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서역 (문단 편집) ==== 건설 ==== [[2009년]] 말이 돼서야 [[2015년]]까지 수서~평택 간 [[고속철도]]를 신설한다는 계획이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노선은 '''수서'''~[[동탄역|동탄]]~[[평택지제역|평택지제]]이고, 이후 평택 인근에서 [[경부고속선]]에 합류한다. 2011년 2월에 수서역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rain&no=151379|공사 부지]]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rain&no=153080|조감도]]가 나왔고, 뒤이어 2011년 4월에 발표된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수서평택고속선]] 건설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서울특별시청에서 이 지역의 그린벨트 해제를 불허하여 개통이 늦어질 위기에 처했는데, 이에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성남시에 임시역사 건립을 계획했었다. 그러나 이 경우 토지가격을 제외한 건설비용만 1,000억 원이 넘게 들며, 부지매입비 수천억 원이 매몰비용이 될 수 있었다. 결국 서울특별시청이 수서역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을 조건부로 통과시킴으로써 수서역이 들어서게 됐다. 수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역에 대한 의견이 갈렸다. 그린벨트 주민들은 '안 그래도 이 동네는 그린벨트 지역인데 주변에 역까지 들어오면 어떡하냐!' 라는 의견이 대세였다. 반면 아파트 거주민 중에서는 '역이 들어오면 좋지' 라는 의견이 다수였지만 강하게 바란 것은 아니었다. 완공 시기가 다소 늦어졌고, 시운전을 이유로 2016년 8월까지 미뤄져 개통을 앞두고 있었으나 용인 부근에서 지반 균열로 보강공사가 필요해 연말로 연기되었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42507324568303|수서발 고속철도 개통 또 연기…"지반 균열 보강 공사 때문"]], 2016-04-25, 아시아경제] [[SRT]]가 개통되면서, 기존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청량리역]]과 함께 서울의 새로운 주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