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리 (문단 편집) === 자가 수리 === 고장난 제품을 제조사 공인 A/S센터에 가져가지 않고 스스로 고치는 것을 자가수리라고 하며, [[iFixit]]이라는 유명한 커뮤니티도 존재한다. 해당 커뮤니티에는 여러 전자기기의 수리 가이드가 올라와 있으니 자가수리를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참고하는 것이 좋다. 최근의 전자기기는 정밀화, 경량화 등의 이유로 고치기 어렵게 설계되는 경우가 많다. 스마트폰의 경우 [[방수]]기능이 탑재되며 나사 대신 엄청난 양의 [[접착제]]가 사용되기 시작하여 분해가 힘들어졌고, [[에어팟]]을 비롯한 무선 이어폰의 경우 배터리와 같은 소모품의 교체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장을 일으키면 제품 전체를 교환해야 한다. 이와 같이 새로 사는 것이 고치는 것보다 싸게 먹히는 경우가 많아지며 환경 오염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게다가 최근에는 자가수리를 막으려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Apple|애플]]은 [[iPhone 6]]에서 홈 버튼이 바뀌면 [[Touch ID]]가 작동하지 않도록 조치한 바 있으며, 2018년엔 [[iMac]]에 사설 부품을 장착할 경우 동작을 막는 'T2 칩'을 탑재하며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iPhone XS]], [[iPhone XR]]은 다른 배터리로 바꿀 경우 동작은 되지만 배터리 상태가 제대로 표기되지 않는데, 배터리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애플이 막아놓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https://www.forbes.com/sites/gordonkelly/2019/08/09/apple-iphone-xs-max-xr-upgrade-battery-problem-cost-iphone-11-update/#3d4a0ed36c5d|#]] 이에 [[미국]]에서는 전자제품을 고칠 권리(Electronics right to repair)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https://en.wikipedia.org/wiki/Electronics_right_to_repair|#]] 논란이 심해진 탓인지 애플은 사설 수리업체에도 정품 부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수리 교육을 실시하겠다는 기존과는 정반대의 정책을 발표해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https://news.joins.com/article/23566185|#]] 그렇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사설 수리업체가 정품 수리를 하기 위한 굉장히 절차가 복잡한데다 미리 물량을 보관해둘수도 없어서 고객이 수리를 요청할때마다 일일이 부품을 오더해야 하기 때문에 1~2주씩 기다려야하는건 기본, 수리도 충전이슈나 오디오, 맥북등의 수리는 불가능한데다 오로지 아이폰 스크린이나 배터리 수리정도만 가능하고 여전히 비싼 가격까지 사실상 애플이 Right to Repair 운동을 방해하기 위한 우리는 사설 수리업체와 협력하기도 했다 라는 변명할 구실거리를 만들기 위한 보여주기식 프로그램일뿐이란 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