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은하 (문단 편집) === 영화 === * 아찌 아빠(1995)/유리 [[신승수]] 감독 작품으로 최민수와 함께 출연했다. 심은하의 비행청소년 연기를 볼 수 있다. * 본투킬(1996)/수하 걸어서 하늘까지, 게임의 법칙 등을 연출한 장현수 감독 작품으로 정우성과 함께 출연했다. 남성적인 느와르물에 장기가 있었던 장현수 감독은 이후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남자의 향기를 찍지만 흥행에 처참하게 실패, 예전의 대중적인 명성을 누리지 못하게 된다. * [[8월의 크리스마스]](1998)/다림 허진호 감독이 이름을 알린 작품으로 한석규와 함께 출연. 이 작품으로 인해 심은하는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게 된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했고 일본에서도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각종 설문이나 영화학도들에게도 한국 멜로영화중 손꼽히는 수작으로 과장없이 잔잔한 분위기속에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생활연기가 인상적이다. 그녀가 연기한 다림의 캐릭터는 첫사랑의 표상같은 이미지로 아직도 남아있다. * [[미술관 옆 동물원]](1998)/춘희 여성감독 작품이라는 편견을 깨고, 입소문으로 흥행한 작품이다. 집으로의 이정향 감독 작품으로 이성재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심은하는 짝사랑에 허우적대다가 서서히 사랑을 알아가는 순수한 캐릭터 춘희를 연기해 한국 영화사상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이성재는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거짓말과 이정향 감독의 미술관 옆 동물원 등을 통해 부드러운 이미지의 훈훈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미술관 옆 동물원은 모델 출신 송선미의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하다. * 이재수의 난(1998)/일숙화 박광수 감독 작품으로 많은 제작비를 들인 이 영화의 흥행 실패 이후 박광수 감독은 충무로의 메인스트림에서 밀려나게 된다.[* 다만 이 영화에서 심은하는 노 개런티로 10회차 남짓의 촬영 분량만 참여했기 때문에 특별출연에 가깝다.] * [[텔 미 썸딩]](1999)/채수연 서울 개봉관 기준으로만 70만명 동원한, 당시 기준으로 대흥행작에 꼽힌다. [[접속(영화)|접속]]의 [[장윤현]]이 감독한 스릴러로, 장윤현 감독은 전작 접속에서 한석규와 함께 했으며 한석규는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심은하와 호흡을 맞춘 적이 있었다. 쉬리와 8월의 크리스마스의 인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개봉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당시 [[민주당(일본 1998년)|일본 민주당]]의 [[하토야마 유키오]] 당대표가 범인이 누구인지 영화사 측에 물어봐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접속과 텔 미 썸딩으로 흥행감독이 된 장윤현 감독은 이후 썸, 황진이, 가비 등을 연출하지만 연이어 흥행에 실패했다. 여담으로 공식 제목이 진짜 텔 미 썸'''딩'''이다. something은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섬싱'이 되어야 하며, 당시 통용 표기로도 "썸씽", "썸띵" 정도였는데 특이한 표기를 원한 것인지 아니면 당시 썸씽이라는 단어가 주던 뉘앙스가 싫었는지 저런 표기가 나와버렸다. 그러면서도 당시 포스터상의 공식 홍보문구로 '하드고어 스릴러(thriller)'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http://m.blog.naver.com/ldi25/220595781566|이 곳]]에서 해당 포스터를 볼 수 있다.], 내용상 하드고어가 맞는지는 둘째치더라도, 같은 θ발음을 사용하는 thriller는 '''스'''릴러라고 제대로 표기했다는 것이 아이러니. '''드'''릴러라고 하면 [[미스터 드릴러|이런 게]] 생각나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마이클 잭슨의 동명의 앨범 역시 한때 '드릴러'로 표기되곤 했던 것이 옛 시절임을 생각하면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는 부분이다. * 인터뷰(2000)/영희 당시 단편영화로 주목받던 변혁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심은하는 이 작품에서 이재수의 난에서 함께 했던 이정재와 함께 출연했다. 은퇴를 생각하고 있을 당시 흥행에 미련 없이 출연한 영화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서울 개봉관 기준 20만명 이상 들었다. 단편 호모비디오쿠스로 영화적인 감각을 드러냈던 변혁 감독은 인터뷰의 흥행 실패와 이후 한석규, 이은주, [[성현아]]를 출연시킨 영화 주홍글씨 촬영 과정에서의 잡음을 거치면서 영화판에서 밀려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