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놈/사례 (문단 편집) == [[목욕탕]] 및 [[찜질방]] == * 24시간을 넘겨서 추가요금 내야 되는데도[* 12시간인 곳도 있다.] 24시간 안 넘었다고 우기는 손놈. 프로그램으로 계산한 것을 안 믿는 녀석이 많다.[* 이런 경우는 의외로 많은데, "애초부터 컴퓨터가 사기로 계산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는것 아니냐"라며 우기는 경우. PC방의 시간제 측정이나 도서대여점의 연체료 계산, 유료 주차장의 주차시간 계산등... 이런식으로 컴퓨터보다 자신이 더 정확하다고 우기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자기가 옷 갈아입고 준비하는 시간'''을 시간 계산에 포함시키지 않으려 하는 경우가 많다. * 기본 목욕 요금만 내고 찜질복 안 주냐고 우기는 손놈. 안 그래도 벽면에 대문짝만하게 설명해 놓았는데 그걸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가장 엿 같은 경우 중 하나다. * 물품 가져가는 손놈. '''특히 수건과 비누.''' 남탕보다 여탕에서 자주 벌어진다. 그때문에 남탕에는 비누나 샴푸 같은 물품을 비치해두지만 여탕은 직접 챙겨가야 한다. * '''[[성범죄]]''' 관련 손놈.[*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까지 모두 포함된다.] 제일 최악의 케이스도 아닌 '''그냥 [[범죄자]]'''다. 이런 것들은 손놈이라고 하기엔 손놈한테도 모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88&aid=0000045487|다른 예시]]. 이런 자들은 손놈들 중에서도 최악의 부류로 꼽히며 동정할 가치가 없는 발정난 짐승으로서 증오와 멸시를 한 몸에 받는다. 이런 사건 터질 때마다 '''"제발 찜질방에서 그러지 맙시다!"''' 라는 소리가 터져 나온다. * 탕 안에서 [[자위행위|씨앗을 뿌리는]] 손놈. 목욕탕 물을 다 교체해야 하는 막장 사태가 일어나는 것은 기본이고 손님들이 확 줄어든다. * '애정행각 금지' 경고문을 무시하고 공공연하게 과도한 애정행각을 하는 커플 손놈들. 안 그래도 항의가 들어오는데 그 장면을 보고 행패를 부리는 손놈까지 생기면 경찰을 부르게 되는 등 그야말로 대난리가 난다. * 샤워도 제대로 안하고 탕에 들어가는 손놈. 탕에 있던 손님들이 나가버리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바쁜데 탕 물까지 갈아줘야 한다. * [[술]] 먹고 오는 손놈. 이런 손놈은 안에서 만취 상태로 행패 부리고 하는 것보다도 만취로 인한 심신미약 상태에서 무리하게 뜨거운 탕이나 욕실에 들어갔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더 큰 문제다. 게다가 사망 사고가 나면 한동안 그 사우나 업주의 입장에선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린다. '''혹시라도 이런 손놈이 오면 '절대로' 받아주지 말고 쫓아내도록 하자.''' 저 위의 사우나 사건을 일으킨 손놈도 이 부류의 손놈이었다. * 야간 요금이 비싼 경우 간발의 시간 차이로 야간 요금이 적용되면 그쪽 시계가 틀리니까 주간 요금으로 적용해 달라고 우기는 손놈. 요금을 프로그램으로 돌리는 것이 다 이런 손놈들 때문이다. * 탕 안에서 [[오줌|볼]][[똥|일]] 보는 손놈. 특성상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발생건수에 비해서는 일이 커지는 경우가 적지만 역시 다른 목욕객들이 알아차리고 항의가 들어오면 그야말로 대참사가 일어난다. 재수 없으면 탕을 다시 박박 닦은 다음에 탕 물을 다시 받아야 한다. [[수영장]]이나 [[워터파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유형이다. 특히 이쪽은 수영복이 그곳을 가려주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더 티가 안 난다. * 탕 안에서 [[수영(스포츠)|수영]]을 하는 손놈. 탕에 아무도 없다면 상관 없지만 탕에 다른 사람이 있을 경우 얼굴에 물을 튀기는 등 탕에 같이 들어가 있는 사람에게 큰 민폐다. 대체로 어린이들이 이런 행동을 많이 하지만 다 큰 것들이 이런 짓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 종종 이러다가 목욕객들이 서로 싸우기라도 하면 그대로 그 목욕탕은 [[헬게이트]]. 이 때문인지 냉탕 같은 경우 아예 수영을 하라고 크고 수심을 깊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주로 대형, 초대형 스파나 목욕탕에 비치되어 있는데 이런 냉탕의 경우 탕 안에 앉을 곳이 없고 수영 코스마냥 길기 때문에 이런 특징을 보인다면 수영하라고 만들어둔 곳이라 생각해도 무관하다. 수영하기엔 생각보다 짧거나 탕 안에 앉을 곳이 비치되어 있으면 '''하지 말자.''' * 어린이를 데리고 와서 통제를 하지 않는 경우. 이 경우는 다른 장소에서도 문제되는 행동이나 목욕탕의 경우엔 '''어린이의 안전사고와 직결된다.''' 