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놈/사례 (문단 편집) == [[PC방]] == * 계산이 안 맞다고 우기는 손놈.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클릭을 잘못하지 않는 이상 안 맞을 수가 없다. 가끔 진짜로 억울하게 컴퓨터를 끌 때 1~2분이 더 경과해서 요금에서 100~200원 정도 돈이 더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는 끄는 과정에서도 컴을 사용하는 걸로 인식하기 때문에 추가되는 것이다. 알바생한테 욕해도 알바생이 어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PC방의 초기인 1990년대 후반이나 2000년대 초반에는 프로그램 계산 없이 알바나 사장이 일일히 체크를 하는 경우가 있어 이런 일이 제법 자주 일어나긴 했다.] 간혹 마음씨 좋은 사장님은 더 나온 값 만큼 빼고 계산해주기도 한다. * [[기계치]] - 컴맹과 비슷한 부류. 단 [[하드웨어]] 입장에는 오히려 컴맹보다 더 위험하다. 일부 폭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마우스나 키보드를 내리쳐서 박살내기도 한다. * 자리에 앉아서 로그인도 안하고 냉큼 자는 손놈 - 이런 경우 십중팔구 [[꽐라]]며 나중에 자고 일어나서는 '컴퓨터 안했으니 돈 안 낸다' 식으로 나오는데 사람이 적으면 알아서 깨게 놔두는 경우도 있지만, 술마시다가 자연스럽게 잠드는 경우면 깨워주자. 이럴 경우 [[112]]에 신고해 쫓아내거나 돈을 받아내자. PC방은 절대로 공짜로 사람 재워주는 데가 아니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이런 놈들은 손님 개념에도 안 들어가므로 손놈도 아니다. 자리를 차지하고 이용한 대가로 돈을 내지 않는다면 그냥 노숙자에 불과하다. * 위에서 변형된 유형으로 1시간 결제해놓고 수 시간 의자에서 숙면을 취하는 손놈. 흔히 노숙이라고 부른다. PC방은 돈으로 컴퓨터 시간을 사는 업종이다. 여러 시간 결제해놓고 잠깐 자는 건 자신의 돈을 지불하고 잠을 자는 거니 상관 없지만 위와 같은 손놈들은 컴퓨터가 꺼져도 상관없이 잠을 잔다. 특히 겨울에 더 심한데 갈 곳은 없고 따뜻한 장소를 찾아 들어오는 아재들이 이런 류의 진상을 많이 부린다. 대부분 나이가 알바보다 많은 아저씨들이기 때문에 시정을 요구하면 역으로 "서비스가 부족하다", "싸가지가 없다"며 역으로 화내는 경우도 많다. 야간에는 사람이 별로 없다 보니 유야무야 넘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이 또한 업주 입장에서는 민폐 행위이다. * 자지는 않지만 누군가의 옆자리에 앉아서 잡담하거나 구경하는 손놈도 있다. 이 경우 100% 친구 따라 온 건데 그 자리를 이용할 다른 손님을 위해서 자리를 비워야 한다. 물론 위 단락에 적힌 내용도 자리를 비워야 하는 주된 이유에 속한다. 친구 뒤에 의자를 두고 앉아서 다른 손님의 통행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다. 간혹 다른 친구보다 먼저 계산한 다음 다시 자리로 돌아가 앉아서 옆 친구가 하는 컴퓨터를 구경하는 사람도 있는데 심히 비매너 행위이다. 심지어 컵라면이나 과자 등의 음식을 산 다음 그 자리에서 먹거나 다른 볼일을 하면서 자리에 눌러앉는 사람도 존재한다. 이쯤 되면 [[답이 없다|답이 없으니]] 이런 사람이 목격되면 반드시 자리를 비워달라고 요청하자.[* 단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은 시간대(주로 야간이나 새벽 시간대)이고, 크게 소란을 피우는 경우가 아니라면 알바나 사장님 등도 크게 뭐라 안하는 경우도 많다.] * 학교 근처 피시방의 경우 가방을 의자 위에 올려놓는 경우도 있다. 주로 친구 자리를 맡아주기 위해서라는 이유를 대지만 대부분의 진짜 이유는 '''게임 할 때 거치적거려서'''. 책가방부터 시작해서 운동화 가방에 심하면 휴대용 손가방이나 파우치 하나 딸랑 옆자리에 올려놓고 게임하는 경우도 있다. 