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인(기독교) (문단 편집) == 정교회의 시성 절차 == [[파일:external/filoierapostolisumatras.files.wordpress.com/korea-13.jpg]] [[정교회]]의 성인 시성은 각 지역 교회의 의회(시노드)를 통해서 결정하고 있다. 어느 한 지역 교회에서 누군가를 시성했다면 다른 모든 정교회도 이를 인정한다. 한국 정교회에는 한국인 성인은 아직 없다. 다만,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구 한국 정교회에서 정한 24위의 [[수호성인]]들이 있다. 한국 정교회 사제단의 요청으로 콘스탄티노플 세계 총대주교청은 매년 가평수도원의 건립 축일인 10월 3일에 24위 한국 정교회 수호성인들의 축일을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해주었다. [[https://orthodoxmonasterykorea.org/m/24|* 한국 정교회의 수호성인 24위 목록]] 정교회는 성인들의 특성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 1. 순교자들(마르티레스): 죽는 날까지 믿음을 버리지 않고 순교한 이들. * 2. 고백자들(오몰로기테스): 믿음으로 인해 온갖 고문을 받았지만 순교하지는 않고, 나중에 평화롭게 죽은 이들. * 3. [[수도자]]들(오시이): [[수도원]]이나 [[사막]]에서 단련, 금식, 기도로 평생을 보낸 남녀 수도자 * 4. 자선 치료자들(아나르기리): 환자들에게 어떤 보상도 받지 않고 기도와 기적으로 환자들을 치료한 의사들. * 5. 의로우신 분들(디케이): 그리스도 이전에 살았던 성조들. 즉 구약시대의 예언자들과 세례자 요한 등을 들 수 있다. * 6. 교부들(파테레스): 사도들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이를 후세에 전해준 이들. 공의회를 소집해 이단을 물리치기도 하였다. 그리고 어느 지역에 복음을 전파한 성인들에게는 “사도 대등자”(준사도)라고 칭하며, 순결을 지키며 순교한 성인에게는 “동정 순교자”라고 칭하는 등 성인에 대한 호칭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