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놈/사례 (문단 편집) == [[놀이공원]], [[동물원]] 등 유원지 == * 놀이기구 타는데 자리에서 일어나거나 안전장치 해제하는 등 이용수칙 어기는 손놈. [[중2병]] 걸린 [[풋 사과]]들이 이짓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도 관심 안 가져주고 나중에 이불킥할 거리만 늘어나니 하지 말자. 그러다 정말로 사고나서 크게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다. * 키 제한에 걸려 보호자 동반해도 탑승이 불가능한데 자기가 같이 타면 괜찮다고 우기거나 사고나면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는 경우. 이용제한 표지판은 장식으로 달려있는 게 아니다. * 자유이용권 등 신체에 장착하는 티켓 이용할 때, 본인은 안 차고 있는데 일행 중 하나가 착용하고 있다며 이용하게 해달라고 우기는 손놈. 원칙적으로 본인이 직접 티켓을 장착하고 있어야 이용 가능한 게 원칙이다. 애초에 이런 손놈들 논리대로라면 자유이용권 한 장만 끊고 수십 명이 무상으로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도 있다! * 티켓 없는데 태워달라고 우기는 손놈.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 '''알바한테''' 티켓 환불해달라고 우기는 손놈. 특히 자유이용권을 구매해놓고 아이 키제한 때문에 아무것도 탈 수 없어서 징징대는 [[맘충]]들이 대부분인데 당연히 일반적으로 티켓 구매나 환불은 별도로 설치되어있는 매표소에서 담당하는 게 정상이니 괜히 각 놀이시설에 주둔하는 알바생한테 따져봤자 아무 소용 없다. * '''[[난독증]]. 이거야 말로 알고 보면 유원지 최악의 손놈이다.''' 위에서 열거한 이용 제한수칙 불이행, 무상 이용시도, 키 제한 때문에 징징대는 맘충들 대부분이 이 난독증이 패시브 스킬인 분들이 많다. 특히 키제한 표지판 같은 경우 업주 측에서도 사고를 막기 위해 대문짝만한 글씨로 적어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보고도 태워달라고 징징대니 이게 난독증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보란듯이 '출구, 나가는 문'이라고 적혀있는데 그쪽에서 대기하거나 들어오려는 어휘 능력이 부족한 분들도 보인다. * 놀이기구 출입 제한장치 멋대로 여는 손놈. 실수로 열렸거나[* 기대는 등의 충격을 주면 의외로 쉽게 해제되는 구조이다. 이유는 사고가 났을 때 빠른 탈출을 위해서.] 운행하지 않을 때 그러면 별 상관이 없겠는데 운행 중 이걸 제멋대로 풀어해치고 들어오려는 손놈이 있다는 게 문제다. 주로 [[초딩]]들이 많다. * [[동물]]한테 먹이 주는 손놈. 동물에게 줘도 되는 먹이는 보통 그 옆에서 '''팔고 있다.''' 토끼, 사슴, 양, 염소 같은 초식동물용 건초나 조류용 모이, 수족관의 물고기 먹이, 원숭이용 바나나 등[* 사실 이런 게 상술에 의해 조금 비싼 감이 있지만, 놀이동산에 안 비싼 게 어디 있냐고 생각하는 게 낫다.]을 팔고 있다면 이를 사서 주는 것는 상관 없다.[* 사실 이것도 엄밀히 따지면 동물 복지 차원에서 탐탁치 않게 여기는 시각이 많다.] 하지만, 그 이외에는 절대 음식을 줘서는 안 된다. 탄산음료, 과자, 도시락, '''비닐 봉투, 뭉친 신문지, 담배''' 등등 별의별 걸 동물에게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사람이 먹는 대부분의 음식이 사실은 동물들에게는 대체로 해로운 편이다. 조미료, 향신료, 감미료 등은 사람을 위한 것이지 동물에게는 안 맞는다. 동물원의 동물들은 사육사들이 정기적으로 꼬박꼬박 챙겨주고 있기 때문에, 추가로 음식을 주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일부 동물들은 이런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져서 사육사가 주는 먹이를 거부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별 거 아닌 거 같아도 동물원 동물이 제 명에 못 죽는 이유 중 하나.''' 