바닥에 내려놓으면 되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아래서 서술될 가래침 뱉는 유형을 경계하는 경우도 있는지라... 물론 어떤 이유가 있던간에 다른 손님의 이용을 방해하는 민폐 행위이므로 하지 말자. * 밤 10시 넘어서도 자기가 어른이라고 뻗대는 [[고딩]]들.[* 자퇴생과 고등학교 졸업생인 만 18세는 제외] 위의 [[편의점]] 문서에서 담배 사려고 땡깡부리는 고딩들과 일맥상통하는 부류로 민증도 안 나왔는데 집에 놓고 왔다고 철판 깔고 큰소리 치는 놈들이다. 이들은 무슨 수를 써서든 반드시 쫓아내야 한다. 안 그러다가 경찰한테 걸리면 '''얄짤없이 영업정지와 벌금'''을 먹는다. 거기에 걸려도 애들은 그냥 귀가 조치라서 돈도 안 내고 낄낄거리며 돌아간다.하지만, 여기서 알고 있어야 하는게 있는데 바로 '''고등학교 재학 중인지 아닌지의 여부다.''' PC방은 [[청소년 보호법]]과는 달리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제7호에 근거하여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으로 분류되어 여기서는 만 18세 미만의 자 및 초·중등교육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청소년으로 취급한다. 따라서 '''만 18세 미만이거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보호자가 있지 않는 한 심야 시간에 있을 수가 없다.'''[* 이럴때 민증 검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PC방 점원, 알바생들은 확인해 볼 것. 민증을 봐서 19세 이상[* 1~2월생 중에서 19세 인데도 재학생일 수도 있다. 빠른생일자 중 19세가 되었더라도 3월 전까지는 졸업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음.]이면 출입 허가를 내리는 것이고 18세 라면 재학 중인지를 확인한다.(졸업증명서, 자퇴증명서,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대학교 학생증[* 빠른생일자는 3월 이후에도 필요하다. 빠른생일자 중 19세 인데도 재학중인 학생이 2월까지는 간혹 있기 때문.] 등) 졸업을 하는 1~2월에는 특히 더 확인할 필요가 있다. 졸업한 뒤의 3월부터는 이미 재학 중인 학생이 절대 아니므로 재학 증명을 할 필요가 없겠지만, 빠른생일자는 재학 증명이 필요하다.] * '''수틀리면 고함치는 손놈'''. 이런 손놈들은 알바를 존중하지 않고 낮게 보는 경향이 있다. * 술 마시고 와서 땡깡 피우는 손놈. 이런 작자가 1명만 들어와도 단골 손님 10여 명 이상이 시끄러워서라도 그냥 나가버린다. * '''게임하면서 [[소음공해]] 내는 쓰레기들.''' 그냥 얘기를 하는 거면 몰라도 괴물처럼 뀌엑 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욕을 섞어가며 알 수 없는 비명을 지른다거나, [[샷건(신조어)|마우스, 키보드 혹은 컴퓨터 책상을 내리치며 괴성을 지르거나]], 노래를 큰 소리로 부르는 딱 봐도 민폐인 행동을 거리낌 없이 한다. 보통 초등학생~~예를 들면, [[독일초딩|이런 놈]]을 말한다.~~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나이의 손놈이 존재한다. 이런 손놈들은 다른 사람이 제지하기도 곤란하고, 알바가 나서서 말해도 귓등으로 듣고 다시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대다수다. 최악의 경우엔 소리 지르는 놈 시끄럽다고 소리지르는 사람이 나타나고, 그러다가 시비 붙어서 싸움 일어나고... 헬게이트 오픈. 최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를 하며 입에 걸레를 물고 게임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다. 3초에 한 번 꼴로 특유의 째지는 목소리로 고함을 지르며 온갖 패악스러운 욕을 끊김없이 지껄여 주변 사람들에게 무한한 짜증과 스트레스를 선사한다. 