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마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경부선 [[수원역|수원]]~[[천안역|천안]] 2복선 전철화 당시에 신설된 역이다. 1995년 2복선 계획이 입안될 시기에는 당시 존재했던 [[병점역]]과 [[오산역]] 사이에 현재의 세마역에 해당되는 '죽미역'이라는 역을 신설하기로 하고, 2복선 전철화 개통 후 착공하기로 하였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5072600329120005|「수원~천안구간 5개역 신설」]], 경향신문, 1995-07-26] 1997년 오산시와 협약을 맺어 철도청과 오산시가 각각 50%씩 관련 비용을 부담해 세마역을 짓기로 하였으나, 1999년에 철도청에서 예산 부족을 이유로 세마역 신설을 백지화하려 해 오산시 및 지역 주민과 갈등을 빚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3801762|「오산시 세마역 신설 철도청선 "예산없다"」]], 중앙일보, 1997-09-21] 경제성 분석 결과 세마역 신설은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공사에 들어갔지만[*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7969|「오산에 세마·수청역 신설」]], 인천일보, 2000-02-23] 그 후에도 철도청과 오산시가 역광장 및 진입도로 조성 공사비 부담 비율로 인해 갈등을 벌여 공사가 중단된 바 있다.[* [[http://www.p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9|「수원~천안 복복선 개통 차질」]], 평택시민신문, 2003-03-16] 그리고 [[세교신도시]]가 들어서며 2005년 개통이 확정되었다. 2005년 1월 병점~천안 구간 복복선 개통 당시에는 개업하지 않고 미개통 역으로 남아 있었다가 동년 12월에 개통했다. 세마역 역사는 인근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독산성 세마대]]에서 모티프를 얻은 디자인으로써 2005년 개통 당시에는 [[성곽]]을 닮은 1번 출구 쪽 역사가 나름 주목을 받기도 했다. 따라서 세마역 역명도 거기서 따왔다. 개통 당시에는 서쪽의 1번 출구만 있었다가 세교신도시 개발이 진행되면서 2015년에 역 동쪽에 2번 출구가 신설되었다. 이 2번 출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기부채납 형식으로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의 경부선 구간 중에서 유일한 고가역이다. 그러나 선하역사가 아니고 [[자동개집표기|개찰구]]가 각각 1번 출구와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 다른 고가역과 달리 역사를 통해 1번 출구와 2번 출구 사이를 가로지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역사 바깥의 별도로 난 통로를 이용해야 한다. 이 역의 개통 전의 경부선 선로는 지금의 [[서동탄역]] 방면으로 달렸으며 지금의 세마역 선로는 직선화하면서 신설하였다. 과거에 있었던 선로는 서동탄역에서 지금의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양쪽으로 존재했었다가 지금은 노반 위에 세운 건물만 남아있다. 그 구간에는 경부선 경기도 구간에 유일하게 존재했던 터널 하나가 현재도 남아있으며 오산 별빛터널로 활용중이다. 이 역부터 [[신창역]]까지는 한국철도공사 소속 전동차 전용 구간이라 서울교통공사 소속 전동차는 들어오지 않는다. 경부-장항선의 서울교통공사 전동차는 전부 [[서동탄역]]에서 종착한다. 2019년 8월 기준, 역 외부 역명판이 교체된 것이 확인되었다. 세마역 일부 카드는 오류로 동일역 5분 재개표가 되지 않았고 레일플러스만 가능했다. 서울 방면 이용 시 [[병점역]]에 하차하면 [[서동탄역]]에서 출발하는 서울 방면 열차로 갈아탈 수 있다. 세마역에 병점행 열차가 곧 도착인 경우 후행 광운대역행 열차를 기다리는 것보다 이쪽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병점행 열차를 타도 문제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