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귀 (문단 편집) === 종족 === * '''인간''' 평범한 인간. 햇빛을 볼 수 있고 심장박동, 맥박이 있는 인간이며 죽으면 그냥 썩거나 시귀가 된다. 지속적인 적당량의 흡혈로 불로의 상태가 될 수 있는 듯하다(키리시키 세이지로). * '''[[시귀(시귀)|시귀]]'''(屍鬼) * '''늑대인간'''(人狼) 시귀에게 흡혈당한 인간이 죽지 않은 채로 변이하면 늑대인간이 된다. 낮은 확률로 만들어지는 시귀의 아종으로, 매우 희귀해서 [[타츠미(시귀)|타츠미]] 또한 그가 살면서 본 늑대인간은 단 넷뿐이라고 한다. 작중에 등장하는 것 또한 넷이지만 마지막 하나는 타츠미가 보지 못한다. 시귀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시귀는 완전히 죽고 나서 며칠 뒤에 소생하나 늑대인간은 죽음의 직전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체온과 맥박이 존재하며 결정적으로 '''낮에도 돌아다닐 수 있다'''. 신체능력 자체는 평범한 인간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은 시귀와는 달리,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이 인간의 배 이상이 되고 완력이나 각력도 몇 배로 증가한다. 유우키 나츠노와의 대면에서 빡친 타츠미는 무쇠로 된 컵을 악력으로 찌그러뜨리고 나무 탁자를 짓밟아서 박살 냈으며 한 손으로 나츠노의 목을 잡고 들어올린다. 배에 식칼이 꽂히거나 저격총 난사에 맞아도 몇 분 있으면 멀쩡하다. 피를 마시지 않으면 굶어 죽으며 액체가 아닌 것을 견디지도 못하는 시귀와는 달리 음식을 먹음으로써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흡혈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초인적인 힘을 제대로 쓸 수 없다. 시귀의 특성인 불로, 빠른 신체재생능력은 동일하나 역시나 불사는 아니다. 여러모로 보나 시귀보다 우월한 존재이며 세이신도 그런 늑대인간들이 왜 시귀들을 섬기는지에 대한 의문을 던진다.[* 이 점에서 오노 후유미가 작중에 내재시키려 한 허무주의적 주제의식이, 타츠미가 죽음을 목전에 두고 하는 자신의 이념적 회고를 통해 드러난다.] 아마도 늑대인간은 쪽수가 압도적으로 딸리기 때문에 신체능력이 시귀에 비해 조금 우수해봤자 별로 소용없을 것이다. 더불어 대부분의 인간들 역시 늑대인간을 똑같이 피를 빨아먹는 괴물 취급할 뿐이다. 단, 원작 소설에서는 조금 다르다. 감각이 예리한 건 같고 피를 마시는 편이 효율이 좋다는 말은 있지만, 괴력을 보이는 모습은 없다. 숫자도 30에 하나 정도라고 언급될 뿐 정확하게 나오지 않는다. 마을에 와서 늘어났다는 말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