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승자총통 (문단 편집) === 기병들의 총통화기 === [[기병]]들이 사용하기 위한 초소형 개인총통들도 존재했다. 하지만 효율성은 그다지 기대할 수가 없었다. 기병들의 총통은 조선 중기에는 이미 [[신기전]]과 함께 신호용으로나 사용되는 신세였다. 삼혈포, 쌍안총, 신제총통 같은 종류가 있다. 잘 쓰지 않아서 상태가 좋지 않은 유물만 몇 점 남아있다. [[화승총]] 도입 이후에는 조총의 개머리판을 단축한 마상총이 등장하고 조선 기병들에게 보급되면서 대체되었다. 그렇게 궁기병이 남아있던 조선 기병도 1700년대로 들어서자 다들 총기병으로 대체되었다. 다만 이러한 기병들의 총통 기술도 보급할 만큼 고려 말기와 조선 초기부터 화약 무기를 널리 보급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정도의 유물이다. 실제로 사람들의 일부 잘못된 인식과 달리 조선왕조는 화포 및 총통 등 화기에 적극적이었다. 단지 북방에 집중되어 있었을 뿐이다. 참고로, 기병용 총통은, [[세총통]] 같은 원시적인 권총의 개념과는 약간 다른 무기였다. 다른 개인총통처럼 막대기에 꽂아서 기병이 지렛대처럼 들고, 말 위에서 쏘는 로켓런처 혹은 화창처럼 조준하는 형태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