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혜인 (문단 편집) == 평가 == >전 혜인누님이 싫습니다. 항상 말만 앞서면서도 딱히 하는 일도 없죠, '''무례하고.''' >---- >― 69화에서 [[이은혁]]이 그녀에 대해 한 말 >'''그쪽도 별로 착하게 산 것 같지 않던데? 사람들이 다들 그쪽을 피하더라고.''' >---- >- 서갑수의 비야냥.[* 틀린 말은 아니다만 성범죄자라는 극악한 죄를 저지른 신분에 그린 홈에서도 두 번이나 범죄를 저지르려 한 서갑수가 할 말은 아니다.] 회의 때 이후에는 별 비중이 없는 줄 알았지만[* 오히려 김석현이 아내에게 막말하는 것에 대해 일침을 가한 모습에 대해 동조하는 반응도 좀 있었다.] 안선영과 엮여 비중이 증가하면서 '''굉장히 무례하고 이기적인 캐릭터인 걸로 드러났다.''' 학대 당해온 안선영을 이해하지 못할 망정 그러니까 당하고 사는 거라고 중얼거리는 걸 보면 남의 아픔에 공감하질 못하는 데다가 경비 괴물에게 쫄은 류재환에게 밥버러지라고 일갈하는 거나 범죄자들이 선영을 죽였을 때 분해했을땐 언제고 그린 홈 상황을 듣자마자 저들이 필요하다는 이유만으로 배신을 때리는 걸 보면 '''철저한 이기주의자.''' 이기주의자인 데다 어그로를 크게 끌다 보니 다른 캐릭터들이 종종 묻히는 경우도 많다. 72화에서는 혜인의 행적으로 인해 현수의 동생인 차수아가 묻혔고[* 수아는 현수의 과거 회상에서 친구와 통화하면서 오빠가 없다는 현수의 존재를 부정하는 말을 했다.], 88화에서는 임현식의 선동에 넘어가 자기 생존을 위해 현수를 죽이자며 어그로를 끈 탓에 차현수를 영입하려는 [[신중섭]]이 묻혔다. 78화에서 혜인의 인망이 나오는데 생존자인 지은과 상수가 혜인의 성격을 아는지 혜인의 인사에도 건성으로 대꾸하는 걸 보아 성격이 얼마나 뒤틀렸는지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지 '''사랑받기 힘든 성격이라고 인정하며 괴물이 자신이 아니냐며 고뇌한다.'''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을 하고 조금씩 개선해 나갔으면 조금씩이나마 우호적인 평가라도 올라갔을 텐데, 그것조차 안하고 있으니 평가는 말 그대로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 게다가 허세끼가 있었으면서 혜인과 비슷하게 트롤이라고 평가받던 [[병일]]도 범죄자들을 그린 홈에서 데리고 온 거에 대해 반성한데다가 [[서갑수]]한테 죽을 뻔한 [[한두식]]을 구하는 활약을 했는데다가 은혁의 최종계획에 대해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걸 보면 더더욱 비교된다. 이후 혜인에 대한 독자들의 평가는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졌는데 정체불명의 나체 여성을 괴물로 착각해 죽여버린 것은 둘째치고[* 다만 괴물들이라고 해도 무조건 사람들을 습격하는 것은 아니고 괴물 개개인의 역린을 건드리지 않는다면 얌전한 괴물들도 있는데 손혜인은 아무짓도 안하는 나체의 여성을 무조건 괴물이라고 여기고 공격을 감행했다. 그녀가 만약 괴물이였어도 가만히 있던 것을 먼저 공격했다는 점에서 민폐나 마찬가지다.][* 작중 나체 여성의 시신을 본 괴물들이 크게 분노했다. 괴물들이 아파트로 들어오게 된 계기는 다른 이유였지만 손혜인의 나체 여성을 죽인 일로 인해 상황이 악화된 셈.][* 다만 이건 해당화의 베댓에서 자신도 저 상황이면 쐈을 거라고 하긴 했다 Withweed(jooh****) BEST아니...메이가 잘한거지.말맞다나, 괴물들이 돌아다니는 상황에서 의사소통안되고옷벗고다니는 여자가 있다? 나같아도 쐈다. 메이 잘못했다고 하는것들 최소 미필 2020-01-10 09:34신고좋아요/싫어요좋아요2105싫어요344] 자신이 죽인 것이 괴물이 아닌 사람인 것을 알게되자 죄책감은 커녕, 옆에서 웃어대던 서갑수를 탓하며 '''화풀이'''로 죽여버렸다. 거기다 자신을 구해줬던 유리마저 '''자신이 사람을 살해한 것의 입막음을 하기 위해''' 칼로 찌르는 만행[* 손혜인이 지문 감식도 없고 경찰들도 더이상 없다며 자신이 사람을 살해한 것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유리를 공격하는데, 일반인이 저항력이 남아있는 사람을 폴딩 나이프로 한번에 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은 낮으며 설령 유리를 죽이는데 성공한다해도 그녀의 현재 멘탈 상태를 생각하면 이은혁을 비롯한 그린 홈 주민들에게 살인 사실을 금방 들킬 가능성이 높다.]을 저지르면서 조금의 옹호할 가치조차 없어졌다. 따지고 보면 혜인으로 인해 [[괴물(스위트홈)|두]][* 정확히는 고치 알에서 깨고 나온 초인] [[서갑수|사람]]이 억울하게 희생된거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자기만 살겠다는 근시안적인 행보로 인해 다른 생존자들과는 관계는 영 좋질 않으며, 그나마 안선영이 혜인에게 유일하게 우호적인 태도를 보인 인물이었이나, 정작 혜인은 괴물화 진행중이라는 이유로 선영을 배신하면서 선영은 신중섭의 손에 안타깝게 사망하고 말았고, 류재환 역시 혜인의 진상짓으로 인해 멘붕하여 괴물이 되어버리는 비참한 결과를 맞아버렸다. 130화에서는 은유를 보고 유리에게 접근하는 괴물을 공격하는 활약을 하는 등 변하려는 모습을 보였으나, 박쥐 괴물에 공격당해 추락해 비참하게 죽었다. 이에 대해 독자들은 비록 비호감 캐릭터이긴하나 깨달을 찰나, 허무하게 죽어버린 모습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진상 행동이 워낙에 심한 탓에 최후까지 [[까야 제맛|뭐만해도 까이는 신세]]가 되었다. 특히 128화에서도 질질짜는 모습을 보이자 꼴 보기 싫다고 하는 베댓도 있을 정도.[* 왜나하면 질질짜기'''만''' 했기 때문이다. 다른 인물들이 탈출을 위해 괴물을 막거나 도르래를 설치하는 데 비해.] 캐릭터의 행적에 대한 평가가 아닌, 캐릭터 자체의 구성만 논하자면 상당히 입체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비록 성격이 뒤틀렸기는 하나 행동들이 일방적이기보다는 한계에 몰린 인간의 순간의 충동에 가까우며, 너무 이상적인 인물들보다는 현실에 있을법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해당 캐릭터에게 공감하는 독자도 있다. 내용이 진행되면서 성장하고 끝끝내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갱생했지만 상당히 허무하게 최후를 맞았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연민을 표하는 독자들도 있는 편이다.[* 게다가 손혜인은 차현수를 괴롭히던 학생에 비하면 세발의 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