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견 (문단 편집) === 지력 === 삼국지 연의와 후대의 매체에서는, 손견이 춘추전국 시대 초일류 병법가 [[손자]]의 후예이므로 손견이 학식을 겸비한 것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손견은 일단 손자의 후예가 맞는지 조차 불확실한 인물이다. 실제로는 당시의 손견 가문은 성씨만 유사한 신흥세력으로 보는 해석이 많은 편이다. 또한, 학식이라는 측면에서는 별로 두각을 보인 적이 없다. 오히려, 왕예는 평소에 손견을 무식한 무부라고 무시한 기록이 있다.[* 사실 유명한 혈통을 자기 가문에 갖다 붙이는 행위는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자주 있었던 일이다. 그런데 유비는 혈통만큼은 의심할 여지가 없이 헌제가 직접 인증한 진짜인데도 현대인에게는 종종 가짜로 의심받았는데 정작 의심스러운 구석이 많은 손견의 혈통은 진짜로 믿어졌다.] 손견이 지략을 쓴 기록이 두개 있긴 하다. 17세 때 수적을 퇴치할 때 관병처럼 보이게 했던 것과, 손견전 주석 오록에 따르면 장자를 죽일 때 손견이 병든 척을 하고 친한 사람을 장자에게 보내 병 때문에 군사를 장자에게 맡기겠다고 속여 장자를 군영으로 오게 해서는 장자를 죽였다. 다만, 후자는 지략이긴 한데 당대 수준에선 멀쩡할 뿐더러 자신보다 약한 군사력을 지닌 태수를 굳이 거짓말로 불러내서 죽인 것으로 평가는 미묘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