욕이 너무 심해서 1시간만 옆에서 듣고 있어도 피가 마르는 느낌이며, 욕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욕 강도가 세진다. 심지어는 다른 그룹들끼리 경쟁이라도 하듯 더 크고 개 같은 욕을 내뱉기도 한다. 조용히 해달라고 하면 조용히 하는 학생들도 있으나, 도끼눈을 치켜 뜨며 욕을 날리는 [[인간 말종]]도 있다. 게임하면서 시끄럽게 구는 손놈들을 통제하지 않으면 매출에 크게 기여하는 PC방 죽돌이들이나 라이트 고객들이 차차 다른 곳으로 옮겨버리기 때문에 큰 손해가 아닐 수 없다. 보통 알바들 입장에선 가게만 잘 봐주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간과하기 쉬운 사실인데 PC방을 먹여 살려주는 고객들은 성인 단골 손님들이다. 단골 성인 손님들이 사 먹는 부식값만 초중고딩들의 게임비를 거뜬히 넘어가며 이들은 최소 만원 이상의 금액을 충전하는 건 기본이고 귀찮은 사람은 수만~수십만원 단위로 시간을 충전해놓고 게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가게 관리직 정도 되면 어느 쪽 손님들을 잡아야 하는지는 불보듯 뻔한 일이지만 사실 알바 혼자 가게를 보는 시간엔 이런 손놈들이 통제가 잘 안 되는 건 일상 다반사며 심지어는 이런 초중고딩 손놈들과 친하게 지내는 알바들까지 있다. 그러므로 업주분들의 경우 알바들에게 이런 손놈들 단속을 확실히 시키도록 교육해야 한다. '''돈 몇천원 쓰고 별의 별 민폐를 다 끼치는 놈들 때문에 최소 몇만원 단위씩 충전해 주면서 조용히 게임하는 성인 단골 손님들을 쫓아낼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런데 이런 경우 나이 있고 풍체 좋고 인상도 적당히 무서운 사람이 나서서 진압하는 경우도 있다. * [[야한 동영상|야동]]보는 손놈.[* [[https://www.dogdrip.net/175227391|참조1]] [[https://pann.nate.com/talk/4018750|참조2]]] 사람이 많이 없는 새벽이나 이른 아침 시간대에 구석진 자리에서 헤드셋을 끼고 조용히 본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수도 있지만 사람이 많이 드나드는 통로 쪽이나 중고등학생 옆에서 보는 놈도 있는가 하면, 일부러 여자 손님 옆에서 보거나 여자 알바생이 근무하는 시간대에 보는 놈도 있다. 더 심한 경우에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자위행위]]까지 하는 경우. 답이 없으므로 발견 즉시 쫓아내자. 항의 이전에 피시방에서 야동을 보는 건 불법행위이기 때문에 단속에 걸리면 피시방 업주도 같이 벌금을 물게 된다. * 정액제 취소해 달라고 우기는 손놈. 보통 정액제를 신청하고 1-2시간 쓰다가 권한이 없는 알바가 있을 때 이런 무리한 요구가 집중된다. 이럴 경우 정작 권한이 있는 주인을 불러놓으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 * '''[[먹튀]].''' 최악의 손놈 중 하나. 먹튀한 금액은 고스란히 해당 시간에 근무한 알바의 월급에서 까이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PC방 관리 프로그램의 발달로 그 자리에서 사용자가 어떤 게임을 플레이했는지 조회할 수 있으며 사용 프로세스 등도 상세히 나온다. 주로 먹튀하는 사람들은 다른 곳에 다녀오겠다고 점원에게 말한 다음 돌아오지 않거나 점원이 나간 손님의 자리를 정리하러 간 틈을 타고 자리를 뜨거나 손님들이 우르르 몰려와 계산할 때 그들 틈에 섞여서 나가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무슨 일을 하든지 수시로 출입구를 지켜보자. 나갔다 오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신분증, 돈, 귀중품 등을 맡기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최근에는 선불제를 쓰는 곳이 많아져서 과거에 비해서는 덜한 편이다.] * '''[[컴맹]].''' 