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유빈 (문단 편집) ==== [[2020 도쿄 올림픽]] ==== 예선에서 스페인, 우크라이나, 프랑스를 연달아 격파하며 대한민국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성공시키며 유망주를 넘어선 에이스 반열에 올랐다. 특히 프랑스전에서도 많은 활약을 펼쳤다. 나이가 어린 관계로 부작용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고 올림픽에 출전했다는 이야기가 일부 언론 및 인터넷에서 진실처럼 떠돌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2021년]] [[3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5&aid=0001420967|인터뷰]]에서 '한 달 뒤 백신 주사를 맞는다'는 이야기를 했고, 실제로 [[화이자]] 백신([[코미나티주]])를 맞았다. 또한 [[더 라이브]]에도 출연해 본인이 직접 [[https://blog.naver.com/docofirst/222445933074|인증했다.]][* 아버지에게 부탁해 마련한 방역복을 입고 일본으로 출국한 모습 때문에 미접종 루머가 더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https://youtu.be/_rm6rX7dtjA|단식 1회전(128강)]]에서 가이아나의 첼시 에젤을 4-0으로 이기고 2회전으로 진출했다. [[https://youtu.be/4Ii7KWA5gao|단식 2회전(64강)]] 상대가 상당히 독특했는데, 무려 만 58세로 당시 세계랭킹 42위였던 [[니 시아리안]]이었다.[* [[놀면 뭐하니?]]에서 밝히길 가장 회피한 상대였는데, 올림픽만 5번 출전한 엄청난 경력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연히 이 대회 탁구 최고령[* [[2020 도쿄 올림픽]] 최고령 출전자는 호주의 승마 선수인 [[메리 해나]](만 67세)다. 참고로, 최연소 출전자는 시리아의 [[헨드 자자]](만 12세)다. 헨드 자자는 1차전에서 탈락했다.] 출전자다.[* 1963년생으로 1983 세계선수권 우승자 출신이기도 하며, 신유빈과는 무려 '''41년 1일 차이'''가 난다. 이는 올림픽에서 가장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선수의 대결로 기록되었다.] 7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하여 당시 세계랭킹 85위였던 신유빈이 32강에 [[https://programs.sbs.co.kr/sports/tokyo2020/clip/69737/22000419271|진출했다.]][* [[니 시아리안]]은 신유빈이 14살이던 2017년에도 대결한 적이 있으며, 이때는 니 시아리안이 이겼다.] 경험이 많고 노련한 니 시아리안을 상대로 갖가지 어려운 상황[* 니 시아리안의 최소한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공격, 제압당하기 직전까지 밀리던 경기 초반 상황, 니 시아리안의 경기 도중 흐름을 끊는 행동 등이 모두 포함된다. 다만 마지막의 흐름을 끊는 행동은 흐름을 끊기 위한 의도 만을 담은 것이 아닌 실제로 플레이에 영향을 주던 것에 주최 측에 클레임을 건 것이라 다소 애매하기는 하다. 니 시아리안의 꼬장이라고 비판하는 여론이 많았는데 실제로는 경기장 설계 오류로 여러 선수들이 항의했으며 현재 경기장 전체에서 에어컨 바람을 최소로 하고 경기하는 중이라 일정 초반과 다르게 선수들이 땀을 닦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을 딛고 승리한 터라, '다음 단계로 가기 전에 예방접종을 제대로 받았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https://youtu.be/aHblPYBLZUM|단식 3회전(32강)]]에서는 세계랭킹 15위인 홍콩의 [[두호이켐]]에게 4-2로 패배했다. 이로써 단식에서는 32강에서 마무리했다. 하지만 32강 초반 1세트에서 거의 승리할 뻔한 것과 0-2로 뒤지던 상황에서, 2-2로 역전하는 등 미래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라는 걸 대중에게 인식시켰다. 이후 [[전지희]], [[최효주]][* 두 선수 모두 중국에서 귀화한 관계로 신유빈만 유일하게 한국에서 출생하고 성장한 선수다.]와 함께 단체전에 출전하여, 16강에서 폴란드를 3-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하지만 8강에서 독일에게 2-3으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비록 패하기는 했지만 본인의 단점이었던 경험 부족이 이 대회를 통해 해결되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선수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