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견 (문단 편집) === [[황건적의 난]] === 손견이 하비 승으로 있을 때 황건적의 난이 일어났다. 조정에서는 [[주준]]을 우중랑장으로 삼아 반란 진압의 일익을 담당하게 했다. 주준은 손견을 군사마로 천거해 자신의 부관으로 삼았다. 주준은 양주 회계군 출신이며 이전부터 반란 진압으로 잔뼈가 굵은 양주의 실력파 관리로 손견의 선배격이 된다. 더구나 허창의 난 당시에는 회계군의 주부를 지내 손견의 활약상을 더욱 눈여겨 봤던 듯 하다. 주준이 고향이 손견과 가까운 것도 영향이 컸을 것이다. 역사 삼국지의 저자인 최진열 교수는 소속된 군이 다르지만 주준이 고향인 상우현과 손견의 부춘현은 거리가 가까워서 주준이 손견을 동향으로 판단하고 천거했다고 추측했다. 이에 손견은 하비 일대에서 1천 명의 군사를 모아 주준과 합류했는데, 주준과 손견이 함께 힘을 합쳐 분투하니, 가는 곳마다 파죽지세였다고 한다. 연이은 패배에 황건적은 완성으로 달아나 성문을 걸어 잠그고 농성했는데, 이때 손견은 황건적의 거센 저항에도 스스로 앞장서서 성벽을 기어오르며 병사들을 독려해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주준이 손견의 공적을 조정에 알리자 조정에서는 손견을 별부사마로 임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