심지어는 새에게 과자를 던져주길래 옆에 있던 사람이 말렸더니 기분나쁜 표정으로 꼬라보고 가는 경우도 있다! * 철창 두드리거나 괴성 지르는 손놈. 주로 동물이 의욕 없이 누워있을 때 자극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공격적 성향이 두드러지는 종이 아닌 이상 반응하지 않거나 그냥 피해버리고, 스트레스만 돋궈주니 '''절대 해서는 안된다. '동물 친구가 놀라요! ' 같은 안내문이 붙는 제일 큰 원인제공자이기도 하다.''' * 사육장에 쓰레기 버리는 손놈. 특히 [[악어]]나 [[거북]] 같은 수서종 사육장에서 자주 일어나는데 90년대 [[서울대공원]] 동양관만 하더라도 악어나 거북 사육장에 동전을 버리는 게 당시 손놈들의 필수의례였다. 예를 들어 악어의 배가 막혀 죽어서 해부해보니 동전이 잔뜩 들어있었다거나. 잘 해봐야 주먹 두 개 만한 저금통도 동전으로 가득 채우면 상당히 무겁다. 그런데 저금통보다 훨씬 더 큰 내장과 위 속이 동전으로 가득 찼다? 한참 전에 배가 터져 죽었어도 이상하지 않다. '''동전의 무게로 인해 극심한 복통에 시달리고 뱃속이 동전으로 가득 차 먹이를 충분히 먹지 못해 영양실조로 비참하게 죽었을 동물들을 생각해보면 할 수 없는 짓이다'''. * [[꼰대]]. 놀이공원에서의 진상짓 대부분이 초딩이나 맘충들이 저지른 짓이라면 동물원에서 진상짓은 대부분 이놈들이 저지른다. 위에 열거한 행위 중 하나 이상을 하면서 내 돈 내고 왔는데 동물한테 뭔짓하든 뭔 상관이냐는 되도 않는 개논리로 뻐기는 인간들이 많다. 서울어린이대공원처럼 입장료가 없으면 꼰대들이 운동 코스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곳에서 빈번하게 일어난다. * 관계자가 하지 말라는데 동물 함부로 만지거나 사육장으로 신체 일부 들이대는 손놈. 괜히 개짓거리하다가 맹수한테 당해서 죽거나 손가락 뜯어먹히는 경우가 있다. 특히 [[서울대공원]]이나 [[국립 생태원]]같은 유원지의 [[바다악어]]나 [[나일악어]]수조 같은 경우 실수로 한 번 빠졌다가는 혼자 힘으로는 거의 100% 탈출이 불가능한 구조다. 또한 바다악어는 현존하는 악어 종류 중에서 제일 덩치 크고 성격도 포악한 종류며 한 술 더 떠 자기 영역에 남이 들어오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배타성까지 가진 동물이라 개수작 부리다가 문자 그대로 수많은 관광객들 앞에서 공개처형 당하는 수가 있다.[* 또한 서울대공원의 바다악어의 경우(특히 유리로된 관람창이 있는 수조의 국내에서 제일 큰 검은 성체 수컷 악어)우리나라의 다른 동물원과 같은 동물원의 전시관인 동양관의 악어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큰데다가 성질도 난폭해서 바로 위에서 사진 찍으려다가 위협하는 모습도 본 사람이 있다. 그러므로 만일 빠지면 악어는 늘 주는 닭고기 대신 인육을 먹을 것이다.] * 드문 케이스지만 작은 동물을 '''훔쳐가는''' 손놈.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예를 들면 터치풀이라는 작은 수서동물들을 만지는 사육장이 있는데 원래는 여기서 [[전복]]을 사육하고 있었으나 자주 훔쳐가는 인간이 있어서 조치를 취했다고... 게다가 이제는 찾아 보기 힘든 동물 만지기 체험장에서[* 힘 조절 못하고 동물이 느낄 고통에 공감을 못하는 어린애들이 동물들을 만지작대고 흔들고 심지어 내동댕이치는 등 동물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줄 뿐만 아니라, 동물들과 친해지기는 커녕 동물들은 맘대로 학대해도 된다는 의식을 심어준다는 이유로 사라져가는 추세이다.] 설치류나 파충류를 신기하고 귀엽다고 훔쳐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애완동물을 기를 때는 믿음직한 주인으로서 해당 동물의 습성에 맞는 거처와 먹이를 제공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줘야 한다는 건 전혀 고려하지 않고 덜컥 집어오는 것이니 또 금방 싫증나서 나몰라라 한다. 당연히 해당 동물의 미래는 어둡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