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쿠터 (문단 편집) == 여담 == *스쿠터는 프레임 전체를 카울로 둘러싼 형태인데, 천천히 타다가 옆으로 넘어지거나 해서 카울이 깨지거나 흠집이 생기면 병원비보다 카울 재생이나 교체에 들어가는 값이 더 나가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특히 수입산 대배기량인 경우. 애초에 카울이 원체 비싼것도 있다.]. 넘어지면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고 지갑도 아프니까 조심해서 타도록 하자. 거기에 [[베스파]]인 경우 카울이 프레임의 역할을 하는 모노코크식이라 교체시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오토바이를 모르는 운전자가 베스파에 사고내고 수리비에 떡실신하는 이유. *스쿠터의 운전이 편하다고 스로틀을 스위치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경우 원심클러치가 제 수명을 못하고 박살나는 케이스가 많이 보인다. 스쿠터의 경우도 정지-출발시에 클러치를 비롯한 동력계통에 가장 큰 무리가 가니 급출발을 삼가자. *50cc 미만의 스쿠터를 운전할 때도 최소한 '''[[원동기장치자전거|원동기 면허]]'''를 소지해야 한다.[* 2종 소형 면허는 만 18세 이상부터 취득이 가능하다.] 새삼 추가된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있어야 했다. 2012년 7월 이후로 50cc 미만의 스쿠터도 의무보험 가입 및 번호판 장착이 의무화됐을 뿐이다. 또한 스쿠터인데 헬멧 써야 돼? 신호 안 지켜도 되는 것 아니야? 음주검사 안 하잖아? 라는 몰상식한 생각은 하지 말자. 엄연히 공공도로를 달리는 모든 차량 및 원동기장치자전거 등은 기본적인 교통법을 따라야한다. 다른 걸 다 떠나서 '''헬멧 없이는 운전자의 생명이 위험하다.'''[* 음주운전의 경우 지역마다 다른데, 원칙상은 다 하는게 맞다. 일부 시골이나 지역같은 경우는 헬멧과 번호판만 달려있으면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잘못된 폐해이다. 서울같은 경우는 풀페이스를 착용했을 경우는 차선 바깥쪽으로 유도하여 풀페이스 헬멧을 벗겨가면서도 한다.] *2023년 현재 자동차 면허가 있는 경우 여전히 125cc 이하의 원동기 운전은 가능하다.(자동면허일 경우에는 클러치가 없는 스쿠터만 가능, 매뉴얼이나 슈퍼커브 같이 클러치 없이 기어를 조작하는 차량은 수동면허가 있어야 가능) 헬멧은 당연히 써야하는 것이고.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시 '''벌금 30만원'''+면허시험 6개월간 응시 불가 처분이 이뤄지며, 사고시 중과실에 해당되니 꼭 면허를 취득 한 뒤에 운행하자. 도로에서 운행하려면 저 배기량이라도 서류 등록과 번호판 부착도 해야된다. * 일본은 오토바이 면허도 자동/수동 면허의 구분이 있다. A/T한정이라는 조건이 붙으면 해당 면허로 탈 수 있는 배기량의 자동변속 오토바이, 즉 거의[* '거의'라고 한 것은 스쿠터가 아님에도 자동변속기가 달린 오토바이가 소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혼다의 골드윙이나 아프리카트윈 같은 모델들은 DCT가 탑재된 자동변속 모델들도 존재한다.] 스쿠터만을 탈 수 있다. * 근래 중국산 스쿠터들은 조금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이전에는 '''주행 중 바퀴가 빠지는''' 사람잡는 사례도 있었고 같은 125cc 인데 이상하게 아무리 땡겨도 안나가는 경우도 많아서 소유주가 오래 보유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동호회 여러 곳의 사례들을 종합해보면 잘해야 6개월 남짓. 소유주 한명에게서 이 정도의 수리비는 안 나오지만...[* 그런데 나오기도 한다. 신차 가격은 아니고 중고차 가격보다 수리비가 비싸서 버렸다고하는경우도 동호회 활동을 하다보면 심심치 않게 보게된다.] 지인들끼리 사고 판 경우나 판매자와 구매자가 연락이 되는 같은 동호회인 경우는 정산해보면 이미 오토바이 본체 값은 훌쩍 넘어버린 수리비가 나오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 다른 오토바이 역시도 시간이 지나면 수리비가 나오게 되어있다고 반박할 수도 있으나 문제는 국산이나 일본제 대만제 스쿠터들에게서는 발생하지 않는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위에 언급한 바퀴가 빠지는 경우라던가... 더구나 부품들도 중국산이라 매우 저렴할 것 같지만 엄연히 수입이기에 병행수입업체가 가격장난을 하면 딱히 그렇지도 않다.[* 혼다 조커를 불법적으로 카피한 중국산 스쿠터인 쥬드 125의 경우 오히려 부품값이 원판인 혼다 조커 보다도 비싼 기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혼다 조커의 경우는 90cc 모델은 대림 슈퍼 리드 90과 엔진을 비롯한 구동계통도 같고 서스펜션 부품이나 브레이크 패드 같은 소모품도 호환되다 보니 부품값이 매우 저렴했었다고...] 아직까지는 안전을 위해서라도 중국산, 그중에서도 병행 수입으로 들어오는 오토바이는 선택 시 신중해야 한다. 병행수입업체가 망해버린 경우는 수리조차 못하게 되는 수도 있다. 다른 외국산들 대비 중국산의 경우 연식 대비 노후가 매우 빠르고 플라스틱 부품들의 경우 잘 보관해도 경화되어 삭아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사정으로 중국산 중고들은 연식대비 중고가격이 매우 빠르게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서 주머니가 가벼운 청소년들이 중국산 스쿠터를 타는 경우가 많다. 정식 수입업체([[디앤에이모터스]][* 구 대림], [[KR모터스]][* 구 S&T모터스, 그 전에는 효성 모터스였던 회사다.])를 통해 수입되거나 이미 검증된 몇몇 모델의 경우는 저 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이 쪽은 이 쪽대로 국산과 별 가격차이가 없다는 게 문제. 주로 위에 언급된 문제성 중국산은 일본 모델들의 불법 카피 모델들이 많다.[* 대표적인 예로 줌머의 카피모델들인 125cc 중국산 모델들은 매우 문제가 많다. 혼다 조커의 카피 모델인 쥬드 125를 비롯한 중국산 카피품들 또한 2000년대 중후반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나 품질 문제가 심각했으며 125cc 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혼다 조커의 90cc 모델은 물론이고 50cc 모델 보다도 더 안나간다는 평이었다.(물론 중국산 카피품들은 125cc 4행정이고 혼다 조커는 50~90cc 2행정 이었으나 이를 감안해도 정말 안나간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