대표적으로 컴퓨터 관련 업무하러 와서 종업원한테 컴퓨터 할 줄 모른다며 자기 일을 모조리 다 맡기는 부류와 컴퓨터에 멋대로 손대다가 망가뜨리는 부류가 있다. 전자도 굉장히 성가시긴 해도 모르는 게 죄는 아닌지라 이해할 여지는 있지만 후자는 그야말로 [[좆문가]]. 전자보다 수백 배는 개념이 없다. * PC방 캐쉬(예 : 피카 간편 결제) 안 들어갔다고 돈 안 내는 손놈. 게다가 직원한테 '야 내가 돈 줄게' 라고 해서 직원이 자비로 문화상품권을 사왔는데 안 들어갔다고 무효라며 돈 안 주는 놈도 있다. 특히 피카 간편 결제의 경우 말이 많기 때문에 업주 입장에서도 짜증난다. * '''[[구경꾼]].''' 이것이야말로 알고 보면 '''최악의 손놈'''이다. 특히 다른 손님의 모니터를 구경하면서 훈수를 두는 손놈을 보고 있노라면, 또는 '''로그인하면서 비밀번호를 입력할 때 그걸 뒤에서 유심히 보고 외우기라도 한다면 싸움이 안 나는 게 이상하다.''' 상식적으로 자신의 아이디의 '''비밀번호를 다른 사람이 알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주로 [[초딩]]들이 많다. 초딩들도 이런 식으로 해킹을 시도하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 [[가래]]를 모아서 바닥에 뱉는 손놈.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껌]]'''도 있다. 바닥에 떨어져도 안 벗겨지는데 이걸 키보드나 마우스, 모니터에 붙이는 손놈들도 존재하며, 아예 작정하고 의자에 뱉어놓고 가서 다음 손님이 피를 보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 자리 지저분하게 이용하는 손놈. 과자 및 음료수 따위의 음식물을 흘리거나 과자 봉지나 컵라면 용기를 구석에 처박아놓는다. 지저분함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이러면 자리를 정리하는 데 보통 좌석보다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만약 외부에서 가져온 음식물을 남기기라도 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과거 PC방 전면 금연이 이뤄지기 전에는 담뱃재를 사방에 흩뿌리거나 담배를 키보드에 올려놔 키보드를 녹이는 손놈도 흔했다. * 1시간 안 됐다고 돈 덜 내려는(혹은 '''안 내려는''') 손놈. 일반적으로 피시방에 와서 컴퓨터 켜고 로그인을 했다면 1시간 동안 만큼의 값은 내야 한다고 생각하자. 이는 '''[[택시]] 기본 요금'''의 개념과 일치한다. * 금연 구역에서 담배 피우는 손놈. 금연석에서 흡연을 할 경우 경범죄 처벌이 가능하므로 곧바로 신고를 넣어주도록 하자. 이제 PC방도 금연 구역이라 무조건 흡연실 가서 피워야 한다. 게다가 담배 냄새가 풍기면 순식간에 여러 명이 그냥 나가버린다. 그러니까 흡연실에서 담배 피울 거 아니면 PC방에서 흡연하는 건 그냥 민폐다. * 흡연실에서 담배 피우는 '''[[미성년자]]'''. '''담배를 구입할 수 없는 미성년자'''들이 흡연실에서 대놓고 흡연하는 행위가 과연 법적으로 옳겠는가?[* 미성년자들이 담배를 구매하는건 불법이지만, 흡연을 하는 행위는 '''불법이 아니다.''' 다만, 학교 등에서 흡연시 징계를 내리는 교칙은 있다.] 또한 흡연실에서 흡연하는 도중 성인 흡연자가 들어오기라도 한다면 눈총을 주며 도로 나갈 가능성이 높다. 이는 선량한 흡연자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으며 심하면 이런 모습을 보기 싫어서 다른 PC방으로 자리를 옮김으로써 매상에 손해를 끼칠 수 있다. 때문에 흡연실에서 담배 피우는 무개념 미성년자 흡연자를 발견하면 즉시 흡연실에서 나올 것을 요청하자. 사실 [[청소년보호법]]상 미성년자의 흡연을 제지하는 내용이 하나도 없어서 미성년자들은 [[배째]]고 버티면 그만이다. 