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프트맥스 (문단 편집) == 여담 == * '''등장하는 [[커플]]은 무조건 박살내고 보는 [[커플 브레이커]]'''로도 유명한데, 실제로 소프트맥스 게임에 등장한 연인들을 보면 끝까지 곱게 가는 경우가 드물다. 주인공과 히로인이라도 얄짤없으며 조연 커플이라도 이 마수를 피해가긴 힘들다. 주연급 중 그나마 해피 엔딩을 맞이한 건 [[에임포인트]]의 [[낭천]] 정도. [[창세기전 시리즈]]의 주연 커플은 어떤 형태로든 비극을 맞이하고, [[마그나 카르타(동음이의어)|마그나카르타 시리즈]]도 좀 어정쩡하다. 커플 브레이커로 유명한 [[전민희]]와 함께 작업한 [[4LEAF]]-[[룬의 아이들]] 시리즈를 생각하면 정말 천생연분. 그나마 자녀까지 얻은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엔 자녀가 비극을 맞는다. * 각종 게임잡지의 인터뷰와 업계 소문을 통해 알려진 '소프트맥스 3대 떡밥'이란 것이 있는데, 소프트맥스에 경영 위기가 찾아올 때 회심의 카드로 꺼내들게 될 소재 세 가지를 지칭한다. 어째 죄다 창세기전 관련이다. * 창세기전 2 리메이크 : 3대 떡밥 중 유일하게 계획발표가 났었던 소재. 하지만 발표 단계에서 끝나고 기약이 없어짐에 따라 3대 떡밥의 기원이 되며 그대로 묻히나 했는데, 창세기전 4가 악평 일색으로 빠지며 그 밑천을 드러내자 최연규 실장이 '''2 리메이크를 재검토할 수도 있다며 가능성을 다시 드러냈다.''' * 창세기전 온라인화 : 4LEAF에서부터 캡슐파이터까지 소프트맥스가 관여한 온라인게임들이 전부 시원찮은 성적을 내면서 게임잡지에 의해 끊임없이 던져진 떡밥. 가장 널리 알려진 떡밥이기도 하며 소프트맥스의 각종 [[높으신 분들]]이 "소프트맥스 망하겠다 싶으면 계획 들어가겠다"라고 몇 번이나 공언하고 결국 [[창세기전 4|나왔다.]] * [[창세기전 시리즈]] 스토리 수정, 혹은 리부트 : [[창세기전 3: 파트 2]]의 [[루프물]] 엔딩에 대해 각종 해석과 독자연구가 진행되면서 올드게이머들의 추억보정이 격렬하게 떨어져 나가게 되었고, 이에 대해 업계에서 진담반 농담반으로 전해지던 이야기. 위의 온라인화까지 합쳐서 [[창세기전 4]]로 가시화되는듯 했지만 정작 그 창4가 추억팔이가 아니라 추억능욕급 똥 쓰레기라는게 CBT로 드러나서... 그런데도 홍보용 팟캐스트([[http://www.podbbang.com/ch/8762|에스카토스 정보국]])는 꾸준히 만들고 있다. 그리고 완전히 끝장났다... * [[Tony]]가 4gamer와 한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 개발 당시 소맥 측에서 먼저 Tony에게 연락을 했다고 한다. 홈페이지 갤러리를 보고 '''[[에로게]] 원화가로 착각해서''' 섭외했다고. * 매우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차라리 창세기전 4를 파트2가 발매된 이후 마그나카르타 대신으로 내놨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들 수도 있다. 그렇기도 한게 창세기전 3 파트2가 발매되는 시점부터 이미 패키지 게임으로는 MMORPG의 수익성을 따라올 수 없었기 때문. 그때만 해도 창세기전 팬층이 살아있었고 소프트맥스의 기술력과 현 메이저 게임회사들의 제작실력 격차가 크게 벌어진 때도 아니었다.[* 오히려 이 때는 소맥사관학교라도 할 정도로 소맥을 거쳐 다른 곳으로 가는 인력들이 많은 시기였다. 근데 그게 칭찬의 의미가 아니었다. 소맥에 신입으로 들어가서 1~3년 경력 쌓고 딴 회사에 경력직으로 가는 걸 비꼬는 말.] 물론 업종전환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당시 제법 강력했던 창세기전 팬층을 생각하면[* 15년이 지나고도 CBT에 10만명을 모을 저력이면, 당시에는 더욱 큰 기대를 받았을 수 있다.] 못내 아쉬움이 들 수 있는 부분. 마그나카르타가 역대급 흑역사로 남았고 결국은 SD 건담 캡슐파이터로 온라인으로 들어왔다는 점을 생각하면... 하지만 그 당시 소맥은 팬층의 반발[* 창세기전 2와 창세기전 3: 파트 2에 나오는 동일인물의 캐릭터가 다르고, 창세기전의 큰 스토리가 결국 철가면 개인의 행동에 많이 얽매여서 진행되었다거나 하는 것 등.]과 소맥 측의 스토리 전개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창세기전 스토리를 '뫼비우스의 띠'라는 식으로 급마무리를 해 버렸다. 그로서 창세기전 2로부터 이어지는 거대한 세계관에 스스로 관뚜껑을 닫고 못을 박아버렸기에 창세기전 4를 그 직후에 출시한다고 한다는 가정은 당시로서는 불가능에 가까웠다. 창세기전 스토리 마무리를 한 직후인 2002년 당시 창세기전이라는 IP를 이을 차기 IP로서 소맥은 패키지 게임의 마그나카르타, 온라인 게임으로는 4LEAF와 테일즈위버를 내세웠던 상황이었다. 당시까지만 해도 창세기전 4는 거의 팬층의 떡밥 정도에서만 그치던 상황이고 기업에서는 고려 대상도 아니었다. * 소맥이 [[https://www.youtube.com/user/SoftmaxNews/playlists?view=1&sort=dd&shelf_id=0|창세기전 플레이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해 두었는데 중간중간에 빠진 부분이 시리즈마다 있고, 유독 파트1은 심각하게 빠진 부분이 많이 있다. 빠진 부분의 순서가 일정한 부분도 있어 보인다. 마그나 카르타는 하나도 올리지 않았는데, [[게임 엔진|아수라 엔진]]이 얼마나 허접한 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