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영배 (문단 편집) == 생애 == [[1972년]] 생이며,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경신고등학교(대구)|경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사법연수원]] 28기 출신이다. ‘[[신정아]] 사건’과 관련하여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수사에 참여했다. 조관행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 ‘법조 비리’ 사건을 맡아 실형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2008년 수원지검 안산지청 근무 때는 7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호순]] 사건’을 맡았다. 2015년에는 [[성완종]] 리스트 사건에 투입되어 [[홍준표]] 경남지사를 수사하였다. 그러나 당시 홍준표 측 인사는 “검찰이 돈을 받았다고 하는 날짜에 홍 지사가 무엇을 했는지 따져봐야 방어권 행사가 가능한 것 아니냐”면서, 검찰이 돈을 받았다는 장소와 시간을 제시하지 않은 것은 수사가 부실하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다. 나중에는 홍준표가 대략 2011년 6월11일에서 30일 사이에 의원회관에서 돈 1억 원을 수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으나, 뇌물을 공여한 핵심증인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어 부실수사 논란이 일어났다. 핵심증인은 의원회관 홍준표 의원실에서 돈을 건넬 당시 '[[척당불기]](倜儻不羈·뜻이 있고 기개가 있어 남에게 얽매이거나 굽히지 않는다)'라는 글씨 액자를 봤다고 증언하였으나, 홍준표 측은 "그 액자는 의원실이 아닌 당 대표실에 걸려 있었다"고 맞섰다. 실제로 뉴스타파가 발견한 2010년 8월4일 MBC가 찍은 영상에서 '척당불기' 액자가 홍준표 당시 의원실에서 확인되었고, 검찰은 법정에서 핵심증인의 주장을 증명하지 못했다.[[http://m.ulsan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97999|#]] 결국 홍준표의 성완종 리스트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은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 받았다. --일부러 부실하게 수사한 거 아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는,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 부장검사로서, [[차은택]]·[[장시호]]·[[김종]] 수사·공소유지에 참여했다. [[박근혜]]가 파면됐던 2017년 3월 10일 진행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장시호·김종·최순실]] 공판 중 피고인들에게 "방금 [[헌재]]가 [[만장일치]]로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인용했다. 이제부터 [[박근혜|대통령]]을 '前 대통령'이라고 표현하겠다"고 통지한 사람이 바로 [[손영배]]였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를 파면하던 그날 그 시간에는 [[안종범]]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 중이었다. [[우병우]]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시절, [[권익환]], [[박길배]] 검사와 함께 우병우가 '직접 키운' 라인 중의 라인이란 말을 들었다. 2018년 7월부터 2019년 8월까지 [[대검찰청]] 국제협력단 단장을 지내고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이동했다. 이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중요경제수사단 부장검사로 이동했다가 2023년 9월 검찰 인사에서 다시 서울고검으로 발령직후 사의를 표명했다. 국제협력단장 이후로는 계속해서 한직에서 한직으로 수평 이동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