과거 PC방에 흡연실이 없었을 땐 주로 '''[[화장실]]'''에서 흡연하는 미성년자들이 많았는데 화장실은 눈에 보이는 곳이 아니라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으나 흡연실이 생기자 흡연실은 오히려 미성년자의 흡연을 유도하는 자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성인 손님들이 항의하기도 한다. 고딩들이 담배피는데 안 말린다고.. 담배를 구매할 때에는 19세 미만 판매금지로 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반면, 흡연 금지는 법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고 있다. 그런데, 법과 달리 현실에서는 흡연 금지로 봐도 무방하다. 학교 교칙 등의 이유로~~라고 하지만 학교내에서는 흡연하다가 걸리면 바로 징계행인데, 학교 밖에서는 뭐라할 사람들이 없다. 교복을 안입으면... 그리고 자퇴생은 학교 교칙과도 관련이 없다.~~ * 게임물 등급을 위반하여 게임을 하는 손놈. PC방에서 흔히 있는 일이며 대표적인 사례로는 초딩들이 [[오버워치]]를 하던 사건이 있다. 2016년까지 만 하더라도 [[오버워치]]를 하고 있는 초딩들이 있으면 신고해달라는 일이 많았다. 그 이유는 [[오버워치]]는 15세 이상 이용가이기 때문이다.[* 이후 12세 이용가로 낮춰졌다.] [[서든어택]]과 [[배틀그라운드]]도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이지만, 일부 게임운영사에서는 15세 이용가이다. [[피망]]에 있는 [[고스톱]], [[포커]], [[섰다|섯다]], [[로우바둑이|바둑이]] 같은 사행성 게임들은 청소년이용불가 게임이다. 이러한 청소년이용불가 게임들은 '''만 18세 이상'''이여야 할 수 있다.[* [[청소년 보호법]]과는 달리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적용되어 만 18세로 기준을 잡는다.][* 게임산업법에서는 고등학생은 제외이지만 18세 생일만 지나면 이용이 가능 하다.] 이 경우는 손님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경찰이 단속하여 걸리면 해당 PC방 영업 정지 처분을 받게 되는 것이다. * [[프리서버]] 돌리는 손놈. 프리서버 자체가 불법이기도 하거니와 프리서버가 돌아간 컴퓨터는 높은 확률로 여러 파일이 손상되어 복구조차도 힘들다. 진짜 재수 없으면 관련된 정식 게임사 측에서 해당 PC방의 IP를 차단해버리는 대형사고가 터진다. * 컴퓨터 부속을 훔치는 손놈. PC방 손놈류 종결자 중 하나였으나 지금은 어느 정도 대책이 마련돼서 위력이 많이 줄어든 경우. 말 그대로 컴퓨터를 하는 척 하면서 본체를 분해해서 램같이 작고 가벼운 물건을 훔쳐 달아난다. 덕분에 많은 PC방에서 본체를 최대한 감추는 인테리어 시설을 해야 하는 부작용을 만들었다. 다른 예방책으로는 잠금장치가 있어 잠금장치를 해제하지 않으면 열 수 없는 케이스를 쓰는 방법도 있다. 훔치는 방법도 다양한데 여행용 캐리어를 들고 와서 알바나 주인 눈을 피해 컴퓨터 본체 자체를 뜯어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257103|PC방 직원이 조는 틈에 컴퓨터를 통째로 훔쳐서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팔아치운 손놈도 존재한다.]] * '''[[해킹]]툴 까는 손놈.''' PC방의 원수이자 '''가장 악질적인 손놈 중 하나.''' 사실상 해충, 먹튀, 컴맹조차 능가하며 라이벌이라고는 구경꾼이나 부속품 절도 정도밖에 없는 '''PC방 손놈류 [[종결자]]. 이쯤 되면 손놈도 아니고 그냥 [[범죄]]자다.''' 일단 해킹툴 설치하는 걸 즉석에서 잡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만에 하나 운 좋게 잡아낸다면 당연히 신고감이다.] 차선책으로 자주 복구를 돌려줘도 역부족이다. 이들 때문에 다른 고객이 해킹이라도 당할 경우 해당 고객이 큰 피해를 보는 것은 물론이고 PC방 이미지도 나빠진다. 당장 해킹 당한 고객은 당연히 해당 PC방에 발을 끊게 된다. 남의 계정을 해킹하는 게 아닌 게임핵종류를 깔더라도 손놈인건 마찬가지. 