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난이대 (문단 편집) == 개요 == {{{+1 '''[[受]][[難]][[二]][[代]]'''}}} [[대한민국]]의 전후 소설가 하근찬(1931~2007)의 소설. [[1957년]] [[한국일보]]에 처음 발표되었으며 작가의 등단작이자 대표작. [[1950년대]] 한국의 작은 마을[* 작중 배경은 경상북도 [[하양역]]이다. 대사가 모두 [[동남 방언]]으로 되어 있다.]을 배경으로 아버지와 아들 2대에 걸쳐 가족이 겪은 수난을 소재로 하여 근대 [[한국사]]의 질곡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소설을 쓰게 된 계기가 두 가지 있는데, 한 가지는 작가가 기차에서 물건을 강매하는 팔이 없거나 다리가 하나 없는 상이 군인을 자주 본 경험과 제 3자에게서 들은 유럽 여행담에서 다리가 잘린 남자가 자기 아들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죽고 자신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다리를 다쳐서 이렇게 됐다는 이야기를 합쳐 쓰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소설 나는 이렇게 썼다(1999) p51~p5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