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헨티나인 (문단 편집) === 언어 === 대개 [[스페인어]]를 사용하며 스페인어는 아르헨티나인들의 모국어이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에서는 이탈리아계 후손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아르헨티나에서 쓰이는 스페인어는 다른 중남미 국가들의 스페인어와 달리 [[이탈리아어]] 등의 영향을 많이 받아 스페인 본토는 물론 다른 중남미쪽의 스페인어와도 다른 구석이 제법 많다. 다른 나라의 스페인 화자들은 아르헨티나의 스페인어가 이탈리아어와 비슷하게 느껴진다고 말하기도 한다. 중남미문학의 거장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와 [[마누엘 푸익]]이 아르헨티나 출신이다. 루이스 보르헤스의 경우 세계 문학사의 거장 중 한명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문학 외적으로는 원주민에 대한 비하적인 시각을 보유한 것으로 당시 시대상의 한계를 보여주는 인물로도 평가되며, 마누엘 푸익은 초창기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선구자이지만, 동시에 본국에서 우파 정권의 탄압을 받아 해외를 떠돌다 객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마누엘 푸익의 삶은 비교하자면 또다른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거두였던 [[러시아계 미국인]]인 [[블라디미르 나보코프]]가 소련을 혐오하면서도 고국 러시아를 계속 동경하고 그리워했던 것과도 매칭된다고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