게임핵 쓰다 본인 계정 영정먹는건 본인 잘못이지만 타인이 켜진 줄도 모르고 게임하다가 영정먹거나 게임사에서 IP 차단 먹이면 그야말로 민폐다. 그리고 게임 버그랍시고 배포하는 파일을 다운받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 대부분은 게임 버그인 척하는 바이러스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77311&s_no=177311&kind=search&search_table_name=bestofbest&page=1&keyfield=subject&keyword=%EC%82%AC%EC%B4%8C|PC방 사례는 아니지만 볼만한 내용]] 실수로 바이러스나 랜섬웨어를 다운받거나 하면 X망크리. * 정작 컴퓨터는 별로 하지도 않으면서 각종 쿠폰을 비롯해 가게 내 무료 서비스를 있는 대로 우려먹는 손놈. PC방 입장에선 '''[[해충]]'''이나 다름없는 종자들로 대표적으로 각종 쿠폰을 십수 장씩 빼가는 손놈, 사람도 거의 없는데 에어컨(또는 히터) 틀어달라 징징대놓고 잠깐 하다 가는 손놈, ([[커피]]가 무료인 PC방에 한해서) 커피만 신나게 뽑아먹다 가는 손놈 등이 있다. 더 웃긴 건 이거 가지고 뭐라고 하면 적반하장격으로 손님인 것이 무슨 대단한 벼슬인 양 큰소리 치는 경우도 있으며 결정적으로 '''PC방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 애완동물을 반입하는 손놈. 대부분 업소에는 애완동물을 반입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 경험담으로 어느 손놈이 강아지와 고양이를 데려와서 자신은 게임을 하는 사이 [[강아지]]와 [[고양이]]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민폐와 애교를 같이 끼쳤고 그 와중에 강아지는 바닥에 실례까지 했으나 치우는 건 결국 알바였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암전하게 있으면 몰라도 난폭한 강아지가 짖는 등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심하면 물어버리는 사고까지 일어날 수도 있다.] * [[토렌트]] 쓰는 손놈. '''토렌트가 인터넷에 영향을 준다는걸 모르고 집에서 쓰듯 똑같이 쓰는 사람도 있다.''' 피시방에서도 가끔 토렌트를 돌리러 오는 사람들이 보이기도 한다.[* 주로 집 인터넷과 컴퓨터 속도가 느린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보면 된다.]하지만 토렌트는 전체 인터넷 회선 속도를 매우 저하시키기 때문에, 많은 [[온라인 게임]] 유저들이 주변에서 [[욕설]]들이 들려오고 시선이 점점 따가워진다. 하지만 피시방 알바가 와서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라고 물을 수도 있으니 주의. 드물지만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소설]]이나 [[아청법|이런 거]]까지 다운받는 [[답이 없다|답이 없는]] 손놈을 목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거는 그날 [[CCTV]] 자료 다 돌려보면 [[잡았다 요놈|잡히는 건 시간 문제]]니 알아서 주의하길. 이 때문에 아예 토렌트 프로그램 자체를 막아 놓은 경우도 많다. 이것도 뚫거나 우회해서 쓰는 사람도 있긴 하다. 단 다운로드로 인한 인터넷 속도의 저하 문제는 비단 토렌트뿐만이 아닌데, 스팀 같은 대용랑 고속 다운을 하는 경우가 그러하다. 친절하게 스팀과 스팀의 인기게임들이 미리 설치된 피시방들도 있는가하면, 게임 설치 시 인터넷 속도 저하를 이유로 들어 스팀설치를 막는 곳도 있다. [* 물론 토렌트 설치와 마찬가지로 우회는 어렵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미리 스팀을 다운받은 피시방도 몇몇 있다.] 집컴에선 잘 안돌아가는 게임을 돌리려고 피시방을 찾는 손님들도 있기에 손님 입장에선 스팀이 막혀있다면 황당할 수도 있다. 