가까웠던 관계로 [[심우장]], [[간송미술관]], [[길상사]] 등등 다양한 문화재와 볼거리가 많다. [[북한산]], [[북악산]] 같은 서울의 메이저급 산 외에도 여러 산을 끼고 있으며 이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녹지가 꽤 많다. 하지만 성북구는 [[강북구]], [[동대문구]], [[성동구]]와 함께 난개발이 많으며, 이 때문에 대로변을 빼면 구의 서쪽 지역은 동네 전체가 고저차가 심한 언덕과 산이나 다름없다. 서울 강북 지역 중에서도 자비 없는 산악/구릉 지형이 잘 드러나 있는 곳으로 이 때문에 한때는 동네 구석구석에 [[달동네]]가 산재해 있었으며 돈암동, 정릉 같은 서부 지역은 [[따릉이]] 같은 자전거 이용률이 많이 낮다. 당장 미아리고개, 아리랑고개, 북악스카이웨이라는 서울의 유명한 고갯길이 이곳에 있다. 성북구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길음뉴타운도 엄청난 언덕길에는 예외가 아니다. 그래도 다행히 마을버스가 발달해서 그런 곳에서도 쉽게 밖으로 나가는 건 가능하다. 그나마 동부 지역(장위동, 월곡동, 석관동)은 서부 지역(정릉동, 돈암동, 성북동) 보다 낫다. 위에서 서술한 심한 고저차와 구도심 그리고 무계획적인 도시 개발이라는 특성과 맞물려 대부분의 도로가 실 풀어놓은 것마냥 얽혀있으며, 좁고 복잡해서 도로의 규칙성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 수가 없다. 그래도 일제 강점기 때 신시가지로 개발된 동선동 지역은 격자형인 도로들이 꽤 많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