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지환 (문단 편집) === [[KIA 타이거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hoto.isportskorea.com/20040418192634254.jpg|width=100%]]}}} || || (출처 : 포토로) || [[진필중]]의 보상선수로 KIA로 이적한 뒤, 성장이 지지부진했던 [[이현곤]]을 밀어내고 주전 3루수 자리를 차지했고, 114경기에 나서 타율 0.271, 13홈런, 42타점을 기록하며 LG 시절과 비교하면 환골탈태했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한 방 쳐줄 수 있는 타자로 거듭났다. 2005년에도 타율 0.278, 11홈런, 44타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면서 어째 FA로 이적한 [[진필중]]보다 더 쏠쏠하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이건 진필중이 두산 시절에 지나치게 혹사를 당했기 때문에 하락세가 뚜렷히 보였음에도 LG가 FA로 영입했다가 제대로 쓰지도 못 하고 방출한 케이스에 가깝다.]. KIA 시절에는 주로 3루수나 2루수로 출장했고, 가끔 좌익수로도 출장했던 적이 있을 정도로 공격에서는 한 방 기대해 줄 수 있음과 동시에 수비에서는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되었다. 거기에 2005년 5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친정팀 LG와의 경기에서는 보란 듯이 홈런 2방을 포함해 혼자 '''7타점'''을 뽑아 냈는데, 이중 홈런 1개는 자신과 유니폼을 맞바꿔입은 [[진필중]]으로부터 뽑아낸 홈런이었다. 혹자는 '''누가 FA고 누가 보상선수냐?'''라고 하기도…. 2006년과 2007년은 예전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2007년 6월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무보살 삼중살]]'''을 펼치는 메이저리그식 장면을 연출했다.[* KBO 역사상 유일하게 무보살 삼중살을 성공시킨 사례. 그 덕분에 올스타전에 뽑힌 적도 있다.] 더군다나 이틀 뒤인 14일 경기에서는 삼성을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치는 등 5타수 4안타 6타점으로 맹활약한 바 있다. 오죽하면 삼성이 2007시즌 삼중살 때문에 낚여서 손지환을 데려가서 써먹었다는 이야기까지 있을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