바닥이 미끄럽고 온통 대리석 내지 단단한 석재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넘어져 부딪히기라도 하는 날엔 일반적인 처방으로 넘어갈 수가 없을 만큼 크게 다치게 된다. 게다가 탕 안이라고 한들 욕조 자체 역시 석재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 끼치는 건 둘째치고 다이빙 같은 걸 하다간 정말 크게 다치게 된다. 의외로 많이 보이는 타입인데 위험하다고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 말려도 '우리 애가 노는데 당신이 무슨 상관이죠?'라고 답변이 올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싸움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아이를 위험 속에 방치하겠다는 말과 다를 바가 없으니 어린아이가 목욕탕에서 뛰어논다면 누구라도 그 아이를 말리는 게 도리다. 제발 아이들에게 목욕탕 예절을 가르치도록 하자. 통제가 다소 어려운 3~7세 어린이 경우 욕조용 장난감은 웬만한 경우 아니면 반입 못하게 하는 경우는 없으므로 장난감을 가지고 들어와 자리에 앉혀 간단한 물놀이를 시키는 경우도 나쁘지 않으며 정 반입도 안되면 수건이나 소형 세숫대야로 놀 수 있는 간단한 놀이도 많으니 뛰어놀지만 않게끔 유도해보자. 그리고 목욕탕 배수구 근처에 가지 않도록 주의를 주자. 목욕탕 배수구는 가정에 있는 목욕탕 보다 훨씬 크며, 물이 '''몇백에서 몇천리터'''씩이나 있고, 그 물이 배수구 한쪽으로만 빨려 들어가면 '''엄청난 수압'''으로 인해 성인 남성 여러명이 당겨봐도 잘 빠지지 않는다. 배수구에 신체 부위가 빨려들어가려고 하다가 피부가 손상되거나 머리까지 잠길경우 [[익사]]하는 사고가 일어난다. * 심야시간에 들어오는 [[청소년]] 손놈. 가출 청소년의 문제로 지정 받게 되었다. 22시부터 5시까지는 청소년은 출입 할 수가 없다. [[청소년 보호법]]이 적용되어 '''19세(19세가 되는 해)이상이 되지 않으면 보호자 없이는 출입이 통제된다.'''[* 위에 기재된 PC방, 노래방, 오락실은 18세 생일만 지나면 고등학교 재학 중이 아닌 사람에 한해 출입 가능하나, 찜질방은 그런 거 없다.] 일부 업소에서는 '24시간 미성년자 보호자 없이 출입금지'하는 곳도 있다. * 비치된 헤어드라이어를 [[발(신체)|발]]이나 성기, 심지어 항문 등의 꺼림칙한 부위에 사용하는 손놈. 남성 중에 많으며 다른 손님들이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것을 꺼리게 될 뿐만 아니라 그 행동 자체로도 주변에 불쾌감을 유발한다. [[피트니스 클럽]]에도 많은 유형이다. * '''폰 도둑놈.''' 주로 자고 있는 손님의 스마트폰을 훔쳐 달아난다. 요즘엔 CCTV도 있고 폰 분실에 대한 경고도 붙여두는지라 많이 줄긴 했지만 아직도 심심찮게 발생하는 부류이다. 이럴 필요 없이, 핸드폰이 조금만 기울어져도 시끄럽게 경고음을 내는 도난 방지 어플이 있으니 애용해주도록 하자. 폰 외에도 자고있는 사람의 담배[* 헤비 스모커의 경우 일일히 보관함에서 담배 꺼내기도 귀찮은데다 폰과 달리 비싸지도 않은 물품이니 별 생각없이 가지고 다니다가 잘 때 구겨지지 말라고 머리맡에 놓는 사람이 의외로 있는 편이다.]를 훔치는 경우도 있다. 스마트폰 처럼 큰 손해를 보는것은 아니지만 당하면 은근히 기분 나쁘다. * 신종 진상으로 특정시간대에 항상 오는 충성 고객(단골 손님)이지만 이상한 요구 및 도를 넘은 요구를 하는 경우가 있다. 대체로 [[노슬아치]]나 나이든 [[꼰대]]인 경우가 많은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블랙컨슈머]]+[[단골]]'''. 가령 이불을 대여하면 되고 심지어 본인 이불을 가져오면서도 매일마다 찜질방에 이불하나 못 갖다 놓느냐고 으름장을 피우거나, 새벽 시간에 다른 손님의 수면 방해를 이유로 TV를 꺼놓으면 본인은 TV를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거나, 항상 본인한테 주는 키를 안줬다며 욕을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사장이나 어른이 일하는 대신 젊은 알바생이 알바를 하는 경우(특히 야간) 갑질 및 욕이 더 심해지는 성향이 있다. 이들의 특징은 '나는 이곳에 자주 오기 때문에 너희들은 나에게 충성을 요구해야 한다(+서비스도 다른 손님보다 더 해줘야 한다)' 라는 일종의 특권 의식이 있다. 업주 입장에서도 어찌 되든 단골 손님이기 때문에 함부로도 할 수 없는 애매한 경우이기도 하다. 이 부류의 경우 장기적으로 방치할 경우 자칫하다 다른 손님에게 안 좋게 보일 수도 있고, 단골 봐주려다 많은 일반 손님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대처 방법은 대충 참고 넘기거나[* 무책임한 걸로 보일 수 있으나 섣부른 행동을 할 경우 당장 영업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알바생의 입장에선 함부로 행동할 순 없을 것이다.] 자기가 알바생의 경우 사장님께 도움을 요청하자. 이 외에도 도를 넘는 폭언이나 범죄행위에 준하는 행위를 할 경우 경고와 함께 녹음 및 충분한 증거수집을 해두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