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종특별자치시 (문단 편집) ==== [[청주시]]와의 관계 ==== 도시가 서로 인접해있고 청주시의 일부 지역이 세종시에 편입되었을 뿐더러 근현대 시대까지는 나름 친밀한 관계가 있었지만, KTX [[세종역]]-[[오송역]] 문제에 관한 대립 등 상충하는 현안이 많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역|해당]] [[오송역/역 설치 및 호남고속선 분기역 선정 논란|문서]]로. 참고로, 이전의 행정구역인 연기군 시절부터 연동면, 전동면 등의 일부 면 지역은 청주 영역을 거치지 않으면 조치원읍으로 가기 힘든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1번 국도가 청주시 영역을 통과한다.] 현재 세종과 청주 간의 갈등이라 하면, 대표적으로 KTX [[세종역]] 신설,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청주 경유 문제 등이 있다. 이 중 세종역 신설 문제는 세종 측의 경우 오송역 접근성이 떨어지므로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 특히 이 경우 [[유성구]]를 배후로 두고 있어 수요는 충분하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충북 측은 지난번 B/C 조사 당시에 이미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주장한다.]인 반면 청주 측은 오송역의 수요가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하며 역간거리[* 과거 2013년에 철도공단에서 57.1㎞를 고속철도 역간거리로 제시했는데 세종-오송은 이것의 절반에 불과하다. 다만 국토교통부에서는 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수도권 등 타 지역에서는 이를 두고 세종시 공무원들의 지역 이기주의라고 폄하하기도 한다. 그런데 [[수서고속철도]]의 [[평택지제역]]-[[동탄역]] 구간의 거리는 21km에 불과하긴 하다.]는 점을 들며 반대하고 있다.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청주 경유 문제와 관련해서 청주 측은 경부고속도로의 포화 문제가 심각[* 실제로 이 구간은 예전에 이미 확장되었으나 교통량 증가로 추가적인 확장을 검토한 바 있다.]하기에 세종포천고속도로를 이 구간의 우회로 역할을 수행하도록 설계를 변경하자는 주장[* 물론 이 주장은 이미 [[국토교통부]]에서 제외시켰으며 결국 지선으로 지어지게 되었다.]을 펴고 있으며 이에 대해 세종 측은 본디 이 세종포천고속도로를 통해 일종의 세종순환고속도로[* [[공주청주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지선]]-[[당진대전고속도로]]-[[세종포천고속도로]]]를 통해 순환고속도로망을 구축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최근에는 문화교류 및 방재 등 상생협력 협약을 [[https://www.khan.co.kr/local/Chungbuk/article/201910181454001|체결]]하고 [[충청권 메가시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공동유치 등 충청권 공통의 현안에 대하여 대전, 충남과 함께 협력하여 한 목소리를 내는 등 차차 관계 개선의 여지를 보여주려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