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컨드카 (문단 편집) == 퍼스트카와 차이점 == 일반적인 가정의 대부분은 패밀리카이자 퍼스트카로 차 한 대를 가지고 있으므로, 세컨드카는 일반적으로 퍼스트카와 다음의 항목들을 고려하여 성격이 다른 차량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남편이 새 차를 사면서 아내에게 기존에 타던 차를 줄 때, 그 새 차도 기존에 타던 차와 비슷한 성격인 경우의 예외도 있다.] * 성능: 패밀리카는 공도를 주행하는데 무난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세컨드카로는 서킷주행을 염두에 둔 성능이 좋은 스포츠카류를 구입하거나, 험로주행을 염두에 둔 바디 온 프레임 형식의 SUV를 구입할 수 있다. 아니면 단지 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데에 의의를 둔 경차를 구입할 수도 있다. * 편의장비: 세컨드카는 보조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이용하는 시간이나 거리가 적다면 편의장비가 부족한 차량도 세컨드카가 될 수 있다. 가령 뒷좌석 편의장비 필수요소라 일컫는 뒷좌석 송풍구 / 뒷좌석 열선 시트 / 뒷좌석 암레스트가 세컨드카에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상관없는 요소가 된다. * 크기: 패밀리카는 성인 네 명이 타기에 적당한 공간을 지니고 있다. 세컨드카로는 한 두명만 탈 것을 염두에 둔 차(경차, 소형 SUV, 스포츠 세단 등)을 구입하거나[* 크기가 작아 패밀리카 대비 운전이 쉽다.], 반대로 다섯 명 이상 탈 것을 염두에 둔 차(대형SUV, RV 등)를 구입할 수 있다.[* 네 명이 타도 상관없으므로 퍼스트카의 역할 또한 수행할 수 있다. 다만 승합차는 승용차에 비해 승차감이 매우 뒤떨어지므로 세컨드로 쓰는 경우가 많다. 스타렉스와 쏘나타는 비슷한 가격이지만 후자가 압도적으로 승차감 및 승객 편의성이 좋다. 카니발과 K5를 비교하면 그나마 격차가 줄어들지만(상용이 아닌 자가용에 집중하는 성향의 미니밴인 카니발은 스타렉스보단 승차감에 신경을 쓰고 K5는 약간 젊은 성향이 있어 쏘나타보다 서스 셋팅이 다소 하드하다) 어쨌든 카니발보단 K5가 안락하다.] 이외에 화물 적재용 차량이 필요하면 소형상용차를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 * 유지비: 패밀리카와 다른 연료를 쓰는 세컨드카를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전기차. 연료비용이 압도적으로 적게 들지만 주행가능거리가 한정적이고 충전에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전기차는 시내 주행용으로만 사용하고 장거리용으로는 패밀리카를 쓰는 경우도 있다. * 용도: 업무용으로 쓸 [[트럭]], [[버스]], [[견인차]], [[밴]] 등의 차량은 가족들과, 혹은 개인용으로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 때문에 업무 용도로 자동차를 주로 쓰는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 개인용 혹은 가족용으로 쓸 세컨드카를 구비해 두는 경우가 많다. 다만 택시의 경우 베이스가 패밀리카인 만큼 승객을 받지 않을때는 차량을 가족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