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대영 (문단 편집) === 아시안게임 규정 위반 선동 피해 === 요약하자면, 아시안게임 한국의 패배 후 커뮤니티에서 이목을 끈 글의 내용은 손대영과 이관형이 정식 코치진으로 등록되지 않은 채 경기에 관여했기에 규정 위반이라고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는 두 사람을 정식 코치진으로 명시하지 않고 그냥 경기에 관여했다고만 명시해둔 기사를 본 팬덤의 반응이었으며, AD카드를 이용하여 정식 코치진 이외의 스태프들 역시 경기에 관여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몰라 오인하게 되어 빚어진 촌극이었다. 아래는 상세한 사건의 진행 과정이다.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LOL 종목 결승전에서 로스터에 등록된 정식 코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트와 함께 부스에 들어와 중국 대표팀을 코칭하는 모습이 잡혀 논란이 되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e_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77242&redirect=false|발단이 된 기사]]. 처음 기사가 올라왔을 당시에는 한국인 코치가 도와줬구나 하는 식으로 말이 나오고 끝이 났지만, 롤갤에서 어떤 악성 팬이 올린 선동글을 시작으로 이 글이 순식간에 인벤, PGR, 루리웹, 웃대 같은 다른 커뮤니티로 퍼져나갔다. 그리고 커뮤니티 여론은 손대영과 이관형 코치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손대영과 이관형을 비판하던 이들의 주장은 로스터에는 전 Edg 감독인 aron만 명시되고, 기재 되지 않은 이관형 코치와 손대영 감독이 밴픽을 도와주었다는 것. 어느 정식 대회의 어느 스포츠라 해도, 로스터 제출 이후 감독과 코치진을 몰래 기용해선 안되는 게 당연하며, 중국팀은 이런 규칙을 어겼다고 주장하면서 이들의 행동을 [[매국노]]라고 비난했지만, 두 사람이 정식 코치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잠잠해졌다. 정확히는, AD카드의 추가 발급을 통해 차후 추가된 로스터였던 것. 이는 제 2의 [[허원석|폰]] [[모르가나(리그 오브 레전드)|모르가나]] 버그 사건과도 같은 양상인데, 그 전개 과정마저 모르가나 버그 사건 때와 놀랍도록 똑같다.[* 확실하지 않은 사실([[복한규|래퍼드]]가 레딧에 올린 글, 단순히 코칭을 했다는 내용의 기사)을 바탕으로 커뮤니티에서 의혹 제기 → 확인 절차 없이 당사자 비난 → 반박 자료 등장 →아니었으면 말고. 그리고 선동을 시작한 이의 정체까지.] 위와는 별개로 선동을 한 사람이 더 있었는데, 사건의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best&document_srl=1240764834&search_keyword=최예원&search_target=nick_name&listStyle=webzine&page=1|문제가 된 글.]] 해당 FM코리아 유저는 손대영과 이관형이 아시안게임 규정을 위반했다는 글을 작성했고, 해당 글은 추천 400여 개를 받고 포텐에 올랐다. 그 뿐만 아니라 해당 글을 롤 인벤에 퍼나르고 공론화시키려고 하였다.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sreckovic&document_srl=1240914182&search_keyword=최예원&search_target=nick_name&page=7|롤 인벤에 올린 글]] 역시 추천 90여 개를 받고 불을 지폈으며,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sreckovic&document_srl=1241428141&search_keyword=최예원&search_target=nick_name&page=7|인터넷 기자에게 메일까지 보내어]] 해당 사건을 퍼뜨리려고 했다. 그러나 손대영 사건에 관한 진실이 밝혀진 뒤 해당 유저는 위의 유저와 마찬가지로 반성 한 번 없이 활동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유저는 과거 모르가나 선동 사건으로 피해를 본 폰이 속한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sreckovic&document_srl=1240126948&search_keyword=최예원&search_target=nick_name&page=9|kt Rolster의 팬]]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사건에 씁쓸함을 더하고 있다. 사실 캐고 보니까 선동자들이 SKT와 KT의 팬이었던 것이지, 팬덤과 크게 연관 지어지는 사건은 아니었다. 애초에 [[SKT 마이너 갤러리|슼마갤]] 초기 반응과 글쓴이들 본인의 행적만 봐도, 처음엔 단순히 정말로 규정 위반이 된 채 경기가 진행된 것인지에 대해 진위 여부를 가리는 것과 팩트체크에 중점을 두고 있었으나, 커뮤니티의 특성 상 여론이 불어나는 과정에서 무분별한 비난글과 함께 진위 여부를 가리는 것은 중점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결국 악의를 떠나 자신들의 행동으로 비난의 여론이 쏠렸던 점에 대해 그냥 넘어갔다는 점은 비판 받아야 마땅할 것이다. 이러나 저러나 해도 피해를 입은 것은 정당히 코칭을 했음에도 이러한 촌극에 매국노 소리를 듣고 애꿎은 피해를 입은 손대영 감독과 이관형 코치일 것이지만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