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향 (문단 편집) == 여담 == * 1998년 만 20살에 매우 일찍 결혼하였다. 결혼을 일찍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는 시어머니의 바램 때문이기도 했다고 한다. * 결혼하자마자 곧바로 [[자궁암]]을 진단 받고 한쪽 난소 제거 수술을 받았다. 그래서 현재 자녀가 없는 상태이며 [[불임|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 한다]]. 다행히도 현재에는 자궁암이 완치된 상태이다. [[http://www.gvalle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4698|기사]] 결혼을 일찍 했기 때문에 [[산부인과]]를 방문하게 되면서 자궁암을 늦기 전에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하였다. * 고등학교 때부터 [[마이클 볼튼]]의 광팬이었다고 한다. [[불후의 명곡 2]]에서 부른 '''Lean On Me'''는 사실 예전부터 부르고 싶었던 곡이라고 한다. 그런만큼 무대에 나서서 [[마이클 볼튼]]을 보자마자 긴장했을 법도 하다. [[마이클 볼튼]]과 듀엣하고 싶었다고 인터뷰했는데, [[마이클 볼튼]]은 '''거장 수준의 무대'''였다고 극찬하였다. 그리고 내한 공연 때 정말로 소향을 초대해서 같이 듀엣을 했고, 내한 공연이 끝나고 월드 투어를 함께 하자는 제안까지 했다! 그러나 소향이 거절했다. 내한 공연만 게스트로 참여하고 월드투어는 건강상등의 이유로 정중히 거절했다고 한다. * [[머라이어 캐리]]의 --엄청난-- 광팬이기도 하다. 방송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들을 커버하기도 했고, 머라이어 캐리를 아주 아주 좋아하고 꼭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성공한 덕후|성공한 팬]]-- 가장 좋아하는 머라이어의 앨범은 'Music box'라고 한다. 머라이어의 앨범을 수천 번 넘게 듣고 직접 노래도 해보고 하면서 노래연습을 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머라이어 캐리와 본인은 스타일이 다르다고 했다. 하지만, 머라이어 캐리에게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얘기하였고 머라이어 캐리가 본인보다 더 뛰어난 가수라고 말했다. --실제로 누가 더 낫다 아니다를 떠나서 겸손한 표현이고 국적을 떠나 레전드급 선배에 대한 예우로서 적합한 인터뷰였다. ----유튜브의 머라이어 캐리 팬들은 사랑스럽다고 좋아한다.-- * [[그래미상]] 수상자를 여럿 배출했고, 마이클 잭슨의 보컬 담당으로 유명한 보컬 트레이너 [[세스 릭스]]는 '''미국의 벽을 넘을 유일한 동양 가수'''라는 극찬을 했다. 세스 릭스는 그녀에게 믹스 보이스 레슨을 몇 번 해준 적 있는 스승이다. * 터키의 한 보컬 코치인 유튜버에게 자주 찬사를 받는다. 이 유튜버 보컬 코치(엠레)는 유튜브내에서 매우 전문적으로 가수들의 보컬테크닉과 발성을 분석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소향의 테크닉에 찬사를 보내다가 급기야 한국에 방문까지 해서 소향을 직접 만나게 되었는데, 한 시간에 달하는 인터뷰를 통해서 소향의 보컬과 그외에 인생관(?)에 관한 얘기를 했다. 소향은 이 터키 유튜버외에도 해외의 다른 유튜버들이나 보컬 리액션을 하는 보컬코치 유튜버들에게 찬사를 자주 받는다. * 절친으로는 [[김원희]], [[박기영]], [[양동근]] 등이 있다. 김원희와는 사적인 캠페인에서 도와줄 정도로 친분이있다. 소향이 나는 가수다2에 출연할 때 무대를 보러왔다가 카메라에 나오기도 했다. 소향이 김원희를 언니라고 부르는 모양. 박기영과는 무지컬에 공동 캐스팅이 되면서 알게됐는데, 박기영의 말에 의하면 소향이 중도에 들어오게된 본인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유튜브에 소향에게 고백하는 박기영이라는 동영상이 있는데, 박기영이 소향에게 무척 고마웠던 모양. 양동근과는 [[불후의 명곡]]과 그외의 방송에서도 가끔 같이 포착되는데, 소향이 직접 기도문까지 보내준 사이이다. * [[에일리]]가 소향의 I Believe I Can Fly 영상을 보고 나서, '''"저 언니처럼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후배 여가수들에게 보컬의 롤모델로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동경의 대상임과 동시에 충격의 대상이신 소향선배님...