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린 (문단 편집) === 그로봇 === 모두의 적, 루시퍼 편에서 마지막 장면에서 건물주로 기억과 악마로서의 신분을 되찾은 [[유승찬(총몇명 시리즈)|유승찬]]과 오랜만에 재회. 머리는 다시 단발로 돌아갔지만 웨이브졌던 이전과는 달리 스트레이트 헤어가 되었다. 재회 편에서 [[유승찬]]과 재회하여 이야기를 나누게 된 슈린. 이때 그동안 본편 내내 인간으로 위장하거나 헬렐레 귀신을 통해 유승찬 근처에서 계속 그를 지켜보고 도와주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승찬 옆에 있는 그로를 보고 대머리가 취향이냐며 놀리고 추억을 회상하며 얘기한다. 참고로 과거 학창 시절 유승찬과 함께 갔던 악마 타워의 입장권은 슈린의 아버지가 승진 기념으로 받은 것을 몰래 가지고 간 것이었다고 한다. 물론 그 일로 아버지에게 혼나기는 했지만 첫 데이트이니 엎드려뻗쳐 정도로 봐줬다고.(...) 어쨌든 그렇게 웃고 떠들며 훈훈한 분위기가 진행되어 갔고 유승찬의 고백을 받게 된다. 이에 슈린은 고맙다고 말하며 자신도 가장 소중한 게 무엇이고 왜 이곳에 있게 된 건지 깨닫게 되었다고 말하며 다시 이어지나 '''싶었으나...''' >"아.. 그런데 루시퍼! 그 이야기 들었어?" > >루시퍼: 무슨 이야기? > >"가시 불지옥 감옥에 갇힌 봉인 책임자 이야기." > >루시퍼: 아.. 들었어, 악마들 몇 놈이 내가 봉인 깬 방법 따라 해서 풀려났다며? > >"응. 다섯 놈인가? 그놈들 아직도 못 잡았대.." > >루시퍼: 하여간 약삭빠른 놈들.. 그 책임자만 안됐네. > >"그러게..[* 이때부터 무표정이었던 슈린의 인상이 험악해져가기 시작한다.] '''너가 그 방법으로 봉인을 풀지 않았다면 그럴 일도 없었을 텐데..."''' > >루시퍼:어? > >"그 책임자 말야, 일주일 뒤 완전 소멸 당한대..! 재판 없이 바로!" > >루시퍼: 와.. 재판 없이는.. 너무했다! > >"그치.. 너무했지..? 너가 가져온 나비효과의 희생자가.. '''우리 아빠라니! 너무한 거 맞지? 그렇지?"''' 사실 슈린은 유승찬과 같은 방식으로 봉인을 풀고 도주한 악마 5명 때문에 그 책임자인 슈린의 아버지가 책임을 물어 소멸 당할 위기에 처해버렸고 그 일을 유승찬에게 따지기 위해 찾아 온 것이었다. 슈린은 유승찬의 봉인이 풀리길 원했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아버지가 희생되어야 할 정도는 아니었다며 눈물을 흘리며 화를 냈고 이에 승찬은 자신이 책임 지겠다며 달래고 방법이 있을 거라고 하자 슈린은 방법은 있다며 눈물을 닦는다. 그리고 그 방법은 바로 '''승찬의 죽음'''. 다시 말해 원인 제공자인 유승찬이 죽으라는 소리다. >루시퍼: 방법이 뭔데? > >"그건 바로... '''네 죽음!"'''[* 이때 슈린의 감정에 맞춰 목소리가 상당히 격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