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테고사우루스 (문단 편집) == 특징 == || [[파일:commission__stegosaurus_by_fredthedinosaurman_dd5j4cp-pre.jpg|width=100%]] || || 복원도 || 검룡류를 대표하는 공룡으로 가장 크고 유명한 검룡이다. 몸길이는 모식종의 경우 몸길이는 약 6.5m에 몸무게는 약 3.5t, 웅굴라투스 종의 경우 몸길이는 약 7m에 몸무게는 3.8t 가량 나가며, 거대한 개체들의 최대 몸길이는 7.5m, 최대 몸무게는 약 5t 이상이다.[* Paul, G. S. (2016). The Princeton Field Guide to Dinosaurs (2nd ed.). Princeton, New Jersey: Princeton University Press. p. 248. ISBN 9780691167664.][* Foster, J. (2020). Jurassic West, Second Edition: The Dinosaurs of the Morrison Formation and Their World (Life of the Past). Indiana University Press. ISBN 9780253051578.] 유명한 [[쥐라기]] 공룡들[* [[브라키오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등.]이 최초로 발견된 곳인 아메리카의 모리슨 층에서 에드워드 코프 VS [[오스니엘 찰스 마시]]의 '화석 전쟁' 때 오스니엘 마시의 화석 팀이 발견한 공룡이다. 몸이 길고 통통하며 머리에서 꼬리로 갈수록 몸의 높이가 크게 솟아 올라가는 특이한 구조를 하고 있다.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훨씬 길고 전체적인 무게 중심도 하반신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것은 대다수 공룡의 특징이지만 스테고사우루스는 그 정도가 유독 심하며 골반뼈도 매우 거대하다. 반면 머리는 매우 작고 목은 길고 가늘며, 짧고 빈약한 앞다리로 상반신을 지탱한다. 발은 [[코끼리]]와 거의 흡사했는데, 발가락 두 마디만 땅에 닿고 걷는 지행성 동물로 발뒤꿈치에는 두꺼운 지방으로 구성된 표피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표피층은 [[방탄복]]과 비슷하게 충격 흡수 기능을 하며 덕분에 걸을 때마다 무거운 체중 때문에 발뼈에 가해질 수 있는 부담을 크게 줄이고 소음 없이 조용히 이동할 수 있었다. 커다란 덩치에 비해 머리가 매우 작으며 특히 [[뇌]]의 크기가 호두만할 정도로 작다. 사실 소형 공룡 중에도 뇌 크기 자체는 스테고사우루스보다 작은 공룡도 많았지만, 비율로 따지면 7t이나 되는 스테고사우루스의 뇌가 훨씬 작다. 따라서 멍청한 공룡의 대표로 불리기도 하는데 정확한 지능을 추산하기는 어려우나 실제로 지능이 높았을 가능성은 적다.[* 연구진에 따라서는 개 정도의 지능은 되었으리라는 추측도 있다.] 뇌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데, 천골(薦骨) 부분에 있는 척수가 확대되어 뇌보다 컸기 때문에 뇌가 2개인 동물로 잘못 인식되기도 했다. 한편 두개골 근처에서 무수한 작은 뼛조각들이 발견되기도 했는데, 취약한 목을 보호하기 위한 장갑판이었을 거라고 한다. || [[파일:StegosaurusThagomizer.png|width=100%]] || || [[파일:external/4.bp.blogspot.com/t-rex-and-stegosaurus-in-battle.jpg|width=100%]] || || [[알로사우루스]]로부터 도망치는 스테고사우루스 || 꼬리 부분에는 골침(Thagomizer)이라고 부르는 뼈로 된 날카로운 가시가 2쌍으로 돋쳐있으며, 스테고사우루스의 주요 호신용 무기였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골반이 발달한 스테고사우루스는 꼬리를 휘두를 때도 상당한 힘을 내었을텐데, 이 가시의 위력은 뼈를 꿰뚫을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내어 덩치 큰 공룡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강력한 무기였을 것이다. 실제로 스테고사우루스의 골침이 알로사우루스의 [[고간]]을 가격한 흔적이 남겨진 [[http://www.westerndigs.org/wp-content/uploads/2014/10/Allosaurus-pubis-bone.jpg|화석]]이 발견된 적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