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세우스 (문단 편집) ==== PLA ==== PLA에서는 페어리 타입 플레이트인 정령플레이트, 노말 타입 플레이트인 순백플레이트와 모든 타입을 가진 레전드플레이트가 나오고, 각 플레이트의 구절이 모두 다르게 세분화되면서 총 19개의 구절이 나오게 된다. > * 우주가 태어난 곳, 그 존재가 시작된 곳. > * 우주가 창조되기 전에 그 존재, 홀로 호흡했다. > * 우주가 창조되었을 때 그 조각이 플레이트가 되었노라. > * 그 존재는 [[디아루가|시간]]과 [[펄기아|공간]]의 두 마리를 분신으로서 세상에 보냈다. > * 그 존재는 시간과 공간을 잇는 세 마리의 포켓몬을 낳았다. > * 세 마리의 포켓몬의 힘은 시간과 공간을 잠시 멈추었다. > * 둘은 사물을 염원하고 셋은 마음을 염원하여 세계를 창조했다. > * 그 존재가 가진 힘의 편린 구슬에 담겨 대지에 묻히리니. > * 그 존재의 [[기라티나|난폭한 분신]] 세상의 이면을 부여받았다. > * 세상의 이면 시간과 공간의 이치가 다른 곳. > * 세상의 이면에 가득한 것들은 숨 쉬는 것들의 모습을 바꾸었다. > * 난폭한 분신 분노의 번개를 내릴지니. > * 세상의 이면이 어지러울 때 시공의 균열이 열린다. > * 플레이트에 깃든 힘은 쓰러뜨린 거인들의 힘. > * 태어날 포켓몬 플레이트의 힘을 나누어 가지리. > * 플레이트를 손에 넣은 존재 자유자재로 변하여 힘을 발휘하리라. > * 그 존재, 플레이트의 힘이 모인 피리 소리를 듣는다. > * 그 존재는 어디에나 있으며 또한 어디에도 없다. > * 그 존재, 무수한 우주에서 포켓몬과 사람들을 지켜본다. PLA의 플레이트는 DP,PT와는 달리 3장의 플레이트가 더 추가된 덕분에, 존재가 숨겨진 또 다른 분신 [[기라티나]]에 대한 내용도 수록되었다. 의외로 본가 시리즈 내에선 신오지방에서 아르세우스에 대한 흔적이 적은 편이다.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이에 대한 설정이 나오는데 신오지방에서 오히려 아르세우스 관련 유적이나 언급이 적은 이유는 고대 신오인은 아르세우스 신앙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후 시간이 흐르며 디아루가와 펄기아를 '신오님' 이라 부르며 아르세우스와 착각했고 디아루가와 펄기아 신앙이 주류가 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아직 신오지방이 히스이라고 불릴 시절에는 신오신전 같은 유적도 남아 있었으나 디아루가와 펄기아의 강림 이후로 신전이 파괴되어 창기둥이 되버려 이러한 유적지를 더욱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재밌는건 히스이지방이 신오지방이란 이름으로 바뀌게 된 것은 해당 사건을 통해서 디아루가나 펄기아가 아닌, '주인공은 신이 보낸 사자가 아니겠느냐'는 감상에서 시작됐다는 암시가 나온다는 것.[* 또한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사실 주인공들이 잡는 아르세우스는 본체가 아닌 아르세우스의 힘 일부를 담은 분신이라는게 밝혀지며 720의 종족값도 그저 힘의 일부분일 뿐이란게 밝혀지면서 위상이 다시 상승하게 되었다. 이 설정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설정상 원시회귀와 메가진화 상태가 본모습인 가이오가, 그란돈, 레쿠쟈보다 종족값이 낮아서 신성모독이 아니냐는 의문까지 제시되었으나, 분신이라는 설정 하나로 모든 논란을 일축시켰다.] 또한 해당 작품 내에서 과거 히스이지방을 거대한 재앙으로부터 구하고 10마리의 포켓몬들[* 현 왕, 여왕, 라이드 포켓몬들의 선조들이며 신오신전에도 그 모습이 동상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오리진폼으로 변해 난동을 피우던 디아루가 혹은 펄기아로 인해 신오신전이 박살나서 동상도 같이 사라졌다.]과 아르세우스에게 도전했던 고대의 영웅이 작중 기록과 아르세우스의 대사를 통해서 언급되었다. 아르세우스나 고대 신오인에 관련된 추가적인 단서는 [[다투곰]] 서치로 찾을 수 있는 오래된 시를 통해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