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쿠터 (문단 편집) == 특징 == 은근히 역사가 긴데, 1861년 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지만 이때의 모양은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형태와는 크게 다르며, 기술력의 한계로 우리가 아는 스쿠터의 반도 미치지 못했다. 때문에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스쿠터의 형태는 [[제2차 세계 대전]] 후에 만들어진 [[베스파(오토바이)|베스파]]와 [[람브레타]]로, 이는 "작은 엔진을 단 개인용 탈것"인 스쿠터의 이미지를 확립했다. 현대에 들어서는 엔진과 [[변속기]], 뒷바퀴가 스윙암에 고정되며 [[원심클러치]]와 [[CVT]]를 조합하여 운전하기 매우 편하다.[* 일반적인 오토바이는 엔진과 변속기가 프레임에 고정되어있고, 스윙암에 달린 뒷바퀴에 외부에 노출된 체인 또는 벨트를 통해 동력을 전달한다. 물론 이런 형태가 아닌 스쿠터도 존재한다. 특히 옛날의 클래식 모델 중에는 프레임에 원동기가 달린 경우가 심심찮게 보인다.] 낮은 시트고, 엔진 일체형 스윙암, 시트 아래 넓은 트렁크 등이 스쿠터의 일반적인 이미지. 스쿠터 라는 모델을 정립한 것은 [[이탈리아]]의 베스파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 베스파의 초기 모델은 현재 스쿠터 모양에 수동 미션이 장착된 녀석이었다. --현재 [[수동변속기]] 모델은 생산되지 않는다.-- [[말레이시아]]에서 라이선스 생산되는 모델이 여전히 이 구조를 따르고 있다. 이탈리아 본사에서는 라인업을 일신하였다. [youtube(EkSVMU4D_sw)] 베스파 수동변속모델의 변속 과거엔 50~100cc 내외의 [[2행정 기관]]을 장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4행정 기관]]에 비해 [[배기량]] 대비 출력이 강하기 때문. 보통 스쿠터 하면 흔히 떠오르는 "애애애애애앵"하는 특유의 배기음도 2행정 기관의 특징이다. 관련 사항은 [[2행정 기관]] 문서 참고. 2000년을 전후로 환경오염 문제로 인해 2행정 기관을 채택하는 경우는 점점 줄어들어 50cc급을 제외하곤 거의 4행정 기관을 사용하는 게 추세. 올드스쿨인 사람들은 어떻게든 2행정을 찾아내 타고다니기도 하지만 다들 연식이 연식인지라 --수리비--유지비가 장난 아니다. 다만 자가정비 할 줄 알면 부품값 자체는 싼데다 2행정 기관 구조 자체도 단순하기 때문에 적당히 유지 가능한지라 보통 바이크 센터 정비사들의 취미용 장난감이 되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