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린 (문단 편집) === 지옥에서 온 그녀 === 안녕, 루시퍼 편에서 목소리가 바뀌었고,[* 얇고 가늘어진데다, 톤도 높아져 미성이긴 하나 귀여운 톤의 목소리다. 여전히 미성이라 좋다는 반응도 있는 반면에,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도 존재한다.] 무슨 라면을 먹을지 고민하는 승찬(루시퍼) 앞에 나타나 불닭파구리[* 아마도 불닭볶음면+짜파게티+너구리 인 듯.]를 추천한다. 자기 집처럼 승찬 집을 드나드는 듯. 그리고 에버월드 이야기를 꺼내며 은근슬쩍 데이트를 신청하는데, 혼자 갔다 오라는 승찬의 말에 불평한다. 과거회상에서는 지독하게도 좋아하는 모양이다. 구하기 어렵다는 지옥 타워 입장권을 들고 루시퍼를 계속 기다린다. 그마저도 매몰차게 거절당하자, 밤에 계속 기다리다 결국 같이 가게 된다.[* 이번에는 8시간 밖에 안 걸렸다며 좋아한다. 그 말은, 더 오래 기다린 적도 있다는 소리...] 결국 간 놀이공원에서는, 놀이기구를 타려다 승찬이 무서워하는 걸 눈치채고 놀린다.[* 승찬은 억지로 웃으면서 탄다. 간식으로 회유해 기구에서는 벗어난다...] 승찬이 너도 당해보란 식으로 귀신에 집에 데려가는데, 나올 때 슈린에게 공주님 안기(....)를 당하며 나온다.[* 슈린이 차분한 목소리로 밖이야~ 라고 말하는게 압권이다.] 내일 또 가자고 하지만, 거절하는 승찬에게 정말 그때가 끝이었냐고 묻고,[* 한창 만날 때. 이때도 기다리는건 여전했다. 어느 날은, 늦게 나와서 루시퍼가 엄청 걱정하며 결국 사귀게 된다. 그 뒤로 온갖 오글거리는 일은 다 한다... 그 후, 슈린과 루시퍼는 서로를 위해 잠시 떨어져 있었는데, 루시퍼는 친구에게 슈린이 지옥계 과장과 사귄다는 말을 듣게 된다. 증거를 보고는 부정하지 못하고 잠수를 타버린다.] 승찬은 기억도 안 난다고 하자, 슈린은 관계가 끝난게 내 잘못이냐며 실망했다고 말한다. 그렇게 말싸움을 하다가, 마지막으로 승찬의 마음을 확인하러 온 거라고 말하며 [[벨루이]]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말한다. 카페알바? 아니, 잠복수사! 편에서 인간계로 탈주한 하급악마들을 추적하던 중 어느 카페 근처에 탈주 악마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 카페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장하면서 잠복수사를 하게 된다. 도중에 진상 손님과 사장을 능력으로 참교육 하기도 한다. 이때 탈주 악마를 발견해 그를 잡기 위해 추격하던 중 도중에 놓쳤지만 멀리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유승찬이 그 악마를 제압해 슈린에게 자수하게 만들었다. 전후사정을 모르던 슈린은 영문을 몰라했지만 어쨌든 탈주 악마를 체포했고 곧바로 승찬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기뻐한다. 엇갈린 크리스마스 편에서 막판에 벨루이와 함께 등장. 대학 새내기, 슈린 편에서 아직도 하급악마 잡기에 급급한데, 악마를 찾을 수 있는 태블릿이 영상 시작부터 고장난 탓에 (...) 경영학과 신입으로 위장하여 마지막 흔적이 있었던 버스 앞에서 서성댄다. 그 때 "변향기"라는 여자 신입생이 슈린에게 예쁘다며 칭찬 한 뒤 친구가 되기를 원했다. 버스 안에서 왠 쌉소리와 개인적인 바람만 늘어놓는 등, 하지만 같이 술게임을 하며 조금씩 친근해져 간다. 문제는 아까 버스에서 하급악마로 추정되는 인간을 보았으나 향기에 의해 잡지 못했다. 인간에게 자신이 악마라는 걸 알리기도 그렇고 말이다. 술게임을 하는데 슈린이 어깨춤을 추지만 슈린 조에 있는 사람들이 춤을 못 췄다며 폭탄주를 먹인다 (...) --슈린도 어차피 악마가 근처에 있을테니 인간계 술맛이나 보자고 한다.-- 하지만 폭탄주를 다량 섭취하고 알딸딸해진데다, 춤 못춘다며 술까지 먹이자 슈린이 밖으로 나온다. --춤 하나로 인간계에서 개그한 악마계 부장-- --슈린: 딱 그대로 있어, 아주 그냥, 좀 있다 보자.-- 하지만 벨루이의 문자를 보자 정신이 확 깨면서 하급 악마를 찾지 못한 사실을 인지하는데... 아까 버스에서 본 녀석으로 추정되는 악마가 슈린을 죽이려든다! 슈린은 이를 인지하고 인간의 모습을 풀려고 하지만, 폭탄주를 마시고 알딸딸 해진 슈린은 변신할 수 없었다. 결국 인간의 모습인 상태로 맨 몸으로 제압해 보려고 하지만 하급 악마에게 선빵을 맞는다. 하급 악마에게 배를 맞은 뒤 많이 아픈지 땀을 흘리며 "어억" 억양의 소리를 낸다. 하지만 생명이 위험한데 배만 움켜잡고 버틸 순 없다. 다가가 잡을려고 하지만, 악마가 순간이동을 해서 슈린의 배를 친 것도 모자라 목까지 조르기 시작한다. 다행히 그 뒤 변향기가 슈린이 위험한 모습을 보고 하급 악마를 --변태 코스프레로 오해하며-- 저지, 슈린은 알딸딸한 느낌이 끝나자 곧바로 변신한 뒤 지옥으로 보낸다. 그리곤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와 변향기에게 고마움을 표시한다. 향기는 슈린과 팔짱을 하며 이야기를 한다. 슈린은 이제 향기의 팔짱을 뿌리치지 않고 --여전히 남친 소개시켜달라는 향기의 말은 꿈 깨라고 대답하지만-- 같이 걸으며 술을 마시던 숙소로 돌아간다. 잠수탄 유승찬 편에서 시점은 총몇명 스토리 1기 시점, 머리를 단발로 잘랐으며 신경질적인 모습은 여전한지 직장부하가 고작 맞춤법 실수 좀 한 것 만으로 강등 시켜버린다. 이때 승찬으로부터 데이트 약속을 잡게 되자 기뻐한다. 정말로 안녕, 루시퍼 편에서 악마의 힘을 잃고 인간계에서 카페 알바하는 루시퍼를 보고 기억을 못하냐면서 눈물을 흘린다. 참고로 이 시점에서는 다시 머리를 길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