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민한 (문단 편집) === 선수협회장 선임 및 사퇴 과정 === 2009년 4월 28일,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노조를 설립한다고 파문을 일으켰다. KBO 측에선 거세게 반발하고, 팬들은 쓸데없는 짓 한다고 손먹튀라고 욕했다. 결국 8개 구단 선수들이 노조 설립 입장을 철회하여 사태는 그냥 무마되었다. 이후 시즌 종료 후 다시 선수협 회장에 선임되고, 노조에 대한 주장을 다시 펼치는 중. 선수협 사태 당시 송진우를 따르던 많은 스타 선수들이 있었는데 반해 현재 선수 노조주장에는 손민한의 짐을 나눠질 선수가 없는 것이 현실. 사실 뜬금없는 이야기는 아닌게 2008년 올림픽 기간을 이용해서 일본 측 선수협과 교류를 시작, WBC 때 일본측 상조회장인 [[아라이 타카히로]]에게서 법률자문을 포함한 선수협 지지성명을 이끌어내는 성과도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밀어붙였던 것. 노조건은 차치하더라도 전임 회장 [[이종범]]에 의해 선수협이 허수아비로 전락한 상황에서 그와 이뤄낸 성과들을 보면 권익신장을 위해 나름대로 많이 노력했고 공도 상당함을 알 수 있다. 그를 싫어하는 팬들도 이러한 공로는 인정하는 편. 하지만 온라인 야구게임 초상권 독점계약 관련하여 선수협간부 로비사건에 연루되고, 게임업체에서 받은 초상권료 관리도 불투명하다는 비판도 받아 급기야 8개구단 선수 대표들의 사퇴요구로 2011년 12월 자진사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