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영숙 (문단 편집) == 여담 == * 2020년 9월 10일 영숙아트홀 구독자 수를 1만명을 달성했다. 그리고 1만명 달성 기념으로 17일날 첫 라방(라이브 방송)을 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했다. * 2010년 김준수 콘서트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뮤지컬 엘리자벳의 나는 나만의 것을 부른 배우다. * 인터뷰에 따르면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한다. 데뷔 초에 애니메이션 <바비의 공주와 거지>에서 에리카 노래 파트를 더빙했다고. 이후 더빙판을 조카들에게 보여주며 에리카 목소리가 이모라고 알려줬는데, 조카들이 강하게 부정해서 상처받았다고(...)~~아냐아냐 이모아냐~~ *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애니메이션)|미녀와 야수]]를 원작으로 하는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2017)|미녀와 야수]] 더빙에선 옷장 [[워드롭|마담 가드로브]] 역을 맡아 대사와 노래를 모두 소화했다. 인터뷰에서 밝힌 에피소드로는, 옷장의 첫 곡인 [[Aria(미녀와 야수)|아리아]][* 영화 초반에 왕자의 연회에서 옷장이 부르는 곡이다.]를 제목만 보고 엄청난 대곡으로 예상했는데 전주만 길고 사실은 짧은 곡이었던 반전을 느꼈다고 한다. 평소에도 목을 아끼기 위해서 소리를 지르면 성악 톤으로 지르는데 그러한 것이 가드로브 역과 맞았다고. * 팬으로부터 진짜 별을 선물 받았다는 기사가 떴다. * 무명 시절 오디션에서 최종 5명 안에 들었는데 탈락하는 일이 반복됐고 심지어 정말 하고 싶었던 작품에서 1등을 하고도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다른 배우에게 주인공 역할이 돌아가는 일도 있어서 한번은 그 작품 제작사 대표가 따로 미안하다고 했다고 한다. 그 당시에는 공연의 티켓이 많이 팔려야 하니까 이해는 했지만 좌절감이 깊었다고 한다. 그래도 신영숙이 워낙 낙천적인 성격이라서 계속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버텼다고 한다. * 평소 오디션을 준비할 때는 노래가 착 달라붙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새벽 3시까지도 불렀다고 하고 완벽히 습득해야만 오디션장에서도 자신감이 생겼다고 한다. 그런데 ‘황금별’은 몇 번 안 불렀는데도 부드럽게 소화되는 느낌이여서 연습을 많이 하지 않고 오디션을 봤다며 황금별은 운명적인 노래였다고 한다. * 2019년 5월 18일 첫 단독콘서트 <감사>를 하고 2023년 8월 18일, 19일 두번째 단독 콘서트인 [[2023 신영숙 콘서트 친절한 영숙씨|친절한 영숙씨]]를 열었다. * 2020년 3월 31일에 상술한 '영숙아트홀'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관객들을 만나지 못하는 것이 아쉬워 개설했다고. EMK 유튜브 채널에서 부터 올라왔던 '신영숙 혼자 하는 레베카'[* 제목 그대로 '레베카'의 이히(Ich),벤, [[https://youtu.be/aeGMDlBaWoo|막심,반호퍼부인]] 등모든 역할을 신영숙 혼자서 연기하고 노래하는 짧은 영상 시리즈.] 등, 숨겨왔던 마마님의 넘치는 약기운을 듬뿍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그동안 그렇게 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으셨대...~~ * 별까패라는 팬카페가 있다. 2006년에 만들어졌고 2006년부터 현재까지 카페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황금별로 유명해져서 별카페인가?', '별카페를 잘못 발음한건가?' 라는 의문이 들게 하지만 '별나게 까칠한 패거리'의 줄임말이다. * 아코디언, 통기타,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다. 피아노는 어렸을 때 친구집에 있는 피아노를 보고 피아노에 홀려서 집에 있는 가구를 가지고 피아노 치는 척을 하자 언니들이 부모님께 하나 사달라고 해서 장만했다고 한다. 처음엔 피아노 신동 소리를 들을 만큼 잘 연주하였으나 점점 클수록 피아노에 대한 애정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여전히 피아노 수준급이다.[* 초등학생 때 피아노를 두손으로 연주하면서 발로는 하모니카를 부는 괴이한 행동도 하였다고] 아코디언은 연극을 보고 아코디언에 꽂혀서 다음날 바로 사서 배웠다고 했다. 