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택 (문단 편집) === 스택과 주문·능력의 관계 === 손에서 발동한 카드가 스택으로 가면 ‘주문’으로 취급하면서, 그 카드의 모든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지속물의 능력이 스택으로 가면 그 능력의 텍스트만이 '능력'이라는 이름으로 스택에 오를 뿐 그 밖에 어떤 특징도 가지지 않는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지속물이나 주문을 복사하는 효과가 발생했을 때 꽤 골치 아파진다. 다른 카드게임에서 MTG에 입문하는 유저들이 가장 많이 헷갈리는 것이 이 부분인데, * 보통 주문(spell)이라는 단어가 단발적 효과를 내는 카드(그러니까 보통 마법 카드라는 뉘앙스의 카드)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는 다른 카드 게임과 달리, 매직에서의 주문은 '''스택에 있는 카드'''를 의미한다[* 물론 주문을 복제하거나, 카드를 복제해서 시전한 것들도 주문이다.]. 즉 생물 카드가 스택에 올라오면 그건 '생물 주문'이다. 지속물을 소환하는 주문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 어떤 카드가 스택에 있을 때는 주문(spell)이며, 카드(card)라고 하면 어느 곳에 있는 것이든 다 지칭한다(서고, 손, 무덤, 추방 영역, 스택, 전장을 모두 포함). * 스택에서 해결되거나 다른 방법으로 전장에 남아 있는 카드(대지, 생물, 부여마법, 마법물체, 플레인즈워커 등)는 지속물(permanent)이다: 뒤에 아무 말도 안 붙어 있으면 전장에 있는 지속물을 의미한다. * 생물, 부여마법, 마법물체, 플레인즈워커 등이 스택에 있을 때는 지속물 주문(permanent spell)이다: 대지는 스택에 올라기지 않으므로 당연히 '대지 주문'이라는 건 없다. * 대지, 생물, 부여마법, 마법물체, 플레인즈워커 등이 어디에 있든지 지속물 카드(permanent card)이다. * 생물 카드를 발동할 때 스택에 있을 때는 '생물 주문'(creature spell)이다. * 스택이 해결되어 전장에 나온 시점부터는 '생물'(creature)이다: 종류 뒤에 아무 말도 안 붙어 있으면 전장에 있는 지속물을 의미한다. * 생물 카드(creature card)라고 하면 어디에 있는 것이든 다 지칭할 수 있다. * 카드의 텍스트가 순간마법(instant)이라고만 지칭하지는 않는다: 뒤에 아무말도 없으면 전장에 있는 지속물을 의미하는데, 순간마법 카드는 전장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순간마법이나 집중마법 카드가 전장에 들어가려고 하는 경우에는 들어가지 않고 있던 영역에 남는다는 규칙이 있다.] * 만약 어떤 카드가 '생물을 추방한다'는 능력을 갖고 있을 때 이 카드는 스택에 있는 생물 '''주문'''이나 무덤 등에 있는 생물 '''카드'''에는 아무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반면 '생물 주문을 무효화한다' 는 능력을 갖고 있을 때는 스택에 있는 생물 주문만을 목표로 할 수 있고 이미 스택을 벗어나 전장에 있는 '''생물'''에겐 어떤 영향도 못 미친다. 예를 들면 [[깨끗한 일축]]의 경우 '주문'과 '능력' 만을 명시하고 있으므로 이 카드는 스택에 있는 주문과 능력에만 영향을 미칠 뿐 지속물에겐 아무런 효과도 없다. * 좀 더 복잡한 예로, 어떤 부여마법이 '생물의 능력이 활성화될 때마다 상대에게 피해 1점을 준다' 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을 때 이 효과의 조건에 부합하는 카드는 오직 '''전장에서 지속물 형태로 존재하는''' '생물' 만을 의미한다. 무덤에 있는 생물이 능력을 활성화해도 그건 '생물 카드의 능력'이지 '생물 (지속물)의 능력'이 아니므로 해당 부여마법의 효과는 격발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