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승현 (문단 편집) == 여담 == * APEX 시절부터 [[류제홍]] 선수와 [[정연관|넨네]] 선수를 합쳐놓은 듯한 외모로 주목받기도 했다. APEX 시즌 4에서 이 두 선수들을 상회하는 존재감을 뿜어내며 오버워치 팬덤 사이에서는 "사실 류제홍 + 넨네 = 우햘이었던 것이다"와 같은 농담 아닌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이 자주 나왔다.[* 소수 의견으로 류제홍 + [[류상훈|카이저]] 또는 류제홍 + [[윤대훈|러너]]의 느낌이 난다는 이야기도 나왔었다. [[불문율|어쨌든 류제홍은 고정.]]] --루나틱을 도합 6-0으로 이기면서 류제홍의 자리를 밀어내고 찐제홍, 찐우햘이라고도 불린다-- --반면 류제홍은 짭우햘이라고 불리기도-- * 닉네임에 특별한 뜻이 있는 것은 아니고, [[서든어택]]을 하려고 닉네임을 만들었는데 만들려는 닉네임이 죄다 이미 존재하는 닉네임이라서 --빡침을 담아서-- 아무렇게나 입력했는데 우햘로 되었다고 한다. 개인 방송에서 이미 밝혔고, 이녕의 장인 초대석에서도 이같이 밝혔다. APEX 시즌 4 외국 중계를 보면 외국 중계진들은 APEX 시절에는 '후열'에 가깝게 발음했으나 APEX 우승 이후에는 '우혈'에 가깝게 발음하는 듯. 국내 오버워치 팬들은 '우얄', '후얄'로 표기하기도 했다. * 수원 영덕고등학교 출신이다. 같은 수원 출신인 [[이영민(2000)|Curious]], [[채준혁|Bunny]], [[최승태(프로게이머)|BDosin]] 등과 상당히 친하게 지낸다. 특히 비도신을 보고는 콧구멍이 인상적이란 말을 하고도 무사할 정도로 사이가 가깝다. * 부산에 입단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뭔가 부족한 점이 있었는지, 팀원들에게 많이 혼났다고 한다. 그러나 APEX 시즌 4 8강전부터는 물오른 폼을 보여주며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결승전 7세트 때 [[정소림]] 캐스터도 그렇게 팀원들에게 자주 혼나기도 했었다는 우햘이 지금은 이렇게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 APEX 당시 인터뷰에서 루나틱하이에게 '''"1점 정도는 드릴게요"'''라는 도발을 날렸는데, 정작 그 이후로 루나틱하이, 그리고 후신 팀인 서울 다이너스티에게까지 세트포인트 단 1점도 내주지 않고 완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 인터뷰를 기억하는 팬들은 "그래서 대체 그 1점 언제 주는데요"라는 반응. --덕분에 서울과 런던의 팬덤은 그를 "구랼", "구라햘"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부른다.-- 런던이 스테이지 3에서 서울에게 2점을 내주긴 했지만 그 당시 경기에서 우햘이 출전하지 않아 '''우햘이 준 것은 아니다.''' 즉 아직도 우햘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제 우햘이 런던에서 비활성화 로스터에 포함되어 사실상 방출됨으로서 '''우햘은 런던 소속으로 서울에게 1점을 주지 못하게 되었다.''' 이후 우햘에게는 '''1점좌'''라는 별명이 생겼다. * 시즌 4 결승전 중간에 나온 '우햘팩토리'에서 [[앤디 워홀]]을 패러디한 '앤디 우햘'로 등장하여 많은 팬들과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팀원들의 스타일링을 책임진답시고 [[제프 카플란]]식 헤어스타일을 추천하고, 영화 [[아저씨(영화)|아저씨]]의 [[김새론]] 분장을 해준 뒤 "한번만 안아보자"라고 말하는 등 팀원들을 놀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youtu.be/Qo7SqAN2iEw|이 시대 최고의 Artist, 앤디 우햘... 나도 나의 재능이 두렵다.]] * GC Busan 시절 당시 가장 연장자로 보이지만 실제 나이는 빠른 98년생으로 2018년 기준 '''21살'''이다. 