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국 (문단 편집) == 상세 == [[이병훈(PD)|이병훈]] PD의 사극에 단골 출연자다. 이병훈 PD의 사극에는 100%는 아니지만 주로 선역을 연기하는 편이다. 이병훈 PD는 '신국이 선량하게 생겨서 악역을 줄 수가 없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원일기 225회분 「암탉들의 전쟁」 편에선 아내인 [[윤여정]]을 마구 두들겨 패는 악역으로 나온적이 있다. 술만 마시면 아내를 때리자 동네 부녀회에선 그에게 공식적으로 항의를 하고 다른 동네 사람들에겐 신국과 대화도 하지 말라고 반 협박을 하며 혹여 이를 어길 시 농번기 때 일을 안 도와 주겠다는 식으로 나가 결국 신국은 동네에서 왕따가 되고 아내에게 사과한다. 그러나 [[공화국 시리즈]]에서는 [[제3공화국(드라마)|제3공화국]]의 [[서범석(1902)|서범석]]을 제외하고는 죄다 발암성 캐릭터였으며 [[안두희]], [[김치열]], [[노재현]] 등이 이에 해당이 되며 모든 공화국 시리즈에 출연하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1977년에 국방부 주관으로 제작하는 [[영화]]를 촬영하던 중 동료들과 [[박지만]]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육사에 의해 기소, [[긴급조치]] 9호에 의거하여, 징역 1년, 집유 2년 형을 받은 적이 있었다. 이후 2013년에 긴급조치 9호가 위헌이 되면서 재심을 청구, 마침내 2018년 1월에 41년만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888233|#]] 그는 [[루게릭병]] 증세로 투병하였으며 2007~2008년 이산 촬영 때 입 근육의 부자연스러운 증상을 시작으로 2012년 마의 촬영시에는 이로 인해 NG가 늘어날 정도로 연기에 지장이 있었다고 한다. 2016년 [[옥중화]] 촬영시에는 발음이 어색한 정도가 심해져 중도 하차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 작품은 신국의 유작이 되었다. 2020년 8월 29일 신국이 별세한 후, 이병훈 PD는 '처음에는 병인지 모르고 발음이 어색해서 야단을 치기도 했고, 신국이 정성들여 발음하면 좀 괜찮아졌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그게 병인지는 몰랐다.'며 신국의 연기활동을 회고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71826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