당시 아코디언 선생님이 북에서 온 분이셨는데 북이 좋냐, 남이 좋냐 물으니 북이 좋다고 답해서 매우 신기하였다고 한다. *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 특집에 출연해 [[유재석]]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신도나와 유샘 ~~ * 영숙아트홀 영상 속에서 반은 댄버스, 반은 신영숙이 반댄반숙이라고 했다. * 통삼겹 스테이크를 만드는 쿡방 영상을 공개했는데, 다이아몬드 칼집을 내기 위해 고기에 '''정말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하나하나 내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행히 그렇게 완성된 요리는 호평받았다.[*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는지,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반응 때문인지 다음 쿡방에선 칼을 잡고 소심한 모습을 보였다. [[민영기]]도 언급했고, 신영숙 본인에 의하면 칼집 때문에 아주 난리가 났다고... 이후에는 가자미에 십자 칼집을 내면서 이 사건을 패러디해서 한 쪽에는 숫자 10자로 칼집을 냈다.] 언니들을 집에 초대해 그 다이아몬드 칼집을 낸 통삼겹을 대접했는데 다른곳에선 볼 수 없었던 막내미가 넘쳐났다. 그리고 요리할 때 재료 준비를 안하거나 에어프라이기가 크다고 놀라는 허당미도 뿜뿜했다. * 요리를 할 때 재료를 계량하지 않거나 마음대로 대체해버리는데[* 물 1/2 컵을 계량하지 않고 눈대중으로 쏟아넣거나, 생강즙을 매실청으로, 다진 마늘을 다진 비트로 대체하기도 한다.], 그래도 결과물이 괜찮은 모양이다. 본인에 의하면 과정은 미약하나 결과는 나쁘지 않다고. 그리고 쿡방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버리지 않은 모습이 보여서 팬들이 그녀의 건강을 걱정하며 절규하게 했다(...) 결국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날을 잡고 조미료를 정리하는 영상을 찍었다. * 채널A 뮤지컬스타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실전 노하우와 피와 살이 되는 조언을 해줬다. * 킹스레이드 챕터10 'Ⅹ : Rebellion' Title Song "자격"[* 노래 난이도가 후덜덜하다....]을 불렀다. 게임ost는 처음이지만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찬을 받았다. 노래의 퀄리티가 워낙 높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게임은 안하고]] 로그인 화면에서 노래만 듣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노래를 들으려고 게임을 설치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 2018년 [[엘리자벳]] 공연 당시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가 신영숙의 엘리자벳 공연을 보았다고 한다. 공연을 보고 신영숙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황금별을 부르던 남작부인이 엘리자벳이 되었다는 소식에 본인이 너무나 기뻐했다고 한다.[* 위에 글을 읽으면 알겠지만 황금별이 나오는 뮤지컬 모차르트! 또한 르베이의 작품이고 신영숙에게 큰 사랑을 안겨주었던 레베카 또한 그의 작품이다.~~르베이 작품 단골 출연자 신영숙=남작부인=댄버스 부인=황후 엘리자벳~~] * 아버지께서는 옛날에 음악하는 것을 반대하셨다고 한다. * 비틀쥬스 공연 때 배우들에게 '''피자 100판'''을 Flex했다. * 2021년 9월 18일 KBS 토요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넘버 불타는 이 세상과 조수미의 champions로 '''첫 출연'''만에 우승하였고 2021년 10월 23일 최정원과 함께 뮤지컬 맘마미아의 Dancing Queen, 윤복희의 여러분으로 한 번 더 우승하였다. [각주] [[분류:한국의 뮤지컬 배우]][[분류:한국 여배우]][[분류:뮤지컬 여배우]][[분류:1975년 출생]][[분류:1999년 데뷔]][[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정의여자고등학교 출신]][[분류:추계예술대학교 출신]][[분류:단국대학교 대학원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