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마키 (문단 편집) === 외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마키_배우비교.png|width=100%]]}}} || 모티브는 1990년에 개봉한 영화 "[[낭인가]](浪人街)"에서 '''아라마키 겐나이'''(荒牧源内)를 연기한 일본의 유명 배우 [[하라다 요시오]].[* 출처 : 105권 SBS.] 다른 해군 대장들과 달리 외형 뿐만 아니라 이름도 모티브에서 유래되었다.[* 특이한 웃음소리와 실루엣이 등장한 직후부터 모티브가 '아라마키 겐나이'라는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nepieceblood&no=98746&page=1&exception_mode=recommend|추측]]이 나왔었다. 다른 해군 대장들 모티브가 전부 70년대를 전후로 활약한 일본의 배우들이고, 더벅머리에 여자를 밝히는 성격, '라하하하'라는 웃음소리가 겐나이와 똑같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하라다가 등장한 영화 '낭인가'에 각각 볼사리노와 잇쇼의 모델인 [[타나카 쿠니에]]와 [[카츠 신타로]]도 동반 출연했다.][* 낭인가의 아라마키 겐나이는 평소엔 여자를 밝히는 데다가 인성도 그닥 좋지 않은 한량 같지만, 진지해지면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인데, 마치 도박꾼인 자토이치를 모티브로 한 잇쇼가 도박꾼이었던 것처럼, 아라마키의 유난히 모양빠지는 모습은 아라마키 겐나이의 평상시 모습에서 따온 것일 수 있다.] 이 '아라마키 겐나이'라는 캐릭터는 영화에서의 첫 번째 대결에서 엉망진창에 찌질한 싸움을 보여 주지만 [[https://youtu.be/kUdT43qYXNw|후반부에서는 몇십 명의 사무라이를 상대로 무쌍을 찍으며 본 실력을 보였는데,]] 이것이 해군 대장 료쿠규의 첫 등장 후 대결이 엉망진창에 찌질했던 것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nepieceblood&no=1517269&exception_mode=recommend&page=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nepieceblood&no=1639220|상세리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마키 tva1081.jpg|width=100%]]}}} || 작중 등장한 현직 해군 대장들 중 최초로 흑발이 아닌 녹발이다. 작가 [[오다 에이치로]]가 "아니 일본 실존 배우를 계속 모티브로 삼다보면 모두가 흑발이 되어버리잖아?!"라는 생각에 또 다른 실존 배우 기반 캐릭터인 [[텐세이]]와 함께 의도적으로 흑발을 피했다고 한다.[* 출처: 105권 SBS.] 복장이 지금까지 등장한 대장 중에서 가장 불량하며 건달이나 길거리 양아치에 가까운 차림새다. 정의 코트[* 설정이 잡히지 않은 초기엔 원수 취임 이후의 센고쿠나 후지토라와 같은 일자형 칼라 였으나 와노쿠니 편에서 등장하며 일반 코트칼라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를 빼면 상의는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있고 왼쪽 상체에서 경동맥까지 '사천심중(死川心中)'[* [[신주#心中|신주]](心中)는 일본에서는 연인끼리 [[동반자살]]하는 행위를 의미하며, 여기서 파생되어 무언가와 함께 죽거나 운명을 같이 한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즉, 사천심중이라는 말은 [[삼도천|죽음의 강]]에서 (또는 죽음의 강과) 함께 죽는다는 의미로 직역된다. 106권 SBS에서 [[오다 에이치로]]는 고전 [[라쿠고]]중 하나인 '시나가와 신중(品川心中)'을 심중의 예시로 들었다.]이라는 문신이 녹색 글자로 새겨져 있으며 하의는 여기저기가 찢어진 검은 스키니 진에 녹색 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구두색도 각각 검은색과 녹색으로 짝짝이다. 설정상 해군 장교는 기강을 해치지 않는 한에서 사복이 허용되므로 저렇게 입어도 문제될 건 없지만, 다른 대장 캐릭터들은 전부 제대로 옷을 갖춰입었다는 걸[* 기존에 대장을 맡은 자들은 전부 정장을 입었으며, 새로 대장이 된 잇쇼도 일본식 복장을 말끔하게 입고 있다. 그나마 군율을 가능한 선에서 무시하고 사는 쿠잔조차 '''은퇴''' 이후에도 아라마키보단 잘 입고 다닌다.] 생각하면 유난히 눈에 띈다. 칼을 차고 있는데, 뽑은 적은 없다. 칼을 칼집과 함께 허리춤에 찬게 아니라 칼집 없이 그냥 날이 선 일본도를 바지를 찢어 꽂아넣고 다니는거다. 특이하게도 정의코트의 안감이 녹색으로 되어있다. 다른 대장들의 코트는 안감 역시 흰색인 것과는 차별되는 점으로, 아마 아라마키가 상의를 탈의하고 있어 디자인 자체에 녹색이 많이 없는 만큼 상징색을 충분히 넣기 위해 그런 것으로 보인다.[* 원피스 필름 레드에서 다른 대장들의 디자인의 경우, 기존 의상에 검은색이 추가되는 대신 아라마키 처럼 안감에 상징색이 들어갔다. 다만 이는 극장판 한정이며 원작 및 애니메이션에선 여전히 기존 디자인으로 그려진다.] 각자의 개성과 차이점이 뚜렷한 대장들 사이에서도 외형으로나, 성격으로나, 행적으로나 유별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입대 동기인 [[잇쇼]]와는 특히 대조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