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승현 (문단 편집) === 2017년 === >'''이번에는 1점 정도는 드릴게요.''' >---- >[[Lunatic-Hai/오버워치/2017년 10월 이전|Lunatic-Hai]]와의 8강 최종전 직전 인터뷰 中 [[2017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시즌 3]]가 끝난 후 '''서브탱커'''로서 [[MVP Space]] 소속 메인힐러 [[정원식(프로게이머)|클로저]]와 함께 [[GC Busan/오버워치/2017년 11월 이전|GC Busan]]에 입단했다.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 결승전 당시 GC 부산 vs [[O2 Blast]] 전에서 O2 Blast 팀에 우햘 선수가 있어 혼란이 있었지만 당시 '우햘'을 사용하던 선수는 에이스 화이트 시절 동료였던 어위크 명일주 선수로, 아마 우햘 닉네임을 잠시 빌린 것으로 추정된다. 근데 이게 완성형 인코딩의 문제인지 기사를 보다보면 '우햘'이 '우�l'과 같은 식으로 깨져나온다. 16강 3경기인 [[ROX Orcas]]와의 경기에 출격하면서 1부 리그 본선 무대에 공식 데뷔하였다. 이 경기에서 옛 동료였던 [[권남주|스트라이커]]를 적으로 만났다. 1세트에서 승리를 거둔 후 [[문지석|아리엘]]과 교체되었다. 8강 1경기 [[Lunatic-Hai/오버워치|루나틱]]전부터 아리엘 대신 주전으로 출전했다. 2세트(왕의 길)에서는 디바 외에도 자리야 역시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였다.[* 2라운드 공격 때 3점을 먹기 직전 한타에서 자리야를 들고 나와 고에너지를 찍으며 화물을 밀었다. 3라운드에서도 자리야를 픽했는데 A거점을 먹은 시점에서 이미 자탄이 찼는데도 자탄이나 우클릭이 아닌 레이저로 상대를 자르며 궁을 계속 아꼈다가 5점을 먹기 직전 한타에서 준바 디바가 다른 곳을 본 순간 자탄 초대박을 터뜨려 적들을 쓸어버렸다. 5세트 종료 후 [[전용준]] 캐스터는 우햘의 맞상대가 준바였음에도 우햘의 플레이를 "[[김준혁(1997)|준바]]급 플레이"로 표현했다.] 3세트(볼스카야) 6라운드 수비 때 2층으로 뛰어든 [[공진혁|상대 윈스턴]]을 디바 부스터로 낙사시키며 루나틱의 남은 공격 시간 1분 30초 중 30초를 소모시켰다. 8강 승자전에서는 [[러너웨이/오버워치/2018년 11월 이전|RunAway]]에 2:3으로 패배하였고, 루나틱이 [[X6-Gaming/오버워치|X6]]를 이김에 따라 8강 최종전에서 루나틱과 리턴 매치를 갖게 되었다. 2세트 아이헨발데 때 부스터로 원시의 분노를 발동한 윈스턴을 다시 한 번 다리 밑으로 낙사시켰다.[* 중계진과 관객들이 일제히 비명을 질렸고, [[황규형]] 해설도 8강 1차전 3세트를 염두에 두고 '''"이거 [[트레이서|데자뷰 느껴본 적 있어요!]]"'''라고 외쳤다.] 팀은 3:0으로 루나틱을 재차 스윕하고 4강에 진출. 팀원들은 경기 후 우햘이 이 경기의 수훈 선수라고 말했다고 하며, 승자 인터뷰 역시 우햘이 했다.[* 열린 마이크에 따르면, 스태프 측에서 처음에는 승자 인터뷰를 우햘이 할 것이라고 부산 측에 알렸다가 번복하여 [[이동은(프로게이머)|후렉]]이 인터뷰할 것이라고 다시 알려줬다. 