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탁 (문단 편집) == 기타 == 장식을 위해서 [[화분]], [[촛불]] 같은 장식품들을 올려두기도 한다. 식기와 음식으로부터 식탁을 보호하기 위해서[* 대부분의 식탁은 목재로 만들어지는데, 목재는 식기와 부딪쳐 생채기가 날 수 있으며 음식의 수분과 염분 등에도 취약하기 때문.]식탁 위에 '[[식탁보]]'를 덮어서 사용한다. 하지만, 식탁보는 원칙상 매 식사마다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호텔 식당 같은 경우가 아니면 잘 쓰지 않는다.[* 게다가 꼭 그게 아니더라도 식탁에 여러가지 반찬이나 물건이 왕왕 있으면 식탁보를 잘못 당겼을 때 그게 다 엎어져 사고가 난다.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들이 잡아당겨 위에 있는 음식이나 뜨거운 물, 국 등이 쏟아져 다치는 경우를 막기 위해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청결이 중요한 식당에서는 식탁보의 필요성이 큰데, 굳이 써야 할 경우 식탁 위를 얇은 흰색 비닐로 덮어 식탁보를 대신하고, 식사가 끝나면 비닐을 버리는 식으로 한다. 요즘에는 번거로운 식탁보 대신 1인용 식탁매트도 나와있는데, 천이나 [[실리콘]] 등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진다. 중세시대의 성에 무진장 길고 화려한 식탁이 있는 식당의 모습이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자주 나온다. [[http://www.artfactory.com/images/CastleCaliforniaHRT0700.jpg|예시]] 실제로 연회를 자주 해야 했기 때문에 큰 식당과 큰 식탁이 필요했던 것은 사실이기도 하다. 다만, 저런 식탁에서 남녀 단둘이서만 식사를 하거나, 주인공 혼자 외롭게 식사하는 모습은 [[클리셰]]라고 볼 수 있다. 직사각형의 기다란 식탁은 수직적 관계를 상징하고 원탁은 평등한 관계를 상징한다. 상석이 없기 때문. 신혼부부란 설정의 매체에서는 밥 먹다 말고 식탁에서 서로 거사를 치르는 경우도 있다. [[오디세이아]]에서는, 매번 식사 때마다 하녀들이 해면으로 식탁을 닦는 묘사가 나오는데, 이를 보면 고대에는 식탁보라는 것이 없었던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식탁보가 생긴 이후를 다룬 작품에도 간간히 식탁을 닦는 묘사가 나오기는 한다.]. 또한, [[오디세우스]]가 화살 세례를 퍼붓자 [[페넬로페#s-1]]의 구혼자들이 식탁을 [[방패]] 대용으로 쓰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을 묘사한 그리스 도자기 그림도 있다([[http://www.wmstubblefield.com/wordpress/wp-content/uploads/2013/01/OdysseusSlayingTheSuitors.jpg|#]]). 그런데 아무래도 폭이 좁은 1인용 식탁이어서인지 구혼자들 대부분이 결국 화살에 맞아 죽는다. 스포츠에선 득점 찬스를 만들어주는 걸 '밥상을 차린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야구에선 무사 만루 같이 누상에 주자를 득점권에 여럿 내보내는 경우, 축구에선 [[프리킥]], [[코너킥]], [[어시스트]], [[페널티킥]] 등으로 득점 찬스를 만들어주는 경우를 말하곤 한다. 이런 찬스를 날려버리면 '밥상을 걷어찼다'라고 표현하는데 해당 팀의 팬 입장에서는 뒷목을 잡게 된다(...). [[골키퍼]]조차 없는 상황에서 슛을 날렸는데 그게 [[신칸센 대탈선슛|신칸센을 탈선시킨다]](...), 특히 [[믿기지 않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이 상황]]에서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