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르크 (문단 편집) ==== 8~ 9장 ==== 멜리아의 안내를 받아 하이엔터가 사는 도시 황도 아카모트에 도착하는데, 멜리아가 안으로 들어간 사이 갑자기 구속당하나 싶었더니 황도 아카모트의 예언관 알비스가 나타나 자신들을 무해하다는 사실을 입증해 풀려난다. 멜리아가 황도 아카모트의 공주라는 사실에 놀라워한다. 하지만 가면을 쓴 무리가 자신들을 공격하고, 멜리아가 묘지 참배 의식 도중 암살당하는 비전을 보고 멜리아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 황자 칼리안의 허락을 받고 알비스의 조력을 받아 묘지로 향하는데, 라인의 실수로 함정에 빠져 한참을 돌아서 가다가 간신히 타이밍을 맞춰서 멜리아를 구한다. 이후 황주 솔레안이 슈르크를 불러 감사를 표하고 모나드를 계승한 그에게 특별히 조상들이 새겨놓은 거신과 기신의 부활한다는 예언을 알려준다. 그러면서 감옥탑으로 가게 해 달라는 요청은 잠시 동안 보류해달라는 부탁에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다. 이후 기신병이 침공하는데, 황주 솔레안이 감옥탑에 향했다는 소식에 서둘러 따라나선다. 감옥탑에는 고대 하이엔터가 봉인한 거인족 [[잔자]]가 있었으며, 모나드를 만든 장본인이자 전 주인으로서 자신의 봉인을 풀어달라고 말한다. 망설임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기신병에 대한 복수심이 강했던 슈르크는 힘을 얻기 위해서 잔자의 봉인을 푼다. 그러나 잔자는 검은 페이스가 날린 창에 죽었고, 황주 솔레안마저 일행들을 구하다가 비전대로 사망하고 만다. 이에 슈르크는 절망했고, 혼으로서 살아있던 잔자가 모나드의 봉인을 풀어 페이스를 썰어버릴 수 있는 힘을 각성한다. 검은 페이스를 죽이기 직전에 페이스 네메시스가 가로막는데, 페이스 네메시스의 개폐막이 부서져 그 안에는 죽은 줄 알았던 [[피오른]]이 모습을 드러낸다. 피오른은 마치 다른 사람인 듯 슈르크 일행을 못 알아보고 그대로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