토렌트의 경우에도 USB나 외장하드를 들고 집컴에서보다 빠른 속도로 다운받으려고 피시방을 갔는데 차단된 상태라면 마찬가지이다. 이런 경우들은 선불 손님이 "왜 미리 말하지 않았냐"면서 환불을 요구하면 직원과 손님 측 모두 골치 아파진다.[* 이런 경우는 법 조항에서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기에 애매한데, 법을 잘 아는 위키러가 있다면 [[추가바람]].] 그렇기에 피시방 측에서 처음부터 "저희 피시방은 토렌트 혹은 스팀을 금지합니다."라고 구체적으로 명시한다면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다. 사실 스팀게임이든 토렌트든 빨리빨리 해결한다면 분란 생길일은 그렇게 많지 않다. 설사 막아놓은 걸 우회해서 뚫고 다운받는다 할지라도 그 시간이 짧으면 알바도 거의 터치 안한다. 다만 스팀게임은 그렇다 할지라도 토렌트는 다운뿐만 아니라 업로드도 동시에 하는 등 인터넷 저하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에 사용할 지라도 오래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사용시간이 길수록 분란이 생길 가능성은 커진다. 설사 알바가 와서 건드리지 않는다 할지라도 주변 사람에게 피해가 끼치니 알아서 사용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 사례는 사람마다 의견이 갈린다. 위에서 언급한 사례들은 물리적으로 피해를 주거나 해킹툴이나 음란물을 이용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 하지만 저작권이나 음란물이 아닌 합법적인 파일(대표적으로 리눅스 ISO), (참고로 토렌트 자체는 전혀 불법이 아니다.)을 토렌트로 받는거는 전혀 문제가 없다. PC방에 무리를 주니 토렌트를 집에서 받으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애초에 손님은 PC방 사정을 고려할 필요가 없으며 (그리고 서울의 몇안되는 시범적이기는 하지만 10G 광링크가 있는 곳은 한두명이 토렌트를 열라 돌려도 감당이 된다.) 대부분 IP를 노출하고 싶지 않거나 집 회선이 느린 경우에 PC방에서 다운로드를 한다. 처음부터 공지를 하거나 최소한 손님한테 자제해달라고 부탁을 할 때는 환불 정도는 해줘야 한다. 그리고 QoS를 거는 등 얼마든지 대안이 있다. * '''시작 페이지로 [[쇼크 사이트]] 걸어놓는 손놈.''' 이건 [[야한 동영상|야동]]보다 더 심각하다. 단 최근의 PC방은 자동 초기화 기능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옛말이 된 손놈 사례이다.[* 이런 사이트도 있다. [[2006년]] 당시에 [[goggle.com]]이라는 사이트가 있었는데, '''들어가는 순간(!) PC 하드가 완전히 작살난다!''' 게다가 그 당시에는 노하드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아 손님이 인터넷으로 들어가는데 [[goggle.com]]으로 들어가지면 PC방 컴퓨터 한대가 파괴되는 것.] * '''키보드에 라면 쏟고 다시 달라는 손놈.''' 답이 없는 손놈이다. 키보드 청소도 하게 만들면서 다시 달라 하는, 개념이 외핵과 내핵을 뚫고 지나갈 만큼 바닥을 기는 손놈이다. 규정을 꺼내며 안된다고 말해도 알아듣질 못하는 손놈들도 있다. * '''주문 잘못해놓고 요리 다 만드니 환불해 달라는 손놈.''' 과자, 캔음료, 핫바, 컵라면 같은 건 이미 뜯지 않은 이상 다시 갖다 놓으면 되지만 커피 종류나 끓여주는 라면 같은 즉석 요리들은 환불하면 매장에 마이너스가 되므로 환불해주지 말자. * '''다른 손님이 자리 비운 사이, 게임계정 건드는 손놈.''' 악질의 [[끝판왕]]. 좌석에서 게임하던 다른 손님이 담배나 화장실, 전화 등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를 노려서 로그인되어 있는 아이디의 비싼 아이템을 본인의 계정으로 옮기거나 하는 손놈이다. 