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소경제 (문단 편집) === 전력 및 교통 수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tO0WeYKvNCc)]}}} || || '''수소 경제가 필요한 이유 (3:34 부터)''' || 근본 원인은 '''한국이 에너지 자립국이 아니기 때문'''이다.[* 에너지 생산>수요인 호주와 아이슬란드 등은 이를 수소로 만들어 주변에 수출하는 구상을 한다. 에너지 생산<수요인 한-중-일의 경우는 수소의 주 수입국이 될 전망이다.] * 대한민국 내에서의 에너지 생산 * 재생에너지는 100%가 될 수 없다[* [[https://kier-solar.org/|대한민국 자원지도]]에 따르면 한국은 풍력은 상당히 부족하다. 따라서 거의 대부분이 [[태양광 발전]]이 될 것이다.] - 재생에너지는 화석연료보다 분명히 저렴해졌다(그리드 패리티). 그럼에도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의 시나리오들도, 재생에너지로는 2050년 대한민국 전력 수요의 70% 정도만 담당하려 한다. 재생에너지를 100%로 하지 않는 이유는 산업계(쉽게 예를 들면 삼성전자 평택공장의 반도체 생산)에 불규칙적인 재생에너지는 쓸 수가 없기 때문이다! 재생에너지에 앞선 유럽의 경우 재생에너지 비율이 15%만 넘어도 그 불규칙성에 전력망에 과부하가 발생하는 등 문제가 생겨났다. 따라서 '''규칙적인 전력'''을 위해, [[에너지 저장 체계]]로 불규칙적인 재생에너지를 한 차례 저장했다가 사용하거나, 다른 발전 방식이 필요하다. * [[에너지 저장 체계]] - 2019년, 소용량은 [[이차 전지|배터리]], 대용량은 [[수소]]가 적합하다고 결론났다. 이는 재생에너지의 저장 뿐만 아니라, 교통분야의 연료로서도 그러하다.[* 2019년 한국 정부는 "소형 승용차는 배터리, 대형 상용차/열차/비행기/선박은 수소"로 정리했다. [[https://www.korea.kr/special/policyCurationView.do?newsId=148867273|#]] 2021년 2월, 포브스는 Transport & Environment를 인용하여 한국보다 2년 뒷북으로 "자동차의 에너지 저장 체계로서 배터리는 전기-충전-전기 효율이 73%고, 수소는 전기-수소-전기 효율이 22%라서 배터리가 에너지 저장체계로 좋다"고 지적했다. [[:파일:hydrogen_conversion.jpg|요약 그림]] [[https://www.forbes.com/sites/jamesmorris/2021/02/06/why-are-we-still-talking-about-hydrogen/?sh=41b93b8c7f04|#]] 하지만 출력 기준으로 100kW~1MW 내에서는 배터리와 수소가 경합을 벌이고, 1MW 이상의 열차, 선박, 비행기에서는 "배터리가 에너지밀도가 낮아서 쓸 수가 없으므로" 수소가 검토된다.] * [[원자력 발전소]]와 [[핵융합 발전]]은 '''규칙적인 전력'''이지만 각각 정치적 논쟁이 있거나 구현시점이 불확실하다는 문제가 있다. 핵융합 발전의 경우 원료가 [[수소]]다. [*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현재 연구중인 핵융합 발전의 경우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이용하여 수소경제에서 이야기하는 일반적인 수소 분자와는 조금 다르다.] * 해외에서 에너지 수입 * [[화력 발전소]]의 변화 - 기존의 [[석탄]], [[LNG]] 수입에서 변화가 요구된다. 극단주의자들은 신설금지 및 일괄폐쇄를 주장하지만, [[탄소 포집]]을 도입하고[* 탄소 포집은 비용증가가 아니라, [[대체육]]을 생산하기도 해(?!) 오히려 추가수익사업이 될 수 있다.], [[수소]] [[터빈]]으로 교체하고, 수소도 생산하도록 할 수 있다. * 전선을 통한 전기 수입 방안 - 유럽을 비롯해 일반적인 국가들은 인접 국가 간 전기를 전선으로 직접 수출입한다. 한국도 제주도와 해저 전선이 있고, 중국-일본과 해저 전선으로 수출입할 수 있지만, 한-중-일이 워낙 사이가 안 좋아 2022년 기준으로는 전선이 아직 없다.[* [[손정의]]가 2010년대 한-중-일 간에 해저로 고압직류송전(HVDC) 선로를 놓고 서로 전기를 수출입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이를 "동북아 슈퍼그리드"라고 이름 붙였으나, 한-중-일 사이가 좋지 않아 구상으로만 계속 남는다.] * 해상을 통한 수소 수입 방안[* 2019년 유럽연합-일본-블룸버그는 국가 간 전력 수출입에 있어서는 ('배터리 선박'을 안 만드는 이유로) '수소(구체적으로는 암모니아) 선박'이 에너지를 5~10배 더 싣고, 더 경제적임을 밝힌 바 있다.] - 따라서, 해외에서 전기를 수소로 변환한 후, 해상으로 수소를 수입해 와, 국내에서 이 수소로 전기를 만드는 방법이 있다. 수소 [[연료전지]] 외에도 수소/암모니아 [[터빈]]도 있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