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대영 (문단 편집) ==== [[CJ Entus/리그 오브 레전드|CJ Entus]] 시절 ==== 한동안 소식이 뜸하더니 IesF에서 인벤 방송국 소속으로 LoL 해설을 했다. 동시에 예전부터 친분이 있던 강현종이 감독을 맡고 있는 [[CJ 엔투스/리그 오브 레전드|Azubu]] 팀의 코치를 맡게 되었다. 손대영이 팀에 들어간 뒤로는 강현종 감독은 프로스트에 집중하고 있고, 손대영 코치는 블레이즈를 전담 중. 실제로 블레이즈의 경기에서 강현종 감독과 손대영 코치가 함께 부스에 들어갈 경우 손대영이 선수들과 작전 회의를 하고, 강현종은 별다른 지시를 내리지 않는다. 이걸 보고 안티들은 "감독이 그냥 멀뚱히 서서 뭐함?"이라고 까지만 프로스트 경기의 경우는 이와 반대. 또한 양 팀의 내전이 벌어지면 각자 따로 부스에 들어가고, 각 팀의 해외 일정에도 강현종 - 프로스트, 손대영 - 블레이즈 조합이 동반한다. 여담으로, 오프 더 레코드에서 나온 대사가 매우 유명하다. > '''형은 너희가 못해서 진 거라고 생각 안 해'''[* '형은 너희가 잘해서 이긴 거라고 생각 안 해' 라고 패러디 되기도 한다.] > '''(와드는) M5 식으로 가자!'''[* 2016년 10월 28일 롤러와에서 밝힌 바로는 당시 M5의 게임을 돌려보면서 초반 와드 박는 위치를 정했고 그걸 'M5 식'이라고 자기들 나름대로 명명했다고 한다. 오프 더 레코드에는 그런 배경이 안나오고 대뜸 M5 식으로 가자는 말이 나오니 뜬금없는 얘기처럼 보인 것.] > '''하나, 둘, 셋, 블레이즈 파이팅!'''[* 매우 평범한 화이팅 구호이지만, 위의 두 명대사와 더불어서 봤을 때 의미가 있다. 손대영이 코치로서 전략, 전술적인 게임 내적인 부분을 지적하진 않고, 항상 파이팅만 외친다는 팬들의 비아냥이 있는 대사라고 할 수 있다. 손대영 감독의 CJ 시절 이미지를 보여주는 대사이지만 실제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위의 명대사로 인해 팬들에겐 코치로서 하는 일이 뭐냐는 비판에 시달렸었다. 선수들의 인터뷰를 통해 밴픽 과정에도 많은 개입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역으로 2013 스프링 [[삼성 갤럭시 화이트|MVP 오존]]과의 결승전에서의 삼연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제드]]라든지, 전반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CJ의 밴픽으로 인해 또 다른 비판에 시달렸다. 2015 스프링 프리시즌까지만 해도 밴픽 능력에 대한 회의론에 많이 시달렸지만, 정규시즌 들어 팀이 기세를 되찾아 스프링 3위를 달성하고 준플레이오프에서 진에어에게 스윕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에서 SKT에게 2:3으로 역스윕으로 석패를 당했을지언정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나마 코칭 스태프에 대한 비판이 많이 줄어들었다. 심지어 서머에는 스베누전에서의 좋은 밴픽이 기사로까지 나왔을 정도. 2015 LCK 서머에서는 오랜만에 승리해서 그런지 선수들에게 다소 격하게 스킨십을 취한다. [[트롤쇼]]에서 [[홍민기(프로게이머)|매드라이프]]와의 뽀뽀 의혹에 대해 열심히 해명했는데, 매라는 손코치의 수염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포스트시즌에서 천적 KOO에게 밴픽으로 또 안드로메다로 가고 선발전에서도 진에어에게 석패하면서 게임 내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코치는 교체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특히 [[이상혁|페이커]]의 미드 [[마스터 이|마이]]를 보고 탑 [[렉사이]] 정글 마이 드립을 쳤다가 [[박상면(프로게이머)|샤이]]에게 까이고 꼬리 내리는 오프 더 레코드 영상은 까임의 필수요소 수준이었고 화룡점정이었다. 당시 신입이던 정제승 코치와 함께 끊임없이 구설수에 오르내렸던 상황. CJ 공무원이냐는 비판에 시달렸지만, 결국 2015 월즈 진출 실패의 책임을 물었는지 강현종 감독과 함께 팀에서 나왔다. 그럼에도 선수들과의 관계는 여전히 좋은 듯하다. CJ에서 방출된 이후에도 매드라이프와 함께 [[일본]] 여행까지 갔다 온 모양. 이후 EDG의 2군 팀인 EDE의 코치로 이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