다만 실행하는 쪽도 어지간한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실행하진 않겠지만, 일단 한번 발생하기만 하면 피해자에겐 엄청난 충격과 [[멘탈붕괴]]를 선사하는 손놈이다. 만약 당한 손님이 나타나면 적극적으로 도와주자.[* 이거 엄연히 절도다. 그리고 아이템을 옮겨 훔치기만 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캐릭터를 멋대로 삭제하거나 귀중한 아이템을 바닥에 마구 떨어뜨려 다른 사람들이 먹게 하거나 증발시켜버리는 악질도 있다. 그리고 타인의 계정으로 트롤링을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 잡고나면 낄낄대며 겨우 그거가지고 그러냐면서 따지는데 경찰서가면 무릎 꿇고 질질 짜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요즘에는 대부분의 PC방에 CCTV가 설치되어 있으니 그냥 경찰을 부르는 게 쉽고 빠른 해결법이다. * '''특정 게임이 없다고 화내는 손놈.''' 왜 피시방에 자기가 하는 게임이 안 깔려 있냐며 화내는 손놈도 있다. 다만 이건 손님입장에서도 열받는 게 아예 다운로드 안 된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2~30분 가량, 대용량 게임은 인터넷 속도가 뛰어나지 않다면 수 시간 단위까지 걸린다. 그 동안 피방 요금 안 나갈리가 없으니 불만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사장이나 알바에게 없다고 말하면 서비스로 시간 주기도 하고, 한 번만 갈 곳이 아니라면 설치해달라고 부탁하면 특정 좌석에라도 설치해주는 경우도 많으니 화내지 말고 그냥 가서 이야기를 해보자. PC방 입장에서도 손님들 거의 하지도 않는 게임이 용량을 잡아먹고 있는 건 곤란하고 인기있는 게임이라해도 설치 유무는 PC방 측이 판단할 사항이므로 없다고 화낼만한 일이 아니다. 특히, [[스팀(플랫폼)|스팀]]은 설치유무가 PC방마다 다르니, USB나 외장하드 등에 스팀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GTA 5]] 같은 경우는 같은 게임인데도 클라이언트가 개발사 측 클라이언트와 스팀으로 갈리기 때문에 만약 자신이 개발사 측 클라이언트를 구입했다면 개발사 측 클라이언트를 설치해야 한다. * 외부음식 반입금지임에도 불구하고 외부음식을 반입하는 손놈. 먹는 것 자체를 뭐라하는 건 아니다. 냄새랑 쓰레기를 왕창 남기고 가기 때문이다. PC방 안에서 파는 음식이 비싸거나 맛없어서 다른데서 사오는 케이스가 많다. 다른 손님에게 피해 끼치는 정도만 아니면 눈감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냄새 풀풀 풍기는 음식을 들고 와서 먹고 십중팔구 쓰레기는 되가져가지도 않기에 보이면 빡친다. * 음식(상품) 시키고 결제하기도 전에 나가버리는 손놈. 요즈음엔 자리에서 직접 카운터로 가지 않고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주문 시스템으로 상품을 주문하고 자리에서 주문한 상품을 수령받고 상품 가격을 결제하는 방식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주문 시스템으로 상품을 주문만 하고 주문한 상품을 수령 혹은 결제하기도 전에 나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물론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겨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나가면서 카운터에서 상품값은 결제하고 가던지, 아니면 주문 취소해 달라고 얘기 하고 가도록 하자. * [[USB 킬러]]를 이용해 컴퓨터를 망가뜨리는 손놈. 실제로 국내에서 [[https://www.yna.co.kr/view/AKR20170131186000052|관련 사례가 적발된 적이 있으며 한 PC방 업주가 경쟁 PC방의 컴퓨터를 망가뜨리려고 한 행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