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더스트 (문단 편집) == [[NASA]]의 혜성 탐사선 == [include(틀:디스커버리 계획)] [[1995년]],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50주년을 기념하여 시작된 프로젝트로, 단주기 [[혜성]] 빌트 2(81P/Wild, Wild 2)를 [[플라이바이]]하여 샘플을 건져온다.[* 착륙은 필요하지 않고, 굉장히 가까운 거리를 플라이바이하면 뭔가 낚인다는 것. 혜성이기 때문에 착륙하느라 고생할 것도 없이 가까이 지나가다보면 깎여나오는 돌덩이랑 먼지들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샘플의 질적인 면은 착륙장소를 골라서 직접 채굴하는 것보다는 못하지만 양 면에서는 어차피 차이가 없으며 상대적으로 난이도도 낮고 비용도 아낄 수 있다.]는 프로젝트였다. [[1999년]]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 SLC-17에서 델타 II에 실려 발사되었고, 5535 '''[[안네 프랑크]]''' [[소행성]][* 소행성대의 오거스타족 소행성 중 최대크기이다.]을 플라이바이하여 빌트 2에 접근, 혜성에서 떨어져나오는 파편을 채집하여 [[지구]]로 귀환하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2006년]] [[1월 15일]] 샘플을 지구로 돌려보낸 뒤, [[딥 임팩트(탐사선)|딥 임팩트]] 탐사선이 충돌한[* 혜성의 핵을 조사하기 위해 일부러 충돌시켰다. [[딥 임팩트(탐사선)|딥 임팩트]] 문서 참조.] 템플 1 혜성에 미련이 남았던 [[JPL]]의 과학자들이 새로 우주선을 만들기엔 후속 프로젝트들도 배려[* 우주선이 너무 오래 잘 작동하면 해당 팀의 프로젝트를 취소하지 않고 연장시키는데, 이 여파로 후속 프로젝트에 돌아갈 예산이 줄어든다. [[돈 탐사선]]만 해도 [[세레스(왜행성)|세레스]]의 영구위성이 된 후로도 너무 잘 작동하다보니 지원을 끊기는 아까워서 결과적으로 후속 프로젝트들의 예산을 갉아먹고 있다.][* 다만 [[돈 탐사선]]의 경우 예산을 가져가고는 있지만 계속해서 좋은 데이터를 보내오고 있기에 미션이 연장된 것도 있다.]해야 하고 완성되어 다시 쏘고 도착하려면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니, '''스타더스트를 템플로 보낼 수 있을까?'''하는 아이디어가 나왔고, 실제로 실행되었다. 결국 딥 임팩트를 충돌시킨지 2주년이 되기 하루 전, '''Stardust NExT''' 미션이 시작, [[2011년]] [[2월 15일]] 재차 플라이바이에 성공했다. 그리고 딥 임팩트가 충돌 전 찍은 곳이 충돌 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를 비롯해 많은 귀중한 사진과 데이터를 건져내고 2011년 [[3월 24일]] 스타더스트 미션은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