-- * 복면가왕에서 당시 가왕이었던 [[이해리]]가 복면가왕 가왕 결정전에서 소향의 사랑아를 보고 나서, '''" 흥부자댁님은 사람이 아니신 것 같아요."'''라고 했다. --이 무대를 본 관객과 패널들 만큼이나 큰 충격을 받은 듯...-- * [[이세준]]은 복면가왕에 출현해서 소향과의 가왕 결정전에서 패한후(77 vs 22) '''"사실 이 무대 끝까지 오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가왕의 노래를 제대로 (라이브로) 들어보고 싶었거든요."'''라고 말했다. -- 그리고 "패널 여러분들의 심사평을 들으면서 아.. 근데 여긴 내편이 하나도 없구나" 라고 말하면서 유머러스하게 마무리함 (이전 라운드 부터 계속해서 패널들로부터 표를 많이 못 받은 것을 재밌게 표현한 것임)...-- * TV 활동이나 특히 예능쪽으로 나오지 않다 보니 대중들에게는 생각보다 많이 안 알려져 있지만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초기 CCM활동 시절부터 굉장히 유명했음. 가수들의 가수 뭐 이런 느낌. 다른 가수나 연예인들이 소향의 팬이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음. [[존박]], [[민영기]], [[효린]], [[주영훈]], [[자두]] 등이 있다. 그런데 자두는 소향을 연예인 모임에서 처음 만났을때 누군지 못 알아보았다고 한다. 심지어 한참동안 서로 대화를 했음에도 나중에서야 주위사람들이 '''"소향. 소향. 소향이 왔어."''' 라고 웅성되자 그제서야 '''"언니가 소향이세요?"'''라고 했다고 한다. --그도그럴 것이 그때 당시 소향의 헤어스타일이 지금과는 다르게 상당히 파격적이었으니까.-- * 가창력이든 인성이든 사생활이든지 도무지 그녀를 싫어 할 사람이 없을 것도 같은데 놀랍게도 안티팬들이 꽤 있는 편이다.[* 물론 안티팬 없는 유명인이 어디 있겠느냐마는... 심지어 마이클 조던을 농구 실력으로 까는 사람도 있으니...] 비기독교인들 중에서는 그녀를 아무 이유없이 무조건적으로 싫어하는 경우가 더러 있고[* 다 그런 것은 아니다. 불자인데도 소향의 노래를 듣고 은혜 받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 ] 특이한 믿음을 가진 극소수의 기독교인들 중에 그녀가 대중음악에 발을 들인 것을 대단히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또 간혹 이전에 노래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던 유명 가수들의 팬덤들 중 일부에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도 않은 그녀가 가창력으로 인정 받는 것에 일종의 불안감을 느껴 악플을 다는 경우가 있지만 워낙에 음악과 관련되지도 않은 비논리적인 댓글인 경우가 많아 대개의 경우 무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향이 유튜브등으로 해외에서 워낙에 인지도가 급상승하였기에 그런 악플러들의 시도 또한 많이 줄어들었다. 한편, 동남아의 특정 어느나라[* 아시아에서 노래 잘하기로 유명한 그 나라가 맞다. 1990~2000년 무렵 국내 호텔라운지등에서 라이브로 팝송을 불러주던 가수들중 그 나라 출신들이 많았다.]의 '일부' 사람들이 그녀의 유명한 안티팬들인데, 정말 말도 안되는 온갖 거짓말로 비난하고 증오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특히, 이 나라 사람들은[* 그러나, 이 나라 사람들 중 소향을 좋아해주는 팬들이 더 많다. 느낌적으로 한 7:3 비율. 그러니 그 나라 사람들이라고 무조건 색안경을 끼고 볼 필요는 없다.] 애국심이 상당하고 자국 가수들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해서(간혹 병적으로 심하다.) 그렇게 싫다고 하면서도 굳이 소향이 부른 노래의 영상들마다 일일히 따라다니면서 악플을 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근데, 이 사람들이 유튜브내에서 워낙에 분탕질을 많이 쳐서(다른 유명 레전드 가수들 영상에 가서도 자기나라 가수가 최고라고 억지를 부리고 악플을 단다.) 다른 나라 유저들은 이들을 완전 무시하고 웃음거리로 생각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요즘은 이 사람들이 국적도 세탁한다. 영국 혹은 미국인인척 하다가 문법적 오류와 비문들때문에 "악플을 달기 전에 영어문법 부터 배우고 오라. 그리고 그 이전에 매너부터 배워오라" 는 소리도 듣는다. --나라망신-- 요즘은 영어로 문법지적 받을까봐 겁이나는지 이탈리아나 독일인 행세하며 영어문법 지적에 익스큐즈를 얻으려 한다. --부끄러움이 전혀 없다. 