하지만 3년 뒤 RunAway에 입단하게 되면서 진짜로 RunAway의 최연장자가 되었다. * 리그 스테이지1 서울전 직전까지 [[PUBG: BATTLEGROUNDS|배틀그라운드]] 플레이시간이 200시간이나 된다고 했고, 때문에 리그 경기에 안 나오는 이유가 배그를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폼이 떨어져서가 아니냐는 말이 많았다. 그런 팬들의 걱정을 안 듯 모른 듯 정작 본인은 오버워치 도중 "Who are you?"라는 팀챗에 장난으로 "I'm PUBG pro."라고 답했다. --그 덕에 가뜩이나 걱정하던 팬들은 숨 넘어가기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서울전을 기점으로 상하이전까지 디바와 로드호그로 완벽한 서브탱 마스터의 모습을 보여주어 녹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제스쳐와의 더 이상 완벽할 수 없는 기계적인 합이 정말 일품. 아무리 봐도 숨겨둔 카드로밖엔 안 보이는 막강한 모습이었다. * 여담으로 이름은 [[성승헌]]을 얼핏 닮았고, Nenne와 ryujehong 선수를 합친 얼굴보다는 [[박철민]]에서 주름만 없앤 것 같단 말도 있다.[* 이름이 성승헌과는 획 하나 차이라서 잘못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성승헌 캐스터를 성승현으로 잘못 표기한 기사나 글들이 적지 않다.] * [[런던 스핏파이어]]에서 나온 후 Nenne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XL2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도플갱어]] 둘이 만나면...-- * 2018년 8월 8일 개인 방송에서 북미에 풀린 한국 대리팀 6인큐[* 이중에 1, 2명 이상 혹은 몇몇 팀원들이 '''에임핵'''을 장비하고 있었음에도 신들린 무빙으로 그 탄을 싸그리 피해가기까지 했고 심리전에서부터 대리팀을 압박하며 대리팀의 진영과 팀합을 준 단신적 플레이로 붕괴시키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그것도 레킹볼 하나로.]를 자신의 방송 중에서 최초로 상대한 사람들 중 한 명이 되었고, 팀원들과 삐걱대고 코믹한 장면을 연출하다가도 결국에는 승리를 가져가는 모습을 보였다. *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릿]] 때 [[공진혁|미로]]와 한 인터뷰에서 미로의 질문 하나하나에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도록 깔끔하고 유창하면서도 재치 있게 대답하여 적지 않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를 계기로 2020년부터는 아예 '''인터뷰 황제''' 기믹이 붙었다. 2019 건틀릿 이후에도 수훈 선수 인터뷰를 할 때마다 항상 능글맞은 웃음을 보여주고 긴장을 하지도 않으면서도 해설진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빵빵 터뜨리고 있다. 이미 APEX 시즌 4 승자 인터뷰에서 질문에 명료하게 대답한 바 있었는데, 2019 건틀릿을 계기로 아예 우햘의 캐릭터성으로 자리잡았다. * 2020년 8월 포모스 김용우 기자의 [[https://fomos.kr/esports/news_view?entry_id=91911|인터뷰 칼럼]]을 통해 우햘이 프로팀 계약을 추진할 때 프로 스포츠 선수 전용 에이전시를 통해 계약을 추진하는 것이 알려졌다. 소속된 프로 에이전시는 리코에이전시로, 야구선수 [[김현수(1988)|김현수]] 등 주요 굵직굵직한 프로 스포츠 선수들을 전담하는 유명 에이전시로 알려져 있다.[* 리코가 우햘의 에이전시였던 기간을 정확하게 알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우햘이 컨텐더스에서 뛰던 기간 동안 에이전트를 맡은 것으로 본다. 리그에 복귀한 2021년 말 이후 리코 홈페이지의 선수 목록에는 우햘이 등록되어 있지 않다.] [[분류:1998년 출생]][[분류:프로게이머/오버워치]][[분류:Team BlossoM/이적 및 은퇴]][[분류:러너웨이/이적 및 은퇴]][[분류:창녕 성씨]][[분류:수원시 출신 인물]][[분류:영덕고등학교(경기)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