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기레 (문단 편집) == 능력 == [[파일:external/file2.instiz.net/dee825d708119481636e6a11e11176c0.gif]] [[파일:external/file2.instiz.net/dbbb6eb28a1ebfec8a90bcd6dec4b361.gif]] [[파일:external/file2.instiz.net/9ffd23abf714c84d2cbe372b87751f9d.gif]] 플라즈마로 이루어진 [[빔 사벨]]을 무기로 사용한다. 이 빔 사벨에서 나오는 엄청나게 강력한[* 철갑탄의 주 재료인 [[텅스텐]]의 끓는점이 섭씨 5927도임을 생각해 보면, '최소한' 6천 도. 잘린 대상이 순식간에 빨갛게 달궈지는 점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 가열한 것이 아닌데도 스친곳이나 잔열에 의해서까지 탄도가 휠 정도라는 점, 끓는점보다 월등히 높아야지 일어나는 [[라이덴프로스트 효과]]를 그 스친 곳에서까지 일으킨 점을 감안하면 실제 온도는 6천 도보다도 훨씬 높다고 봐야 한다. 이나호도 엄청난 열량이라며 놀라워했을 정도.~~말로는 엄청나다고 해도 표정은 담담해서 별로 놀란 것 같아보이진 않지만~~] 플라즈마로 '블레이드 필드'를 형성해 지구제 기체의 장갑은 물론 건물이건 컨테이너건 두부 썰듯이 썰어버릴 수 있으며, [[고폭탄]]은 닿기 전에 작약을 폭발시켜 터트리고, [[철갑탄]]은 탄두를 증발시켜 탄도를 휘게 하는 방식으로[* 이나호는 이에 대해 라이덴프로스트 현상을 언급하였는데, 이 현상은 끓는점보다 높은 고온의 물체에 액체가 닿았을 경우 순간적으로 기화된 액체가 증기막을 형성하여 공간을 만드는 현상이다. 증발한 기체의 층이 액체의 아래에 발생하여 열 전도를 저해하는 액체의 증발을 막는 것. [[액체질소]]에 손을 잠깐 넣었을 때 손이 멀쩡한 것도 이 라이덴프로스트 현상 때문.] 방어적인 운용도 가능하다.[* 거기다 굳이 탄에 검을 맞추지 않아도,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75/read/22441345|궤적에 남는 잔열로도 궤도를 비껴내는게 가능]]하므로, 광범위한 탄막도 쉽게 막아낼 수 있다.] 또 빔사벨은 매니퓰레이터에서 떨어진 상태에서도 빔을 방출하기 때문에 자루째 투척하여 원격 공격하거나, 찌른 포탑을 들어 던져서 날리는 등 의외로 다양한 운용법을 보여줬다.[* 다만 플라즈마 빔 병기인 특성상 형태가 있는 도검처럼 찌른 물체를 들어 올리는 일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애초에 현실성이 떨어지는 스펙을 지닌 물건이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자.] 다만 이 블레이드 필드는 이름 그대로 몸체가 아니라 검에서만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검을 겨누지 않은 쪽은 방어가 불가능하며, 철갑탄의 경우 탄도가 완전히 휘지 않은 탄에 피격당할 수 있다는 위험이 존재한다. 이하는 블레이드 필드를 전개할 때의 블라드의 대사. >~~흥, 원거리 무기라니 촌스럽군. 이 블라드 전용 카타프락트 아르기레의 힘을 보도록 하여라.~~ >알드노아 드라이브 출력 상승. >에너지 조인트 접속. >블레이드 필드 전개. >알드노아 드라이브 출력 최대. >플라즈마 제너레이터 기동 준비 완료. >'''발도.''' 사실 이런 말을 굳이 일일이 할 필요는 없지만(...) ~~...이런 걸 시시콜콜 말하는 블라드가 더 촌스럽다.~~ 강인한 프레임에서 나오는 마력도 엄청난지, 4화에서는 아레이온을 한 손으로 들어올린 채로 유유히 걷는 모습을 보여줬다. 빔 사벨의 반동을 줄이기 위해 출력이 높을 필요가 있는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