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놈/사례 (문단 편집) == 공통 == 장소와 업종을 불문하고 행해지는 손놈들의 행위. * 돈을 지불할 때 점원에게 돈, 카드, 쿠폰 등을 툭 던지는 손놈. 돈은 점원이 받을 수 있도록 직접 건네주는 게 가장 예의바른건데 이러한 행동은 '''점원에게 예의조차 보일 생각이 하나도 없다는 뜻'''이다. 손님이 돈을 던져주면 점원의 기분이 어떻겠는가? 돈이나 카드를 점원의 손이 아닌 계산대 위에 살포시 가지런히 올려놓는 사람도 있지만 '''올려놓는 것'''과 '''던지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올려놓는 사람은 그냥 올려놓는 손님이지 적어도 손놈은 아니다.[* 그 손님이 낯가림을 많이 타거나 누구와 손 대는 걸 싫어할 수도 있다. 또 점원이 손 닿는 것을 싫어할 수도 있기에 배려 차원에서 그러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럴 때는 멀리서 올려놓고 살포시 미는 쪽을 권장한다.] 그냥 예의 어린 습관이 잘 안 박혀서 이런가보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행여 던져서 날아온 카드를 점원이 똑같이 테이블에 던져서 돌려주기라도 하는 날에는 거의 100% 확률로 점원에게 설교를 해오며 이 경우 먼저 카드를 던졌던 인격은 깨끗히 사라지고 카드를 던져서 건네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도덕적이고 원칙적인 차원에서 지적을 해오는 신사적인 인물로 돌변하여 점원이 일방적으로 예의가 없는 인간인 양 몰아가기 때문에 되레 이쪽이 스트레스로 뒷목 잡고 골로 가게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나라에 따라 거스름돈, 구매한 제품 등을 주인/직원이 손님에게 툭 던지는 경우도 많다. 화내봐야 아무 소용 없다... 그건 그 나라 규칙이니까. 참고로 요즘은 IC카드가 보편화된 이후 고객이 직접 카드를 꼽는 영업점도 많아 이 점은 그나마 나아졌다. 고객도 카드를 직원이 함부로 다루거나 (세게 잡아 휘어지거나), 음식점의 경우 물이나 음식물이 묻은 손으로 만지거나, 특히 카드를 무슨 터치펜 삼아 POS기를 두들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 자기와 관련된 모든 [[사물존칭|물품에 높임말을 쓸 것]]을 강요하는 손놈. 이런 사람들 때문에 '3만원이십니다', '커피 나오셨습니다'(이건 물건에게 존댓말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는 우스꽝스러운 말이 서비스 업계에서 만연한다. '3만원입니다', '커피 나왔습니다' 하면 '버릇없다',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 하면서 온갖 클레임이 들어오고 피곤해지다 보니 업계에서 틀리더라도 이런 진상들의 비위에 맞는 높임말을 하도록 가르치고 있다. 사실 이런 클레임을 거는 손놈은 '''무식하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다. 사실 국어 공부를 대충이라도 했다면 이런 짓거리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손님 입장에서도 자기 앞의 음식이나 잔돈이 높임을 받는다는 건 그 손놈이 음식보다도 못한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반대로 높임말을 잘못 썼다고 서비스 교육이 제대로 안 됐다는 정반대의 사례도 존재한다. 또는 처음부터 부담스러울 수준의 (VIP나 받을 법해서 더 부담스러운) 높임말로 가는 사례도 있다. * 언제 봤다고 초면부터 [[반말]]하는 손놈. 손님이 나이가 꽤 많을 경우 그냥 반말로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즉 손님이 봤을 때 점원이나 아르바이트생이 손아랫사람임이 매우 확실한 경우, 예를 들면 적어도 30~40대 혹은 그 이상 나이 드신 분이 20대를 보는 것처럼 적어도 보기에 나이 차이가 10년 이상은 나는 경우] 나름 친해지면 그러시는 분들도 있고... 그래도 나이 지긋하신 분이 이러는 것 정도까지는 괜찮다. 반말이라도 정중한 경우도 종종 있고. 하지만 손놈의 경우 반말로 시작하는 게 기본이고 조금 지나면 욕설이 난무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반말로 잽을 넣고 점원이 넘어간다 싶으면 수위를 올려온다. * 종업원을 부를 때 손가락을 튕겨서 부르는 손놈. 어딜가나 대단히 무례한 행동이다. 소리내서 부르는게 뭣하다면 손을 들거나 눈을 마주쳐서 불러야 한다. * '''자칭''' 파워블로거지들. 흉내내는 경우도 있고, 진짜인 경우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문제되는 행동은 자신의 블로깅을 미끼로 품종을 무료로 요구하거나 자신이 대우받아야 하는 높은 분인 양 행세하는 경우가 문제가 된다. 