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바 (문단 편집) === 힘 === 각 종파의 묘사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힘과 위상은 삼주신에 걸맞는 수준이다. 싸움과 무력, 전투라는 면에서 같은 삼주신 [[브라흐마]]와 [[비슈누]]보다도 특출나게 묘사되곤 하며, 이마에 있는 제3의 눈은 삼라만상을 불태울 정도라고 나온다. [[마하바라타]]에서 아르주나에게 하사한 파슈파타도 본래는 시바의 것이며 매우 강력한 무기로 묘사된다. 시바의 무력은 사티를 잃고 장인인 다크샤를 죽이는 일화에서 드러난다. 사티가 죽은 것을 안 시바가 다크샤에게 쳐들어갈 때 인드라는 물론 강력한 신들과 성선 브링구까지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비슈누도 [[수다르사나]]를 들고 응전했으나 당했다. 거기에 시바의 특히 사나운 측면을 형상화한 비라바드라[* 여기서 비라바드라와 비슈누가 싸웠다는 일화가 있다. 두 신은 거의 호각으로 싸웠고 여기에 브라흐마까지 비슈누의 전차꾼으로서 가세했지만, 치열한 싸움 끝에 비라바드라가 승리해 비슈누와 브라흐마를 물러나게 했다고 한다.]와 아디 파라샥티의 사나운 화신 바드라칼리를 생성하여 주위를 모두 휩쓸어버리고 다크샤의 머리를 날려버렸다. 결국 비슈누와 브라흐마가 시바에게 필사적으로 간청하고서야 겨우 시바의 분노를 멈출 수 있었을 정도. 위에 언급된 에피소드말고도, 조금 다르게 해석된 것도 있다. 저것들이 시바신의 분노로 인해 태어난 존재들로, 시바의 의지와 별개라는 해석이다. 천성적인 수행자인 시바가 분노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 분노의 감정을 떼어 버렸다. 하지만 그 분노하는 존재가 시바에게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죽을 수가 없도록 정해진 존재였고, 모든 신들이 팀플을 먹어도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어찌 할 수 없었던 것. 이에 신들 모두가 앞장서서 시바신에게 어떻게든 사태를 수습해 달라고 간청했다는 것. 그래서 시바가 직접 나서서 그 분노를 여러 갈래로 나누어 찢어, 세계의 모든 인간들과 동물들에게 조각내어 던져버린다. 이것이 후에 발열이라는 이름으로 불려 인간들과 동물들로 하여금 이때부터 그들이 흥분하면 몸에서 열이 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