이에 부산 팀원들이 그래도 우햘도 잘했다고 띄워줬는데, 스태프 측이 이를 봤는지 다시 번복하여 우햘이 인터뷰한다고 부산 측에 알렸다고 한다. 4강 1세트 때 [[정소림]] 캐스터도 팀원들이 우햘이 수훈 선수라고 말했다고 짧게 언급하였다.] 4강 [[Cloud9 KONGDOO]]전 2세트(할리우드) 1라운드 공격 때송하나 상태에서 파멸의 일격을 맞았으나 침착하게 플레이하며 역으로 [[김동준(프로게이머)|상대 둠피스트]]를 죽였다. 4세트 1라운드 첫 한타에서는 후방 기습한 [[김지혁(프로게이머)|상대 트레이서]]를 보고 매트릭스로 하고픈과 후렉을 끝까지 지켜내고, 2점 문 앞에서는 자폭-부스터 콤보로 4킬을 기록하기도 했다.[* 4킬을 내어 2점을 뚫는 것을 보고 중계진은 좋은 의미로 미쳤다고 해설했다. 열린 마이크에서는 이 장면을 비춰주면서 '부산 수호자 우햘'이라는 자막을 내보내기도 했다.] [[러너웨이/오버워치/2018년 11월 이전|RunAway]]와의 결승전 경기 전 트래시 토크 인터뷰에서 우햘은 8강 승자전 패배를 회상하며 질 것 같지 않았는데 져서 아쉬웠다는 말을 하였다. 결승전에서는 8강과 4강보다는 데스가 많았지만, 마지막 7세트 2라운드 수비 때 제 몫을 다해 내며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2라운드에서 1점을 내준 후 팀원 2명이 죽어 한타에서 질 위기가 오자 자신이 역으로 2명을 죽이고, 그 과정에서 [[최현우(1997)|짜누]]의 공격을 받아 메카 체력이 닳자 부스터로 위로 올라가면서 자폭리필을 하여 한타 패배를 막아냈다. 2점 문 앞 다리에서는 [[박준영(프로게이머)|프로핏]]이 죽어 위기에 처하자 화물을 끼고 끈질기게 비비며 죽은 팀원들이 돌아올 시간을 벌었고, 체력이 떨어지자 자폭리필 후 메카 호출로 [[최현우(1997)|짜누]]의 메카와 송하나를 동시에 죽였으나 [[황장현|티지]]의 원시의 분노에 당해 낙사했고, 리스폰 이후에는 [[김효종(2000)|학살]] 겐지를 잡아주었고 다시 화물을 지켜내어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 해설은 '우햘의 [[각성]]'이라고 표현했으며, 러너웨이 입장에서 우햘이 두 번씩이나 세 명의 앞을 가로막을 줄 누가 알았겠느냐고 탄식하기도 했다.] 중국에서 열린 [[오버워치 APAC Premier 2017]]에서는 아리엘이 주전으로 뛰고 자신은 서브 자원이 되었다. APAC이 최신 버전 기반이라 메타 및 영웅 운용에 있어서 우햘보다는 아리엘이 더 많은 연구를 했기 때문인 듯하다.[* APEX 16강 이후 [[둠피스트]] 너프 패치까지만 8강에서 반영되었다. 이후의 패치가 단순 패치라면 APEX에 최신 버전을 계속 반영할 수도 있었겠으나, 4강 대진이 정해진 후 '''메르시 리메이크''' 패치가 실시되었기 때문에 일정상 4강 진출 팀이 메르시 리메이크 대비를 위해 연습할 수 있는 기간이 많지 않아서 무리가 있었다. 실제로 아리엘은 APAC에서 자폭 대박 뿐 아니라 생존력 및 케어 면에서 대회 내내 상대 서브탱커들을 월등히 압도하는 실력을 보여줬다.] 그러다가 결승전 3세트 시작 전에 아리엘 대신 교체 투입되었다. 로드호그와 디바를 번갈아 사용하며 변화된 메타에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APEX 시즌 4 결승전에서 우승한 멤버들이 [[런던 스핏파이어]]의 창단 멤버로 합류하면서 우햘도 자연스럽게 리그 출범과 함께 [[오버워치 리그]]에 입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