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르크 (문단 편집) ==== 6~7장 ==== 검은 페이스와 싸움에서 본 비전을 통해 검은 탑이 있는 거신의 머리로 향한다. 그곳은 고등종족 하이엔터가 다스리는 곳인데, 먼저 그곳으로 가기 위해 마크나 원시림을 통과한다. 그때 길가에 쓰러진 [[멜리아 에인션트|멜리아]]라는 소녀를 발견하고 치료를 위해 물 계통의 에테르를 찾으러 홀로 수색한다. 이때 테레시아라는 생명체의 분신의 습격을 받고, 자신과 마찬가지로 미래를 보고 모나드를 다룰 수 있는 수수께끼의 소년 [[알비스(제노블레이드 시리즈)|알비스]]의 조력으로 모나드의 숨겨진 기능 모나드 브레이커를 깨우쳐 테레시아 분신을 쓰러뜨린다. 너무 늦는 슈르크를 걱정해 라인이 찾아왔을 때 알비스는 이미 사라진 채였다. 돌아온 슈르크가 멜리아를 에테르 결정으로 정신차리게 하는 데 성공한다. 깨어난 멜리아에게 이제 괜찮다며 말을 건네지만 순간 놀란 멜리아에게 싸대기를 맞게 된다. 곧바로 이성을 찾은 멜리아는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슈르크는 화내긴커녕 오히려 놀라게 한 모양이라며 살갑게 대해준다. 슈르크 일행은 멜리아에게 노폰족의 마을을 안내받고 촌장을 찾아간다. 그리고 멜리아에게 무언가 숨겨진 사정이 있다는 걸 눈치채서 멜리아를 돕기로 결정한다. 이에 땅끝 마을 촌장이 ~~방금 막 임명시킨~~ 용사 [[리키(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리키]]를 동행시키게 한다. 그렇게 슈르크 일행은 마을을 떠나 테레시아를 찾아내고 다같이 협공을 이어가지만 테레시아의 막강한 재생력에 고전을 면치 못한다. 결국 멜리아가 슈르크에게 테레시아를 쓰러뜨리는 건 불가능하다며 자포자기에 들어가려 하자 멜리아를 회유한다. >[[멜리아 에인션트|멜리아]]: 이제 됐다... 슈르크!! 역시 테레시아를 쓰러뜨리는 건 불가능하다! > >멜리아: 죽은 자들을 위해 죽음을 무릅쓰는 건... > >슈르크: '''안 돼 멜리아! 너가 잃었던 건 소중한 동료들이잖아?''' > >슈르크: '''그 원수를 갚고 싶다는 마음,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원통함... [[피오른|우리도 알아]]''' > >슈르크: '''이런 감정은... 더 이상 누구도 겪어선 안 되는거야!''' > >슈르크: '''그러니까... 저 녀석은 반드시 쓰러뜨리자!''' > >슈르크: '''저 녀석의 움직임은 내가 막을게! 그 틈에 너는 가장 강력한 공격을 먹이는 거야!''' > >멜리아: 슈르크... > >슈르크: '''간다!!''' 슈르크의 격려 덕분에 멜리아는 다시 전의를 되찾고 테레시아를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 멜리아가 슈르크를 좋아하게 되는 계기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분위기가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