대단하다-- ] --그렇게 증오하고 혐오한다면서도 왜 듣는지는 도무지 의문이고 그 노력만큼은 가히 대단하다고 하겠다.-- 이때, 똑같은 혹은 거의 비슷한 내용의 악플을 다는 경우도 많아서 한 명 혹은 몇 명이 아이디를 바꿔가면서 악플을 다는 것이 아닌가 의심되기도 한다. --잘못된 국뽕의 예-- * 2016년 9월에는 [[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barcode=480D160915930&orderClick=1bi#authorDesDiv|아낙사이온]]이란 [[판타지 소설]] 작품을 냈다. 책 소개를 보면 소녀가 꽃미남을 만나 벌이는 예언 관련 이야기인 듯하다. 소향이 책을 소개할 때 쓰면서 아주 힘들었다고 말했다. 기독교적 종말론을 판타지적인 내용으로 풀어낸 책이다. 그림자 세계 통합 정부, 세계 경제권을 장악한 적그리스도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 시부모님, 시댁과의 사이가 각별하다. [[나는 가수다]] 출연 분량과 각종 행사, 심지어 녹음실까지도 시댁 식구들을 대동하고 오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나가수2에서 소향의 매니저가 되신 시아버지와 시누이-- [[박명수]]는 이 집은 시댁에서 다 해준다고 평했다. 여담으로 시아버지의 직업은 [[목사]]이다. * [[평창올림픽]] 때 [[피겨]] 아이스댄스 선수인 [[민유라 / 알렉산더 겜린]] 팀이 소향이 부른 '홀로아리랑'을 편곡해서 본 경기 프리 프로그램의 음악으로 썼다. 곡 분위기에 맞게 두 선수는 개량한복 모양의 옷을 입고 경기했다. 나중에는 소향과 두 선수가 직접 만나기까지 했다. 피겨 경기 용으로 편곡을 살짝 했는데, 아쉬운 부분 한 가지는 '독도는-' 부분을 삭제하고 쓰였다는 점.[* 우리 입장에선 당연한 부분이지만 올림픽에서는 국제 문제를 거론하면 안되기 때문에 미국인 출신 페어 선수로써는 괜히 문제를 만들기 싫어서 그 부분을 자른 것이라는 설이 있다.] * [[복면가왕]]에 출연할 때 몇몇 --깜찍한-- 춤사위들을 남겼다. [[트와이스]]와 [[비욘세]]의 노래였는데, 당시의 패널들은 여전히 모르는 눈치였지만, [[카이]]만 그녀의 정체를 눈치채고 계속 웃었다. 무대 후에는 '이 분은 저에게 정체를 들킬까봐 두려워하고 있을 겁니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소향은 카이와는 과거부터 무대들을 같이 해온 사이인데, 듀엣으로 성악 느낌의 곡들을 많이 불렀다. 대표적으로, 'The Prayer'이 있다. * 춤에 대한 --자신감-- 열정이 제법있는 것 같다. [[복면가왕]] 출연 이외에도 POS 시절부터 종종 무대에서 추던 춤이 있는데, 팬들의 반응은 주로 귀엽다로 정리된다. --정형화된 춤을 선호하는 듯-- 최근에도 추는지는 미지수. * 2012년에 신곡을 포함하여 자신이 아끼던 곡들을 모아 15주년 앨범을 발매했는데, 원래 타이틀곡 '나 그대와'가 'Upon This Rock'의 한국어 가사 저작권 문제를 겪어 결국 이틀 만에 음원서비스가 중단되었고 선공개 곡이었던 '햇살이 입맞춤하던 날'이 타이틀로 변경되었다. 정식으로 발매하려던 앨범은 타이틀곡이 삭제된 채로 제작되었으며, 홍보용으로 배포하거나 소향의 팬클럽 이벤트나 교회 공연때만 배포되었다. 음원사이트 이벤트에서는 부득이하게 POS 정규 5집 'Story'로 싸인시디가 대체되는 등 해프닝이 있었다. * 소향의 이름을 달고 나온 2003년 SoHyang Special 앨범은 소향의 허락을 받지 않고 무단 출시되었다고 한다. * [[나는 가수다 2]]가 끝나고 2015년 경 이후 [[복면가왕]] 즈음부터 머리 색깔의 변화가 많아졌다. 검은색 머리를 고수해오던 나가수2 시절 까지와는 달리 탈색과 염색을 자주 하는 편이다. --메이크업 또한 더욱 더 화려해지고 있다!!-- * 방송에서 보컬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시범으로 보여주는 '네이네이네이'가 유명하다. 소향의 말에 따르면, 세스 릭스와 처음 레슨을 할 때 이런 발음으로 고음을 올리는 방법을 배웠다고 한다. --시연하는 도중에 옆에서 놀라는 사람들의 표정은 거의 밈급... -- 주로 두성으로 네이네이~를 시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튜브의 보컬코치들은 이게 [[세스 릭스]]가 가르치는 SLS (Speech level singing) --Seth Liggs(?) Singing이 아니다!!-- 연습방법 중 일부라고 한다. 소향이 보여주는 예시의 발음은 [[발성]]을 연습하기 시작한 초심자들에게는 어려운 발음이라 (-이 발음이 어렵다고 한다) 다른 발음들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