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크룬 (문단 편집) == 기타 == 125화 후기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펭귄 혼혈이라서 그런지 날생선을 매우 좋아한다. 머리부터 내장까지 한 번에 먹는다고. 참고로 [[은비단]]의 말에 의하면, 연세 지긋하고 걸걸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욕을 매우 찰지게 잘한다. 댓글에서도 "쌍욕의 화신" 칭호를 획득했을 정도. 세크룬의 귀요미 콘셉트는 사장인 [[유다(이런 영웅은 싫어)|유다]]가 정해줬지만 정작 세크룬 본인이 쌍욕의 화신이라서 세크룬의 매니저는 세크룬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 '''목에서 피를 토해가며''' 익룡창법까지 구사했다.~~[[유병재|연예계의 뒷모습을 보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에서는 친한 척 했으면서 뒤에서는 '''자신을 악질적으로 괴롭히고 마지막에는 불로 태워 죽이려 한 루리를 고소하지 않고 싸대기''' '''한 방과 2시간 쌍욕으로 끝난 거 보면 희대의 [[대인배]]다.'''[* 요약하자면 자신을 죽이려했던 살인미수범을 고소도 안 하고 욕 좀 하는 걸로 끝냈다는 건데, 현실에서 이런 사례를 겪는다면 당연히 대부분은 경찰에 신고해서 법적으로 처벌받게 하려고 할 것이다. 게다가 세크룬은 루리에게 아무것도 피해를 주지 않았는데 루리의 일방적인 질투와 열등감 때문에 살인미수라는 극악의 피해를 입었을 뿐인 무고한 피해자이며, 루리가 이번엔 들켰다고 해서 다음에 또 비슷한 짓을 벌이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세크룬 입장에선 안전을 위해서라도 루리를 경찰에 넘기는 게 나을 일이다. 그런데도 세크룬은 싸대기 한 방과 욕설 몇 시간으로 퉁치는 것에서 끝냈을 뿐,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고 루리의 앞길을 막지도 않았다. 이는 순전히 세크룬에게 자격지심과 열등감에 질투심을 느꼈다는 이유로 아예 세크룬의 목숨을 없애려 들었던 루리와는 완전히 대조적이다.][* 물론 자기에게 살인미수라는 끔찍한 피해를 입힌 사람이 처벌받기를 바라는 건 오히려 지극히 정상적이고 당연한 거지 속좁은 소인배의 모습이 절대 아니다. 단지 세크룬의 행동이 매우 대인배스러울 뿐.] 대인배라고 해서 언행이 단정하리라는 법은 없다는 걸 보여주는 예시. 다만 세크룬의 엄청난 폭풍 욕설로 인해 되려 루리가 불쌍하게 보이게 되어서 [[아이러니|댓글들은 오히려 피해자인 세크룬을 깠고 가해자인 루리를 동정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사실 세크룬이 루리에게 폭풍 욕설을 날리지 않고 더 순한 태도를 보이며 응했다면 까이는 건 루리가 되었을 거다. 거기다 심각하지 않고 유머스럽게 사건을 마무리시키는 만화 연출 또한 이런 현상에 한몫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