당연히 이러한 요구들은 상거래법 위반이기에 들어줄 필요도 없다. "이런 식으로 나오면 안 좋게 평해버린다"라는 말만으로도 협박죄에 해당하고, 진짜 말도 안 되는 각종 트집을 근거로 악평을 남기면 명예훼손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진짜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이러한 고소 절차로 블로그를 닫아버리게 하겠다는 역협박도 통하기도 한다. 일단 블로그 주소를 받고 명함만 받아내도 충분하니 이런 요구들이 있기 전에 [[파워블로거]]라고 주장한다면 정보부터 받고 보자. 물론 사진만 조용히 찍거나, 각종 절차와 예절 다 지키면서 손님으로서 할 수 있을 법한 요구 정도(대부분 사진 촬영 협조 정도. 요리는 간단한 제조법에 대해 묻는 경우도 있다)만 하는 블로거들도 있으니 무턱대고 선입견을 갖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어차피 맛집 올리려고 블로그에 올릴 사람들은 조용히 올린다. * '''[[성추행]], [[성희롱]].''' 그야말로 최악이다. 특히 은근슬쩍 이상한 곳에 손을 대려고 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좀 있다. 이거 이외에도 술 좀 거나하게 했거나 양아치 같은 부류 중에서 성희롱적 발언도 종종 나오며, 특히 성차별적 발언은 남성 고객들 중에서 조금만 나이대가 올라가면 항의할 때 거의 빠지지 않는 레퍼토리. 주된 레퍼토리는 '어린 여자가 뭘 알아?' 등. * 멋대로 몸 만지는 손놈들. 모두가 신체접촉을 사랑하는 건 아니다. 갑자기 신체접촉을 해 오면서 친근감이랍시고 남의 어깨 만지거나 하면, 기분 더러운 사람도 있다. 물론 개인차이기는 하지만, 불필요한 신체접촉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 [[성차별]]하는 손놈들, 또는 성별을 가리며 진상 부리는 손놈들. 대표적으로 남자 알바는 아무리 일을 못해도 너그러이 봐주지만 여자 알바는 아무리 열심히 하고 잘하는 모습을 보여도 트집 잡고 화내는 모습을 보인다. 음식점 같은 경우에는 남자 점원이 주문을 받으러 오면 여자 점원한테 주문 받겠다며 쓸데없는 고집을 부리고, 이를 그대로 들어주면 여자 점원에게 성추행까지 가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여자 직원한테는 온갖 진상이란 진상은 다 부리면서 남자 직원이 오면 아무 말도 못하는 손놈들이 있다. 반대로 콜센터의 경우 남자직원이 받자마자 남자는 불친절하다고 욕부터 날리는 경우도 있다. --얼마나 여자와 대화하고 싶으면 그렇겠냐만은......-- * 여름철에 등장하는 손놈. 연령대는 10대부터 나이 많은 중, 장년까지 다양하다. 술 진탕 마시고서 들어와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라고 명령하는 것은 기본이고 갈 곳 없어서 서비스존 눈치 보면서 폰 만지거나 자는놈. 주로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등에 많다. 특히 자리가 많은 [[맥도날드]] 같은 경우 서류나 문서 등을 가져와서 이야기하고 영업하는 부류가 있는데 음식도 안 시키면서 점심시간 같이 바쁜 시간에 널찍하게 자리만 차지하는 일이 많다. 시켜도 기껏해야 커피. 일부 매장은 이런 행위를 금지하는 곳이 있다. * 할인 등을 해주지 않는다고 다른 점포, 가게랑 비교하는 손놈들. 아래의 여러 사례들에도 나오지만 "다른 가게에서는 싸게 해주는데(또는 OOO을 해주는데) 여긴 왜이래?"의 어투가 대부분이다. 애초에 그집에 가면 될걸 왜 다른 집에 와서 행패부리는지 이상한 손놈들이다. * 포교활동을 하는 종교인들. 아래 내용들을 읽다보면 다양한 장소에서 종교활동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거의 대부분 [[사이비 종교]]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 공용화장실 더럽게 쓰는 손놈들. 주로 중장년들 중에서 위생관념이 부족한 이들이 저지르는데, 세면대나 변소 등에 이물질을 남기고는 뒷처리할 생각도 없이 떠나서 항상 뒷사람이나 청소부가 토악질을 하게 만든다. * 안전요원의 지시, 통제에 따르지 않는 손놈. 자칫 위험한 상황이라 안전요원이 지시, 통제를 했음에도 따르지 않다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 지방인 및 농어민의 성격이나 특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직거래 농장이나 어판장 등에서 '''촌놈아''', '''시골 촌뜨기'''라며 욕하는 손놈들. 자기들은 서울 및 수도권이나 도시에서 살고있다며 벼슬아치 하듯이 뽐내면서 정작 농어민이나 농어촌 종사자들은 '''종놈 취급'''하듯이 하대하거나 얕잡아보는 성질이 있다. 농어촌에서 이렇게 할 경우 그 지역 전체에서 도시와 도시인에 대한 악감정만 높아지게 되며 넓게 잘못하면 '''도시의 시장이나 동장 등이 그 지역 농어민들 전체에게 대표로 사죄해야 하는 일'''도 생길 수 있다. 농어촌은 도시에서처럼 '''개인 일상보다는 대부분 집단적 성향'''이 짙고 개인 자체의 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을 전체의 일로 퍼지거나 넓게는 읍면 전체의 일로도 퍼질 수 있으니''' 잘못하다간 저런 일이 생길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