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바 (문단 편집) === 가족 === 아내로 [[사티]]와 [[파르바티]]가 있다. 파르바티는 사티가 한 번 죽고 환생한 모습이므로 사실상 동일인으로 볼 수도 있다. 사티와 파르바티는 힌두교에서 일컬어지는 우주의 여성적 에너지를 의인화한 여신 '아디 파라샥티'의 화신이며, 시바와의 결혼은 남성성과 여성성의 조화를 의미한다.[* 아디 파라샥티가 최고신인 샥티파에선 시바를 아디 파라샥티의 일부로 여기고, 시바가 최고신인 샤이비즘에선 그의 아내들을 시바의 일부라 본다. 그러나 시바와 그의 아내들을 불가분한 짝꿍이자 상호보완적 파트너로 여기는 것은 동일.] 아디 파라샥티에겐 사티와 파르바티 외에도 '마하비드야'라 여겨지는 화신들이 있다. 아디 파라샥티의 대표적 화신으로 여겨지는 열 명의 여신들로, 이들은 동시에 사티나 파르바티와 동일시된다. 그래서 이들도 시바의 아내로 여겨진다. 자녀는 [[카르티케야]](스칸다, 무루간)과 [[가네샤]]가 유명. 카르티케야는 초기 문헌에선 [[아그니]]와 스바하의 자식으로 묘사되었지만 시간이 지나 시바와 파르바티의 자식이 된다. 딸은 아쇼카순다리 하나만 두고 있지만, 남인도권에선 뱀의 여신 마나사가 종종 시바의 딸로 묘사된다. [[비슈누]]의 여성 화신 모히니와의 사이에서 나온 아들도 있다. [[우유 바다 휘젓기]]에서 활약한 그 모히니로 그녀와 시바의 아들은 샤스타, 아야판 등으로 불리며 여러 모습과 일화로 숭배된다. 이 아들은 시바와 비슈누의 자식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두 신의 특징을 모두 가졌으며, 시바와 비슈누 두 신의 조화를 나타낸다. 시바와 모히니는 정식 부부관계보단 짧게 교제한 정도로 묘사되며, 대부분의 전승에서 모히니는 시바와 아들을 만들곤 금방 본체인 비슈누로 돌아간다. 시바와 모히니 이야기는 주로 남인도에서 메이저해, 그쪽 문화권에서 여러 전승을 찾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