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재평 (문단 편집) === 데뷔 이전 === 처음 밴드를 만든 건 중학생 때로 보컬, 기타(신재평), 캐스터네츠의 3인조였다. 나름 음반도 제작했다. 곡을 만들고 방에서 카세트테이프 녹음기에 녹음을 했는데 캐스터네츠의 소리가 너무 커서 구석에 가서 몸을 웅크리고 연주하거나, 페이드아웃 효과를 내기 위해 녹음기로부터 조금씩 먼 곳으로 살금살금 이동하면서 기타를 쳤다. 결과물을 복사해서 친구들에게 나눠주는 것 자체만으로 뿌듯했다고 한다. [[경기과학고등학교|고등학교]]가 기숙사학교였는데 [[야간자율학습]]을 몰래 빠져나가 홍대에 공연을 보러다녔다. [[경기과학고]] 밴드부 소속이었으며 축제, 졸업식에서 공연했다. 고등학교 조기졸업 후 [[카이스트]]에 진학. 대학 때는 하드록 동아리 <강적> 소속이었고, 강적 활동과 병행하여 따로 고등학교 친구들과 자작곡을 연주하는 밴드를 만들어서 1학년 때부터 로컬 클럽들에서 주말마다 연주하며 활동했다. cent'finger(센트핑거)라는 이름으로 [[펑크 록|펑크]]를 하다가 [[모던 록]]으로 장르를 바꾸면서 밴드 이름을 day(데이)[* '햇살이 비추는 맑은 하늘과 밝음, 소풍 가는 날의 기분'을 뜻한다고 한다.]로 바꾸었다. 여러 대회에 나가서 상도 많이 받고[* [[더필름]]이 <신재평의 라디오드림>에 출연해 "데뷔 전에 가요제에 나갔는데 점프하면서 머리를 흔들던 카이스트 애들이 대상을 받았다. 혁신적이었다. 멜로디가 기억에 남았는데 페퍼톤스의 느낌이 났던 것 같아서 신재평에게 물어봤더니 맞다고 하더라."는 이야기를 했다. 우승 상금을 받을 때마다 악기를 사 모았다고 한다.] 대전과 홍대의 클럽에서 공연을 하는 등 인기 로컬밴드였다. 음악의 일부를 [[https://soundcloud.com/we8xbr4bdozc|[[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width=20]]SoundCloud에서 들을 수 있다!]] 3학년 때 day(데이)가 군대 문제로 해산한 후 Glockenspiel(글로켄슈필)이라는 이름으로 [[원맨 밴드]]를 하다가[* [[페퍼톤스]]의 데뷔 EP 《A Preview》에 실린 '무한터널'이 Glockenspiel의 이름으로 발표한 적 있다. 그 외에도 early A.M. falls into her sleepless d., 2:55 PM, sleepwalk at noon, ZAHIR, 체체파리, April 등의 곡을 발표했다.]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을 수행하게 되었고 첫 월급으로 홈 리코딩 장비를 샀다. 2003년, 절친 [[이장원(가수)|이장원]]을 포섭해서 [[페퍼톤스]] 결성했다. 처음 프로로 음악을 시작한 건 [[산업기능요원/IT|회사]]에 다녔던 시절 클라이언트에게 의뢰를 받아서 게임의 피아노곡을 만드는 일이었다. 수학 과외 아르바이트 등을 한 적 있지만 음악으로만 생활하기로 마음먹은 이후에는 음악 이외의 일은 안 했다. 휴대폰 게임 음악을 만들거나 노래방 반주 음악을 만드는 아르바이트를 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